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7집: 통일교회의 중심의 위치 1976년 05월 1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11 Search Speeches

천국건설을 위해 보태" 자가 되라

자, 우리가 이 놀음을 해서 뭘하자는 거예요? 도대체 무엇 때문에 우리가 양키 스타디움 대회 하는 거예요? 워싱톤 대회고 뭐고 뭐 모스크바 가자 하고, 이런 표어로서 '고 오버(Go Over;극복하자)!'를 내걸고, 이게 다 뭘하자는 거예요? 시시한 것들 그거 뭘하자는 거예요? 왜 하는 거예요, 왜? 떡이 생겨요, 집이 생겨요, 무엇이 생겨요? 거 알아요? 레버런 문이 거짓말 했는지, 사기꾼인지를 알아요?「압니다」몰라! 몰라! 세계 사기 챔피언인지도 모른다구요. 「아닙니다」

그래서 만일 속았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만일 속았다면, 전부 다 지옥 가게 되면 나를 타고 앉아 가지고 목을 누르고, 발로 밟고 다 이렇게 하겠구만?「아닙니다」그러면 거기 가서도 '레버런 문! 선생님 아 또 명령해 주소!' 그럴래요?「예」(박수) 사실이 그렇다면 지옥까지도 다 해방 한다구요. (박수)

이제 이 세계가 필요한 게 무엇이냐 하면, 미국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공산주의 민주주의가 필요한 것이 아니고, 통일교회 자체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무엇이 필요하냐 하면 지상의 천국이 필요한 거예요. 이 방대한 책임을 통일교회가 하겠다면 통일교회는 희생하지 않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철칙이기 때문에 희생의 길로 보내지 않을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사정입니다. 레버런 문이 그러한 책임을 분담 했다면 그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을 때려 몰지 않으면 스승의 자격이 없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통일교회를 없애더라도 하늘나라를 지상에 남겨 놓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없애고 하늘나라를 만들 수 있는 교회를 찾아가려니 이러한 길을 가지 않고는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최후의 길이요 제일 좋은 길이기 때문에 이 길을 택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것은 만민이 바라는, 또 하나님이 바라는 신성한…. 이런 책임을 진 집단 혹은 교회, 나라의 신성한 의무이기 때문에 이 의무를 감당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와 백 퍼센트 하나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천국 건설에 머리카락을 몇 개 갖다 보태든가, 땀을 갖다 보태든가, 돈을 갖다 보태든가, 머리를 갖다 보태든가, 눈물을 갖다 보태든가, 무엇이든 전부 다 보태야 천국이 되지, 전부 다 떼어가면 안 되게 되어 있다구요. 천국이 없다구요. 나라가 없으니까…. 전부 다 뜯어가니 다 없어지지요.

그러니 우리가 보태자, 자꾸 보태자는 거예요. 흑인도 보태고, 황인종도 보태고, 백인도 보태고, 너나 할것없이 하늘편이요, 인류의 행복의 이상세계를 바라는 모든 사람은 전부 다 보태야 돼요. 그거 맞는 말이예요?「예」틀림없이 맞는 말이예요?「예」그거 틀림없이 맞는 말이예요?「예」 그거 맞는 말이예요, 그거?「예」늙은 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복중에 있는 애기들까지도 그건 틀림없이 맞는 말이라고 대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각자가 하면 될 텐데 왜 통일교회를 만들어 가지고 흑인, 백인, 황인종 할 것 없이 오색 인종을 전부다 섞어서 한꺼번에 희생시키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그건 여러분들이 죽는 것을, 희생하는 것을 내 눈으로 보기 좋아서 그런다는 거예요. 좋아해서 그러는 거예요. 왜 좋아하느냐? 그럼으로 말미암아 일등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천국 건설에 있어서 어떤 개인 개인들은 뭐 금반지를 내고, 무엇을 내고, 땀을 흘리고, 뭐 어떻게 고생을 다했다 하더라도 우리 통일교회는 세계의 수많은 국가 사람들을 모아다가 한꺼번에, 생명이니 무엇이니 몽땅 들이 바치는 거예요. 몽땅 투입하는 거예요. 자, 그리고 쓰지 못할 것들이 아니예요. 썩어져 가지고 공동묘지에 갈 수 있는 후보자들이 아니예요. 시집 장가 가지 않은 젊은 사람들을 대학을 저버리게 해 가지고, 머리 좋은 사람들을 한 곳에 합해 가지고, 제일 가치 있는 것을 투입 함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가 건국되게 될 때는 거기에 주동적인 역할을 한 사람들이 그 나라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기 때문에 기필코 해야 되겠다고 결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다음에는 여러분이 다 죽은 무덤에 가서 기도해 주는 그 자리에 가서, 그때 가서, 하나님의 승리요, 지상천국 건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포되었다 할 때에, 선생님은 공동묘지의 여러분들 무덤 앞에 가 가지고 축복을 해줄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