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집: 참부모의 사명 1980년 04월 20일, 미국 Page #136 Search Speeches

참은 하나

자, 그러면 부모, 여러분이 갖고 있는 부모가 있다면 그 부모들이 참된 부모예요? 어떤 부모예요? 알락달락한 부모예요? 어떤 거예요. 「낫 트루(not true;가짜)」 왜 낫 트루예요? 그건 뭐냐? 아버지도 절대적으로 하나여야 되고 어머니도 절대적으로 하나여야 할 텐데, 아버지가 하나의 자리에 못 있고, 어머니가 하나의 자리에 못 있다는 거예요.

오늘날 미국 젊은이들은 말이예요, 아버지를 둘 가진 사람 많지요? 어디 손들어 보라구요, 아버지를 둘 가지고 어머니를 둘 가진 사람. 둘이 뭐예요? 셋 넷 가진 사람도 있는데. 자기를 낳아 준 어머니보다 양어머니가 더 좋고, 자기 아버지보다 양아버지가 더 좋을 수 있다 이거예요. 그게 어떻게 참아버지고 참어머니예요?

이런 모든 문제의 근본을 가리지 못하면 앞으로 역사는, 이 세상은 그냥 그대로 혼란이 벌어집니다. 그냥 그대로 슬픔의 터전이 확대되어 나갈 것입니다.

자, 여러분들은 어머니만 필요해요, 아버지만 필요해요?「둘 다요」 하나보다 둘 있는 게 좋고, 둘보다는 열 있는 것이 좋잖아요? 여러분, 뭐 돈도 1달러보다도 13달러 있는 게 낫잖아요?「노(No;아니요)」그거 왜 '노' 예요? (웃음) 참이라는 것은 하나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완전한 참이라는 것은 하나를 통해 갑니다. 그거 알겠어요? 모든 것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머니 아버지가 열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은 뭐냐? 왜 그래요, 왜? 어머니 아버지가 열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돈을 받아도, 1불씩만 받아도 하루 아침에 10불씩 받을 수 있는데 말이예요, 얼마나 좋아요, 이게? (웃음) 그거 왜, 어째서 싫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돈은 같은 돈이지만 거기에는 참된 사랑이 섞여 있지 않다는 거예요. 이게 다르다는 거예요. 참된 사랑이 섞여 있지 않다 이거예요. 단 하나의 절대적인 사랑을 배경으로 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건 뭐 할수없이 의무적으로 얼룩덜룩한 사랑을 기반으로…. 뭐 사랑한다고 하지만 말뿐인 사랑이다 이거예요. 별의별 배경을 중심삼은 것입니다. 그것은 참이 아니라는 거예요. 거짓된 배경을 중심삼고 주는 돈이기 때문에 그것은 가치가 없다는 거예요.

자, 저울이나 자 같은 것은 누구나 다 가질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게 진짜예요? 자 같은 것을 갖고 있는데 그게 진짜예요?「아니요」 그것이 진짜예요, 가짜예요?「카피(Copy;가짜)」그래 그 카피가 뭐예요? 무엇이 가짜예요? 그러면 진짜는 어디 있어요? 진짜는 둘이예요, 하나예요? 「하나」 그러면, 가짜를 무엇으로 구분해요? 무엇으로 진짜 가짜를 구분 하느냐 하면 오리지날 원기(原器), 미터원기로 재 보는 거예요. 그것으로 재 봐서 틀림없어야 됩니다. 이렇게 재 보고 저렇게 재 봐서 틀림없어야 진짜로 친다 이거예요. 진짜가 아니예요. 진짜같이 인정한다 이거예요. 진짜가 아니라구요. 그러면 참 미터원기는 어디 있느냐? 그건 하나밖에 없습니다. 참이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