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5집: 하늘의 중심 1992년 10월 25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334 Search Speeches

독립군 이상이 되어서 나라를 세워라

그래, 종족적 메시아들이 선생님의 사진과 깃발을 걸고…. 그 깃발을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과 부모님이 얼마나 고생했느냐 이거예요. 그래, 그 깃발을 보면서 '미안합니다. ' 그렇게 생각하면서 하루를 생활해야 됩니다. 선생님의 나라를 세우는데 책임을 다해서…. 독립군 이상이 되어서 거기에 나라를 세워 놓고 불평해라 이거예요. 싸움도 나라를 세워 놓고 싸워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국의 남북통일이 여러분하고 관계가 있는 거예요, 없는 거예요? 「있습니다. 」 역사적으로 갈라진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한국 정부와 북한 정부의 중간에 딱 섰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북한은 선생님을 세워 가지고 남한 정부에 영향을 미치려고 하고, 남한 정부도 선생님을 세워 가지고 북한 정부에 영향을 미치려고 한다구요. 일본도 그런다구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 것은 남북통일을 중심삼고 기반을 닦은 거예요. 별의별 기반, 막대한 기반을 다 닦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야당이나 여당이나 전부 다 나를 중심삼고 지금 움직이고 있다구요. 또, 교회를 중심삼고 보더라도 기성교회가 제일인 줄 알았더니…. 통일교회의 나를 중심삼고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휴거니 무엇이니 28일을 중심삼고 다 이랬는데, 기성교회의 재림관이 깨져 나가기 때문에 문총재의 말이 옳다고 할 수 있는 거국적인 판단이 벌어진 것입니다. 기독교인들까지도 말이에요. 이제는 밥을 먹을까요? 자, 그러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