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8집: 하나님의 승리 1982년 05월 0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97 Search Speeches

상대를 위해서 보고 "고 말해야

그러면 오늘날 이 미국은 어떠하냐? 미국이라는 나라가 세계에 있어서, 중심국가로서 왜 세계 사람들 앞에 규탄을 받고 있느냐? 왜? 어째서? 진짜 나라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가짜 나라이기 때문이예요. 그런 소리 듣기 싫지요, 미국 사람들. (웃음) 무슨 나라이기 때문에 그렇다구? 진짜가 아니라 가짜 나라이기 때문에 그래요, 가짜 나라이기 때문에. 왜 가짜 나라예요? 전부 다 자유세계를 미국을 위해서 잡아당기려고 한다구요. 지금 미국이 뭐예요? 세계에 좋은 사람이 있으면 말이예요. 어디든지 그저 유능한 사람은 다 데려다가 집어넣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세계의 좋은 것을 갖다가 미국을 위하게 하자' 이거예요. 그래서 나쁜 나라입니다. 그러니까 그게 가짜 나라다 이겁니다.

아까 보물은 뭐라고 했나요? 보물은 상대가 필요로 하는 거예요. 상대가 원하고, 상대에게 영향을 주는 거예요.

자, 나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백인보다는 흑인이 나쁜 사람이지' 이렇게 보는 거지요? 「아닙니다」 왜 아니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나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하면 자기 이익을 위해서 남을 잡아당기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은 선과 악이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선악에 대한 경계선을 모르고 있습니다. 사탄이 뭐예요, 사탄이? 하나님 것도 자기 지갑에 넣겠다는 거라구요. 그게 뭐라구요? 「이블(Evil;악)」 '이블 이즈 사탄(Evil is satan;악은 사탄이다), 사탄 이즈 배드(Satan is bad;사탄은 나쁘다)' 이걸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나쁜 사람이예요, 좋은 사람이예요? 「좋은 사람이요」 (웃음) 그다음엔 말이예요, 여러분의 눈이 좋아요? 「예」 그 눈이 나를 위해 봐선 안 돼요. 남을 위해 봐야 된다 이거예요. 눈이 자기를 위해 보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해 보는 거예요. 그게 굿이예요. 귀도 마찬가지예요. 자기를 위해서 듣는 것이 아니라 나라와 세계, 큰 것을 위해 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또, 먹는 것도 좋은 것을 먹는 것이 아니라 나쁜 것을 먹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먹는 것도 나를 위해서 먹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먹어도 세계를 위해, 큰 것, 상대를 위해서 먹어야 됩니다. 그거 맞는 거예요? 「예」 그것 미국 젊은이들이 좋아해요? 「아니요」

이 실용주의, 프래그머티즘(pragmatism;실용주의)인가 무엇인가 하는 이것은 사탄 것인 줄 알아야 된다구요. 이게 뭐예요? 누구를 위한 실용주의예요? 나를 위한 거라구요. (웃음) 남을 위한 게 아니예요.

그래 실용주의가 자기를 중심삼은 실용주의예요, 상대를 위한 실용주의예요? 어느 거예요? 「자기를 위한 거요」 나는 그런 사상을 좋아하지 않아요. 「저희들도 그렇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런 사상을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예」 여러분, 미국 사람 아니예요? 「우리는 무니입니다」 (웃음)

이런 모든 것들은 근본이 어긋나 있다는 것입니다. 자, 이런 얘기 하다 이거 어디까지 나가겠나,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