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집: 뜻 성사의 곳과 뜻 성사의 무리 1975년 11월 02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85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의 가" 길

통일교회는 뭘하자는 곳이예요? 교단도 통일하지만, 모든 종자를 하나 만들자는 것입니다. 모든 인종을 하나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다면 하나님 뜻에 제일 가까운 자리에 있는 곳이라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 말이 맞나요?「예」 그러니, 하나님께 제일 가까우니 메시아한테도 제일 가깝다 그 말이라구요. 통일교회가 그것을 할 수 있다면 메시아는 통일교회를 위해서 온다구요. 그러면 통일교회로 주님이 온다는 말도 타당한 말이다 이거예요. 그래요?「예」 이렇게 이론에 맞기 때문에 주장하는 거라구요.

세상 사람들은 레버런 문이 머리가 돈 줄 알고, 적그리스도니 뭐 폴스 프로펫(false prophet;거짓 예언자)이니…. 엉터리인 줄 알고 있지만 엉터리가 아니라구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또 내가 세뇌공작을 강제로 해요? (웃음) 여러분들이 좋아서 해요, 내가 강제로 하라고 해서 해요? 「좋아서 합니다」 여러분들이 미쳤기 때문에 내가 미쳤다는 소리를 듣는 다구, 이 쌍것들. 「아닙니다」(웃음) 그렇지 않아, 이 쌍것들? 눈치 좀봐 가지고, 엄마 눈치도, 아빠 눈치도 봐 가지고 살살살 좀 해주고 말이예요. 삭삭삭 하고 다니지, 그저 이렇게 하니까 문제가 벌어지지 않아요? (웃음) 여러분들 뭐 그래도 좋아요?「예」 통일교회 오려 하면 아주 시끄럽고, 그저 레버런 문 욕 듣기 싫은데도 좋아요?「예」 여러분들이 좋다니까 그 민주주의식이니 할수없지요. (웃음, 박수)

요거 알겠어요, 요거? 통일교회의 가는 길은 어떠한 길이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길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이루기 위한 길이기 때문에 먼저 인류를 구하자는 것입니다. 인류를 구해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돌아가야 되기 때문에 인류를 먼저 구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게 통일교회의 가는 길입니다.

자, 여러분들, 뉴욕을 위해서 일하나요, 미국을 위해서 일하나요, 세계를 위해서 일하나요?「세계를 위해서요」 세계?「예」 다르다구요. 내가 뉴욕 사람이지만 뉴욕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구요. 세계를 위해 산다 이거예요. 내가 미국 사람이지만 미국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구요. 세계를 위해 사는 거예요. 이 손으로 뉴욕을 구한 다음에는 미국을 구할 것이고, 미국을 구해서 '됐다' 하면 세계를 구할 것이고, 세계를 구해서 '됐다' 하면 그다음엔 메시아 앞에 그걸 갖다 드려야 되겠고, 그리고 나서는 그 메시아하고 하나되어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나요, 안 기뻐하시겠나요?「기뻐하십니다」어떻게 기뻐하시겠나요?「매우 기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같이 생겼다면, 입을 가졌다면 노래하시겠나요, 어떡하시겠나요?「노래하십니다」 하, 노래하실 것이고…. 눈을 감고 하시겠어요, 눈을 뜨고 하시겠어요? 웃으면서 하시겠나요, 울면서 하시겠나요?「웃으시면서요」 또 손이 있다면, 손을 이렇게 하고, 이렇게만 좋아하시겠어요? 손이 있으면 하, 있는 대로 다 하셨을 거라구요. (몸짓으로 표현하심. 박수) 춤을 추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춤을 추고, 하나님이 웃고, 그다음엔 하나님이 노래를 하고 전부 다 이런다면 어떻겠나요? 하나님이 뛰면 한국을 딛고, 그다음엔 미국을 딛고, 영국을 딛고 이럴 것 아니예요? (웃음) 그럴 수 있나요, 없나요?「그럴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지구성이 어떨까요? 쾅 하면, 쾅 쾅 쾅…. 지구성이 이렇게 되겠지요 (웃음) 그렇겠나요, 안 그렇겠나요?「그렇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 앞에 돌아온 사람들은 '하나님이 미쳐서 저러는구나' 하며 구경만 하겠구만?「아니요」(웃음) 하나님이, 주체가 그러니…. 하나님도 대상 없이는 그럴 수 없다구요. 거기에서 사람이 붙들고…. 전세계 사람들이 하나님께 맞춰 가지고 그래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구경은 누가 하겠어요? 누가 봐 줘야 재미있지, 봐 주는 사람이 없다면 재미있 겠어요? 그때 천사들이…. (박수)

그러면 사탄도 구경을 하고 싶겠어요, 안 하고 싶겠어요? 그렇게 되는 날에는 '하나님, 나도 구경 좀 합시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그래, 그래. 사탄 너도 구경해라' 하고 사탄까지도 구경시키실 것입니다. 노래 불러 주고 싶겠어요, 안 불러 주고 싶겠어요? (박수) 그러면, 하나님이 이렇게 좋아하고 있는데 '야 야, 너희들이 나를 좋아하지 말고, 저 사탄한테 가라' 하면 가겠나요?「안 갑니다」 가래도 안 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는 사탄을 풀어놔도 괜찮다구요.

통일교회의 목적이 뭐냐? 인류를 대해 가지고 하나님하고 메시아하고 지구성에서 춤을 추고 사탄까지도 다 복받게 한번 해보자 이거예요. 이것이 통일교회의 길이예요. 위대하지요?「예」 얼마나 위대해요? (웃음) 그게 통일교회예요. 그곳까지 가자는 게 통일교회예요. 자, 말을 들어 보니까 통일교회가 멋진 곳이예요, 시시한 곳이예요?「멋진 곳입니다」 그래요? 세상 사람들은 통일교회가 어떻고, 이단이고, 무슨 사교고 하지만, 우리는 콧방귀도 안 뀐다구요. 거룩한 사람들이 길 가는 데 동네 개가 짓더라, 이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웃음)

내가 일생 동안 반대받아도 말이예요. 전부가 반대해도 끄덕도 안 하는 거예요. 미국의 2억 2천만이 한꺼번에 '레버런 문 추방!' 해도…. 추방해 보라구요. 저기로 쫓아 보내면 뒤로 와서 떡 들어와 있다 이거예요. (웃음) 쫓아내 버리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미국 젊은이들이 전부 다 레버런 문의 사상을 받아 가지고 점점 커 간다는 거예요. 이것은 생각지도 않는다구요. (박수)

뭐 NBC, 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가 암만 반대해도 '퇴' 하는 거예요. 우습다 이거예요. 전부 다 반대해라 이거예요. 반대하면 할수록 네 아들딸이 너를 비판할 것이다 이거예요. 젊은 아들딸까지 늘어서서 너희들을 반대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아버지 어머니는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여러분들이 어머니 아버지의 말을 듣겠어요? 선생님의 말을 절대 듣게 돼 있다구요, 암만 머리가 나쁜 사람이라도. 그래요?「예」

그러니까 우리는 강한 것입니다. 우리는 세계보다 강하고, 하나님보다 강하고, 예수보다 강하기 때문에 세계 인류를 구원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해방하고, 하나님을 해방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구요. 사나이로 태어나고, 아낙네로 태어났으면 한번 할 만해요, 안 해요?「할 만합니다」 여러분의 스커트가 찢어지도록 한번 하고, 이게 다 벗어지도록 한번 하고 싶다고 해야 돼요. 그래야 이게…. 할 만해, 이 자식들아?「예」

자, 결론을 짓자구요. 이제 알았다구요. 이래서 통일교회는 하나 만들 자는 거예요, 하나. 그래서 지금은 말이예요. 이 세계를 대해 가지고 내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게 뉴욕이예요, 뉴욕.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게 크겠나요, 안 크겠나요? 이것이 매디슨 스퀘어 가든이예요. 여기가 양키 스타디움이예요. (박수) 통일교회가 크겠나, 안 크겠나요?「큽니다」와, 와, 와, 워싱턴 모뉴먼트…. (웃음) 이렇게 된다구요. (박수)

보라구요. 이렇게 되는 날에는 레버런 문을 세계 사람들이 알게 될 것입니다. 그래도 세계의 식자 층, 머리 있다는 사람, 똑똑한 사람은 다 알것입니다. 자꾸 두드려 패는 데도 자꾸 컸다 이거예요. (박수) 그러니 더 치면 더 큰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우리 그만두자, 그만두자'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우리가 치면….(박수)

그렇기 때문에 이 못생긴 레버런 문은 날이 가면 갈수록 유명해질 것입니다. (박수) 그러니까 백인들이 배가 얼마나 아프겠어요? (웃음)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우리 백인이 400년 동안 미대륙에서 이런 문화 세계를 만들었는데 난데없는 황인종 레버런 문이 와서 이게 뭐야? 기분 나빠. 아이고' 이럴 거라구요. (웃음) 그것을 레버런 문이 하나요? 이것을 알아야 돼요. 레버런 문이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하는 것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어떻게 할 테예요? 미국이 제일 벌받는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의 말이 옳다면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백인들이 반대하는 날에는 흑인이 대번에 레버런 문 편이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황인종 전부가 하나될 것입니다.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것 같아요?「그럴 것 같습니다」 우스운 존재가 아니라구요. 무서운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모르지만, 능력이 있다구요. 천만 인이면 천만 인을 선동해서 당장에 '가자' 하면 '예―' 하게끔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구요. 그럴 수 있나요, 없나요?「있습니다」 그러니 백인들은 잠잠하라 이거예요. 깊이 생각하라는 거예요. 백인 여러분들, 이런 말 들으니까 기분 나쁘지요?「아니요」 백인들은 가만 있어야 하나님이 빨리 해주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