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4집: 참부모님 가정의 현현과 통일세계 1991년 02월 0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92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과 생명과 혈통의 "로 보낸 주인공이 재림주

자, 그러니까 이것을 하려니 역사시대에 있어서…. 잘 들어요, 이제부터. 어머니 뱃속을 찾아들어가는 거예요. 다시 태어나야 돼요. 어머니 뱃속을 찾아 들어가서 아버지가 장가가기 전 청소년 시대의 애기씨로 박혀 있던 본연적 기지까지 가야 됩니다. 그리하여 그곳이 하나님의 사랑과 더불어 연결돼 있느니라 하는 궤도를 닦지 않고는 다시 나올 길이 없습니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의 핏줄, 근본을 취득할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 일을 하는데 있어서 역사과정에 그 기록을 성경에 남겼기 때문에 성경이 없으면 통일교회 교리를 풀 수 없습니다.

악마는 누구냐? 음란의 신이에요. 성경에 보면 그렇습니다. 성경을 보라구요. 소련에서 온 사람들은 성경을 모르니까 큰일났구만. 악마가 누구냐 하면 음란의 신이라구요.

박수무당은 남자 무당을 말하지요? 무당들은 신과 접해서 찾아오는 여자 남자를 전부 다 꼬여 가지고 그 놀음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무당들의 행실이 단정하지 않더라 이거예요. 아시지요? 동서남북의 모든 남자들을 중심삼고 정조 기준에 잘 정리된 가정을 파탄시키는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찾아가는 이상적 가정, 이상적 천국, 이상적 사랑의 판도를 반대하는 거예요. 이것을 혼란시키기 위한 악마의 제1의 무기가 음란의 환경을 팽창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탄의 강력한 무기였더라 이거예요.

거리의 여인들을 존경하는 사람 있어요? 동네에 가면 전부 다 손가락질해요. 끝날이 되면 여자들은 말이에요, 여자들한테는 실례지만, 여자라는 동물은 끝날에 가게 되면 두 남자 이상을 섬기려는 바람잡이 마음이 그 가슴에 꽉찬다는 거예요. 그리고 청소년들은 전부 다 아담 해와가 그늘 아래서 타락한 거와 마찬가지로 부모와 모든 천지의 전통적 조류를 무시하고 방황하는 거예요. 뿌린 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청소년들이 그늘 아래서 마음대로 사랑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이거예요. 여기에 제재가 없어요. 이건 뭐냐 하면 악마가 사랑의 이상을 찾아가는 하나님의 뜻을 완전 파멸시킬 수 있는 전체적 기반이 되었다는 거예요. 이렇게 만들어 놓고 악마는 `하나님! 이래도 당신의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하나님 자신도 절대 복종하는 사랑의 이상 세계를 지상에 세울 수 있습니까? 하하하!' 이러는 거예요. 그러나 하늘은 지혜로우신 분이기 때문에 미리 그런 판도가 벌어질 것을 알고 그런 판도에 물들지 않을 수 있는 준비를 다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이 땅 위에 참된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씨인 주인공을 보내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기독교에서 말하는 재림주님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