제275집: 4대심정권을 갖춰 하늘 가정으로 돌아가자 1995년 11월 0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09 Search Speeches

천국 가려면 3조상이 희생해야

그래, 선생님이 지금까지 사람은 한 사람도 안 죽여 봤어요. 전부 다 내가 희생했지만, 앞으로 선생님이 여러분을 희생할 수 있겠어요, 없겠어요? 반대로 죽을 자리에 내세울 것이다 이거예요. 나는 안 죽고. 그러면 어떡할 테야? '고약한 우리 선생님이 먼저 죽어야 돼!' 이러겠어요?「아닙니다.」그러면 어떡할 테예요?「저희가 죽겠습니다.」그런 준비하고 있어요?「예.」

자기가 죽게 되었는데 아들부터 죽이라고 하면 어떡할 테예요? 그건 싫다고 그러지요? 또 아들하고 여편네를 죽을 자리에 내세우라고 하면 더 싫지요. 너하고 한꺼번에 일가를 중심삼고 죽을 자리에 나서라고 하면 선생님에게 침 뱉고 돌아설 거 아니예요? 일족이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 있는데 일족이 죽을 제물이 되라고 할 때는, 내 일족이 희생함으로써 천족 만족을 해방시킬 수 있다면 제물이 되어야 될 길이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일족은 민족을 위해서 희생하라고 그랬으니 말이에요, 수많은 종족이 해방 받기 위해서 너희 일족 하나 제물이 되라고 하면 그렇게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누가 해야 돼요? 제사장이 해야 됩니다. 제사장이 피를 봐야 됩니다. 제사장이 주인입니다. 속죄할 수 있는 대표적 주인입니다. 주인이 제물의 피를 봐야 됩니다, 제사장이.

그러니까 천국 가려면 3조상이 희생해야 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자기 여편네로부터 4대 만에 서 있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3대를 제물 삼아서 하늘 앞에 바쳐야 할 길이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전부 다 아브라함은 아들 하나를 바쳤다고 해서 믿음의 조상이 된 게 아닙니다. 사랑과 천하의 왕권을 닦기 위해서는 3대 조상을 전부 다 제물로 바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3대 아들딸이 아닙니다. 후손은 문제도 아닙니다. 조상을,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 자기 형님 내외를 전부 다 제물 삼아 가지고 바칠 수 있다 할 때는 말이에요, 지옥까지도 해방할 수 있다는 거예요.

뭐야?「지하에서도 많이 듣고 있는데….」누가 지하에 있으래? 지하에 있는 사람들 그거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지금 다 못 올라오니까….」누가 나중에 오래? 보이지 않는 사람을 봐 가지고 어떻게 이야기해? 보이는 사람도 똑똑히 교육받는지 안 받는지 모르는데, 지하에 있는 녀석들 교육받을지 어떨지 누가 알아? 앞으로 한국 여자들 1천 명만 내가 하라 하면, 중국 사람 10만 명을 살려 준다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여자를 팔아먹어야 되겠어요, 안 팔아먹어야 되겠어요? 말해 봐요. 장사 중에 그런 장사가 어디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모든 미인들은 세계 최고의 왕궁을 점령할 수 있는 특권시대가 올지 몰라요. 선생님이 세계의 만왕의 왕이 되어 가지고 세계의 왕들이 '예이!' 하고 전부 환영할 수 있게 된다면 말이에요, 통일교회의 여자들이란 여자는 전부 왕자들하고 결혼시킬 거예요. 싫어요, 좋아요?「좋습니다.」

그 반대로 거지하고 결혼시키겠다면 어떡할 테예요?「좋습니다.」왜 '좋습니다.' 하고 눈을 감아요? (웃음) 솔직하지 못해요. 올라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내려가는 사람이 있지요. 나는 올라가는 것만 좋고 내려가는 것은 싫다면 그건 안 되는 거예요. 올라가는 것도 좋고 내려가는 것도 좋고, 내려가는 게 더 좋다는 사람은 2배 올라간다는 거예요. 탕감 가치가 몇 배가 된다는 거예요.

추녀를 탕감시키는 것보다 미인을 탕감시키는 게 몇십 배가 된다면 미인을 탕감시킬 거예요, 추녀를 탕감시킬 거예요? 그래, 제물은 소를 잡더라도 암소, 쌍을 엮어 보지 못한 1년 반쯤 된 것을 잡지, 벌써 2년 넘어 가지고 수놈을 대해서 암내를 내고 이런 것은 제물이 못 된다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제물은 암소를 잡는 거예요. 그렇지요? 서낭당에 바칠 때도 암소를 잡지 황소는 안 잡습니다. 제물로 숫처녀를 많이 바쳤지요? 역사가 그런 거예요. 해와가 그랬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선생님도 앞으로 많은 사람들을 희생시킬 수 있어요. 세계 인류를 3분의 2까지 도말하더라도 선생님은 걸리지 않습니다. 무서운 선생님입니다. 세상을 망칠 수 있는 그런 힘을 가진 선생님이라는 거예요. 왜 그래야 되느냐? 3분의 2를 중심삼고, 소생·장성권을 가지고 지금까지 수많은 하늘 사람을 희생시켜 왔습니다. 그러니 쓰레기통 같은 3분의 2야, 쓰레기 미완성품이야 그건 언제든지 무엇을 하더라도 누가 참소할 수 없다는 거예요. 사탄이 미완성품을 관리하는 주인으로 있었기 때문에 참소하지, 사탄을 굴복시키고 완전히 추방하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선생님을 믿지 말라구요. 선생님 눈을 보라구요. 매섭게 생겼지요? 관상학적으로 보면 선생님 눈이 말이에요, 봉황 눈입니다, 봉황 눈. 3분의 1이 이렇게 덮였어요. 그런 사람은 모사입니다, 정치적 모사. 그런 거 알아요? 그런 사람은 머리가 예민하다는 거예요. 벌써 사건을 취급해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관이 투철하다는 거예요. 봉황 눈이 그렇다는 거예요, 봉황 눈이. 여기만 크고 이렇게 길어요. 이게 길수록 사기꾼 왕이 될 수 있고, 모사의 왕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거짓말도 잘 하는지 몰라요. 3분의 2는 깎아 놓고 3분의 1만 믿겠다고 생각해도 괜찮을 거라구요. 정말입니다. 선생님 말을 믿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