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집: 탕감법 1975년 10월 24일, 미국 시카고 Page #239 Search Speeches

복을 받고 책임을 못하면 그 복이 원수-게 옮겨져

자, 그러면 결국은 어떻게 되느냐? 복을 받았더라도 책임을 못 하면 받았던 그 복이 어디로? 이것이 망해서 없어지지 않으면 양도되어서 없어진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다시 말하면, 복을 받은 사람이 책임을 못 하게 되면, 벌을 받아서 망하게 되든지, 그러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로 이 복이 옮겨 가든지 하는 거예요. 방법을 통해서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망하는 걸 보면 말이예요, 망하는 데는 벌을 받아서 망하거나 그것을 누가 인계받아 감으로써 망하거나 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 두 가지예요.

벌을 받아 가지고 죽는 것은 당연해요. 하나님은 주었던 복을 잃어버리고, 깨뜨려 버리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걸 보호하고 관리해 가지고 좋은 사람에게 옮겨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늘의 작전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망하게 될 때 그 복을 어떤 사람을 통해서, 어떤 사람에게 옮겨 주느냐?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어떤 사람에게 옮겨 주느냐? 그 사람의 친구에게 옮겨 주느냐, 그 사람의 원수 앞에 옮겨 주느냐?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벌받을 사람의 가까운 사람 앞에, 그 아들딸에게 옮겨 주는 게 아니예요. 원수 앞에 옮겨 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원수. 그렇기 때문에 이 법을 적용하기 위해서….

공격을 해서 망하게 해 가지고 빼앗아 가는 것도 다 이 법을 적용한 거예요, 이 법. 나라로 말하면, 그 나라가 망할 나라면 그 나라의 복을 어디에 옮겨 줘야 하는데, 적이 와 가지고 때려 부수고 빼앗아 간다 이거예요. 그게 다 옮기는 한 방법이라구요. 전쟁에서도…. 원수에게 옮겨 간다 그 말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알아보자구요. 그렇다면 이 법을 적용해서…. 자, 그러면 이 미국이 망한다면 미국의 복을 누가 가져 가느냐? 공산당이 가져 가는 거예요, 공산당. 그거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그럴것 같습니다」

이 공식이 틀림없다면, 누가 민주세계의 복을 전부 다 빼앗아 가느냐? 공산세계가 빼앗아 간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차원의 시대로 들어오고 있다 하는 것을 이 공식을 통해서 결론지을 수 있다구요. 그거 알겠어요?「예」

외적인 세계에서는 그렇고, 또 내적인 세계인 종교세계에서는 기독교가 망할 때 그 복을 누가 인계해 가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기성교회가 반대하고 원수시하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이걸 빼앗아 온다는 거라구요. 그들은 이것을 생각지 못한다구요. 그거 알겠어요?「예」 공식이 그렇다구요, 공식이. 만약 레버런 문이 말한 대로 공식이 그렇다면 사실이 그렇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 징조가 바로 기성교회의 젊은 사람들이 레버런 문한테 옮겨 오는 그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청년들이…. 기성교회에서 제일 귀한 게 젊은 청년 남녀인데, 그 젊은 청년남녀들이 옮겨 온다는 것입니다. 사실이예요?「예」

그렇기 때문에 우리 탕감법이라는 것은 현실 생활철학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았어요?「예」 요 하나의 법만 알면 세계에서 승리할 수 있고, 하늘 법도를 지켜 남아져 승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