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0집: 여성의 중요성 1990년 02월 26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99 Search Speeches

참된 생명의 "를 이어받기 위해 "시아가 필"해

세계를 주도하는 미국 같은 나라는 에덴동산에서 청소년 때에 나무 그늘 아래에서 타락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청소년들이 전부 다 섹스 해방이라고 해 가지고 그늘 아래에서 타락하고 있습니다. 씨를 그렇게 뿌렸으니 그렇게 거두는 거예요. 거두어서 불살라야 할 책임을 누가 졌느냐 하면 문총재가 졌습니다. 「아멘」 (박수)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어떤 자리에서 어떤 죄를 지었는가를 모르고, 지금이 지상 지옥인 줄 모르고 사는 무지한 인간들 앞에 가르쳐 줘야 됩니다. 먹는 것은 무엇을 먹고 있고 살고 있는 것은 무슨 놀음에서 놀아나고 있는지 조상을 파헤쳐야 됩니다. 백정의 후손이고 하나님의 간부의 후손인 것을 모르고 있으니 이것을 가르쳐 주어야 돼요. 거기에서부터 하나될 수 있는 방안이 나온다는 거예요.

어디에서 통일하느냐 하면, 남북에서 통일할 수 없습니다. 내 자신에서 해야 돼요. 이상적 승리의 뿌리는 어디냐? 내 자신이예요. 내 마음과 몸을 중심삼고 본연의 마음의 사랑과 몸의 사랑, 마음의 생명과 몸의 생명, 마음의 핏줄과 몸의 핏줄의 근본으로 돌아가기 전에는 본연지의 통일권과 참사랑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메시아가 필요합니다.

메시아는 뭐예요? 생명의 씨를 가진 주인입니다. 아까 말하던 영국 미국 불란서가 있는데, 해와인 영국은 섬나라입니다. 섬나라는 육지를 그리워하는 거예요. 딱 여자의 입장입니다. 미국은 해와가 낳은 남자입니다. 그렇지요? 낳았지요? 불란서는 싸웠으니 원수예요. 이 셋이 하늘 앞에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합니다. 사탄편은 뭐냐? 일본이예요. 일본의 문명은 전부 사탄이 하나님 것을 빼앗아 온 것과 같은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편 영국 문화를 그냥 그대로 빼앗아 온 거예요. 도적질해 온 거예요. 그래서 일본도 자동차가 좌측 통행이 아니예요? 섬나라예요.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일본과 독일…. 대동아전쟁 때 일본을 가만히 보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월남이 불란서 영토였거든요. 또 싱가포르가 영국 영토였거든요. 가만 보니 조그만 일본이 그것을 점령하는 것을 보니까 순식간이예요. 독일이 그걸 제일 염려한 것이 불란서를 때려 부수고 영국을 때려 부수는 것인데 순식간이예요.

그래서 사탄편도 여자격인 일본이 컨트롤해 가지고 히틀러를 집어넣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태리를 중심삼고 3개국이 추축국이 돼 가지고 그 추축국과 연합국이 싸운 거예요. 그렇게 뿌렸다구요. 여자가 가인 아벨로 뿌려 놨으니 그것을 세계적으로 거둬야 됩니다. 하늘편과 사탄편을 세워 가지고 이것을 탕감해 가지고, 하늘편에서 떨어져 내려왔으니 하늘편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세계일주를 해서 어디로 오느냐? 대한민국은 그때 독립이 안 됐어요. 그다음에는 아버지 나라를 찾아와야 돼요. 아버지 나라가 어디냐 하면 대한민국이예요.

로마 제국을 중심삼고 중세에 있어서 통일적 기독교 문화권을 이루었습니다. 그 기독교가 로마 나라를 위한 기독교가 아닙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세계를 위한 기독교입니다. 로마에 있는 교황청은 로마 일개국을 위한 그런 자리에서 로마 단일민족을 통치하는 것이 아니예요. 세계를 위한 기독교인데 세계를 굽혀 가지고 로마 교황청 앞에 굴복시키려고 했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것입니다.

예수가 왜 죽었냐 하면, 주님이 오게 된다면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를 중심삼고 세계를 제패할 줄 알았습니다. 아니예요! 하나님의 뜻은 가까운 사람을 회생시켜서 원수의 자식을 구해 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벨이 제물 자리에 서는 거예요.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를 희생시키더라도 로마 나라와, 세계를 구하려는 하나님의 뜻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세계와 로마 나라를 밟아 치워 가지고 전권을 유린해서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를 통일할 줄 알았어요. 잘못 알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를 잡아 죽인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문화권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제2 이스라엘권으로 하나님 앞에 축복을 받아 가지고 세계를 지도할 수 있게 됐는데 이것은 이스라엘 재판입니다. 재림시대의 세계형 이스라엘 나라와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는 이스라엘 나라 시대에서 유대교와 마찬가지요, 세계적 형의 나라를 대표한 입장에 선 것이 미국인데, 미국과 기독교가 합해 가지고 세계를 구해야 할 사명이 있는 것을 몰랐습니다. 2차 대전의 승리가 미국을 위한 승리가 아니고 세계를 위한 승리였습니다. 그러나 2차 대전 후에 달라진 것이 뭐냐? 1960년도 이후에 세계 역사에 문제가 된 것이 뭐냐 하면 전승 국가가 패전 국가를 독립시킨 것입니다. 왜 그러냐? 형제지권 섭리시대에 들어오기 때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을 포함한 모든 세계 나라는 형제지국이예요.

앞으로 오시는 주님은 형제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로 오는 거예요. 부모가 없으니까 형제끼리는 싸우는 거예요. 밭뙈기 가지고 싸우고 옷 가지고 싸우고 높고 낮은 것 가지고 싸운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부모가 옴으로 말미암아 평정하는 거예요. 이런 환경권 내에서 미국을 중심삼은 기독교의 승리 판도가 됨으로 말미암아 사탄편적 추축 국가를 전부 다 합해 가지고 하늘편 해와권, 하늘편 아벨권, 하늘편 가인권 셋이 합해서 통일천하를 이루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어디로 돌아가야 하느냐 하면 아버지 찾아가는 거예요. 해와가 필요하고 가인과 아벨이 필요하면 아버지를 만나야 돼요. 왜 아버지를 만나야 되느냐?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생명을 이어받았어요. 사망의 씨를 이어받았습니다. 하나님과 직결되는 생명의 씨는 아직까지 이어받지 못 했어요. 아시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