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0집: 천국을 전수받아야 할 가정 1990년 12월 2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14 Search Speeches

세계 복귀를 위해 하" 일"

오늘날 인류역사 가운데서 잘났든 못났든 총론으로 보아진 하나의 종교권, 하나의 세계권을 주장하는 하나님 이름을 대표한 종교권이 나타났다는 사실은 암담한 이 혼란세계에 있어서 희망적이고 희망적입니다. 알겠어요? 희망적이고 희망적인 게 뭔지 알아요? 동양에도 필요하고 서양에도 필요한 거라는 말입니다. 불신자에게도 필요하고 신자에게도 필요한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뿐만 아니고 종교권 통합운동을 실제로 내가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고 있어요, 안 하고 있어요? 「하고 계십니다」 공산세계와 민주세계…. 고르바초프가 이번 17일에 연설해 가지고 소련이 흥망을 결정해야 할 중대 회의 단계에 들어갔는데, 그 소비에트의 최고 국회의원들 한 20명이 미국 국회의원들과 연결해 가지고 와서 합동교육을 계속 받았던 거예요. 그게 소련만이 아닙니다. 위성국가에서도 왔어요. 이번에 65명이 참석했습니다. 전부 꼭대기들입니다. 당수들이 여섯 명이 왔어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 미국 조야에 큰 화산이 터진 것입니다. `이럴 수 있느냐? 레버런 문이 소련의 꼭대기를 오라 가라 할 수 있다니! 미국 시 아이 에이(CIA)도 못 하고, 에프 비 아이(FBI)도 못 하고, 부시 대통령도 못 하는 놀음을 하고 있구만!' 하고 놀라는 거예요.

자기 실력은 끝에 가면 밑창이 다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미국 시 아이 에이 국장과 행정부처의 국장들이 달려드는 거예요. 미국 시 아이 에이서부터 국방성, 국무성, 백악관의 정보관계 부처에서 전부 눈이 뒤집어져서 와 가지고 주시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원수로 취급했던 레버런 문이 오늘날 소련과 미국을 구도할 수 있는 최고의 정상급들을 소화시키고 교육해 가지고 하나의 이상적 세계의 교량을 만들어 놓고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안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는 놀라자빠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부 물어 보니까 그들이 백 퍼센트 감동한 거예요.

그래 이번에 고르바초프가 여당이라면 거기의 야당 대표자가 왔었어요. 지금 창당을 하느라 바빠서 고르바초프가 `레버런 문 사상을 빨리 가서 공부할 것은 사실이지만 일이 바쁘니까 가지 마' 하니까 `아닙니다. 내가 갔다 와야 됩니다' 하고 왔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야당 당수예요. 앞으로 제1당이 될 것입니다. 당을 편성하고 그런 회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갔다 와야 되겠다고 해 가지고 와서 3일 동안 교육받고 `우리 당의 이론은 통일교회 사상 가지고 하겠습니다' 하고 선포하러 갔습니다.

내가 지금 교육하는 것은, 소련의 공화국이 전부 싸우고 있는데 그걸 하나 만들어 주겠다는 거예요. 이 사람들 일주일씩만 교육하면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왔던 패들 중에는 위성국가에서도 안 온 나라가 없다구요. 와서 이번 말씀 듣고는 `소련에서 서로 원수이고 국경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원수인데, 하나님주의를 중심삼고 완전히 하나되겠구만! 문총재 가르침 아니면 안 되겠다' 해서 문 파티 클럽이라는 이름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자진해 가지고 결정해서 선포하고 갔습니다. (박수)

그러니까 미국의 백악관으로부터 국무성 등 전부가 우리한테 비는 거예요. 제발 누구누구 좀 만나게 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헝가리인가? 부다페스트가 헝가리 수도지? 「예」 그곳이 인구 3백만이 되는 도시인데, 그곳의 시장이 왔다구요. 그러니까 국무성이 외교적 루트에서는 시 자체가 중심 시이니만큼 국가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제발 그 사람 좀 만나게 해 달라고 해서 만나게 해 줬습니다.

이 시장이 왔다가 국무성하고 절충해 가지고 몇천만 불 원조받아 갔다구요. 꿩 먹고 알 먹고, 도랑치고 가재잡는 운세지 뭐. 이래 가지고 그것을 레버런 문 축복, 레버런 문 블레싱(blessing;은총, 축복)이라고 하더라구요. 세상이 그렇게 돼 있다구요.

이렇게 된 판국인데 기성교회 목사들이 망하라고 한다고 해서 이런 사람들이 그 골수를 따라 움직이겠어요, 안 움직이겠어요? 대한민국이 나를 반대한다고 해서 그런 사람들이 골수를 따라 가겠소, 안 따라가겠소? 「안 따라갑니다」 세상에 밤중이야. 내가 그러고 다니는 사람이라구요. 내가 지금 뭘하고 있는지 모르지요?

이번에 노대통령도 소련에 갔다 왔지만, 그 배후에서 내가 무슨 침을 줬는지 모른다구요. 북경에 대한 것도 그래요. 내가 그렇다고 그런 걸 자랑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나라를 위해서는 말없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북경의 중국 외무부에 아시아국과 구라파국이 있는데, 김일성이가 아시아국을 돈을 써 가지고 철옹성같이 매수해 버렸어요. 그걸 뚫으려고 한 게 누구게요? 나입니다. 외무성의 인맥을 중심삼고 한 것입니다. 아시아 담당자하고 구라파 담당자하고 우리 회합하는 것을 놓고 차관을 중심삼고 싸움이 벌어졌어요. 그런 쇼를 했다구요. 그거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요?

그걸 하기 위해서, 북한 대사관에 들어가기 위해서 중국 시 아이 에이 국장의 차를 타고 습격을 한 거예요. `이 차가 누구 것인지 몰라?' 하며 들어가 가지고는…. 이름이 뭐던가? 주대사 만나 가지고 칼침을 놓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는 팬더 프로젝트도 모르고, 세상에 밤중이더라 이거예요. 공산세계를 알아야 된다구요.

이거 세계에 문제가 되고 있는 팬더 자동차 공장 건설하는 것도 모르고 앉았더라구요. 그래 가지고 그게 대사라고. (웃음) 그러니까 세계의 북한 대사는 우리가 다 훑어요. 어디든지 다 가는 거예요. 우리는 공공칠(007)작전 같은 놀음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자면 참 재미있는 얘기가 많지요. `야! 선생님이 진짜 도깨비로구만' 그럴 거예요. 망하게 하는 도깨비가 아니예요. 잘살게 해 주는 도깨비입니다. 「예」 대한민국에 나를 아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노대통령도 나하고 약속하고 실천도 안 하면서 버티고 앉아 가지고 대통령이라고 해서 내 말 같은 것은 이웃동네 동네 개 짖는 것같이 듣고 있을지도 모른다구요.

왜 이런 일을 해야 되느냐? 세상의 모든 것에 손을 대야 되는 거예요. 내가 안 하는 것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이 못 하는 일을 내가 얼마든지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것 알아요? 「예」 이 철부지한 촌사람들이 어떻게 알아? 상대가 되면 이러지를 않지. 따라다니면서 마사(摩事)나 안 피우면 좋겠는데, 어디 가든지 오줌을 싸고 똥을 싸고 있어요. 그래 놓고 똥내가 나는지도 모르고, 지린내도 못 맡고 있으니 그런 망신살이 어디 있어?

여자들도 그래요. 유협회장 여편네 되는 사람을 미국에 떡 데려갔는데, 촌뜨기 탈을 못 벗었어요. 촌사람은 촌티가 나지요? 미국이 어떤 나라게? 선진국의 최고급인데, 그런 곳에 촌뜨기가 와 가지고 선생님 따라다니면서 고생했다고 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돼요? 그 이상 모든 것을 갖추어 가지고 얘기해야지요. 그거 껍데기 벗기는데 3년이 걸리더라구요. (웃음) 거 우리 어머니가 수고 많이 했지. 요즘에는 아무렇게나 입더라도 어울린다구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그렇지요? 쌍놈의 자식과 양반의 자식은 설명이 필요없는 그런 뭐가 있다구요.

통일교회 패들이 촌사람 중의 촌사람들이지요. 잘났다고 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촌사람 중에 조금 잘난 사람이겠지. (웃음) 「참사람이 아니니까요」 (웃음) 처녀가 그러는 것 보니까, `나는 저런 선생님이 결혼시켜 주면 안 하겠다' 그 말이지? 안 돼!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