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4집: 위하는 삶을 통한 종족적 메시아 사명완수 1990년 07월 11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32 Search Speeches

소비자조합을 통해 하려" 사-계획

신문 몇 개월 보게 되면 맥콜 갖다 팔고, 맥콜 하게 되면 맥콜 앞세워서 소비자협동조합 물품을 갖다 주는 거예요. 지금 적자 보면서도 소비자조합을 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조합 하고 있다는 걸 아는 사람 손 들어요. 소비조합 책임자 이름이 뭐예요? 저 뒤에 있는 너, 소비자조합 책임자 이름 알아? 「이종익입니다」 이종익이 뭘하는 녀석이야? 「소비자조합 사무총장입니다」

이종익이 다 아나, 모르나? 「압니다」 얼마만큼 알아요? 이종익이만큼 알아요, 여러분만큼 알아요?

이건 필수사업입니다. 안 하면 안 돼요. 왜 이걸 해야 되느냐 하면, 앞으로 요즘과 같이 상점에 가서 물건 사 쓰는 때는 지나간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내가 미국에서 8년 걸려 가지고 만든 것이 해피 마인드라는 거예요. 이건 세계적인 개발품입니다. 전미국에서 지금 뭘하느냐 하면 전화로 주문을 받아서 판매합니다. 그런 회사가 수십 개 있어요. 그들이 지금까지는 자기들끼리 경쟁해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사람이 전화주문을 받고 연락하지만, 우리가 개발한 것은 사람 하나도 안 씁니다. 번호만 딱딱 누르면 '무엇을 주문하겠습니까?'하고 컴퓨터가 말을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전화번호 중심삼고 딱딱딱 누르면 가격이 싸졌는지 비싸졌는지, 세금이 몇 프로라는 것까지 전부 통계적으로 말을 해주게 되어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람을 안 쓰고 전부 기계가 합니다. 남들은 사람을 써서 하니까, 처녀들이 밤 늦게까지 하니까 기록할 때 틀리고, 엉망진창이지요.

우리는 사람 하나도 안 씁니다. 그래, 딱 주문만 들어오면 24시간 어디에서 무슨 주문이 왔는지, 이름과 품목이 전부 나와 있어요. 그래서 쓱 아침에 나가게 되면 그것이 전부 그대로 컴퓨터에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면 주문한 물건을 전부 배부해 가지고 15분에서 세 시간 이내에 완전히 처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큰 혁명이 벌어졌지요. 이게 레버런 문 시스템이라고 해 가지고 문제가 됐다구요. 앞으로 미국의 경제권은 내가 완전히 잡습니다.

여기서 지금 한 5천 품목을 취급합니다. 아이스크림으로부터 생선, 소고기, 전부 취급하는 거예요. 앞으로는 양복으로부터 가정에서 필요한 물건을 다 취급하는 거예요. 그러니 백화점에 갈 필요가 없고, 어디 상점에 갈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리고 물건이 쌉니다. 물건이 수많은 중간상을 통해서 백화점이나 상점에 나오면 값이 얼마나 비싸요. 여기는 공장에서 직접 들어오는 거예요, 직접. 가격은 원가계산을 해서 몇 퍼센트 하고 딱 공식적인 규정에 의해서 큰 회사들하고 계약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플러그만 꽂으면 큰 시워스 같은 회사의 이런 책이 그 시(C)란 이름이 붙은 채로 우리 회사 품목으로서 얼마든지 배달될 수 있는 조직이 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자기에게 필요한 모든 생활필수품과 먹는 음식까지도 주문만 하면 15분 이내에 전부 보급받을 수 있는 때가 옵니다. 그러면 백화점, 상점 다 없어진다 그 말이라구요. 그런 구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한국에서도 그 일을 하기 위한 초점지를 지금 만들고 있는 거예요. 소비자조합이 그 준비용이다 이거예요. 여기에 내가 한 상점 만드는 데, 상점을 갖추고 일반 판매도 하면서 배달할 수 있게 만드는 데 50만 불 이상 지불해 가지고 지금 6개 도시에 그 표본을 만들고 있는 거예요.

이걸 계획해 가지고 지금 그 판매고가 적자를 넘어설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이것이 적자만 넘어가는 날에는 미국의 모든 은행들이 우리 회사를 서로 잡으려고 경쟁하고 싸움하게 되어 있습니다. 돈은 무진장입니다.

그렇게 되면 공식적인 모든 것을 딱 중심삼고 그냥 그대로 수천 수백 개의 상점을 만들어 가지고 몇 년 이내에 미국 판도를 완전히 점령해 버리는 것입니다. 이 싸움이 벌어졌어요. 이래서 지금 큰 회사들이 전부 다 비상이 걸렸다구요. 이런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때가 되면 너희들은 왕초가 되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아! 이놈의 자식들, 몇 년 동안 고생해서 기반만 닦게 되면 그 간판을 갖다 붙여 줘 가지고, 무엇으로 보더라도 그 지방의 당당한 유지로서 전화 한 통 가지고 국민 전부에게 영향 미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주려고 하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이러고 있어!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그걸 다 연구해서 개발했다구요. 그걸 일본에 옮겨 가려고 그래요. 큰 태풍이 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경제권은 레버런 문 손에 들어온다 이거예요. 이건 내가 특허를 받아 놓았기 때문에 어느누구나 마음대로 못 만들게 되어 있어요.

내가 다니면서 괜히 세월 보내는 것이 아니야! 이놈의 자식들이 전부 거지떼가 되겠기 때문에 생활 대책을 해결해 주기 위해 준비하는 거라구. 미국에서 이거 두 시간만 배달하면 1500불, 1800불, 2000불까지 수입이 가능합니다. 하루에 두 시간씩만 배달하면 취직 안 하고도 살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건 세계적인 것입니다. 그걸 이제 여러분들한테 갖다 붙이려고 그래요. 어때요?

여러분들이 선생님 알기를 자기 이웃 동네의 스승으로 알고, 뭐 장사치로 알았다면 큰 오해입니다. 알겠어요? 「예」 전부 다 뉘시깔이 튀어 나오고 다리가 꺾어지도록 달려라 이거예요. 구두창이 한 달에 하나씩 닳도록 달려 봐라 이거예요, 뭐가 되나. 망국지종이 되겠나, 흥국지종이 되겠나? 지금 그게 현실문제입니다. 협회장도 그 말 들었지? 「예」 그거 거짓말 아니야? 가 봤나? 「예」

미국이나 구라파에서는 여기 와서 교육받겠다고 지금 눈이 붉어져 가지고 있는데 이놈의 자식들은 전부 다…. 내가 한국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이게 원수예요. 제일 악다리 민족이지요. 질이 나빠. 질이 좋지 않아요. 할 수 없이 이걸 자리잡아 주고, 전부 껍데기 벗겨 놓고 좋은 물건으로 만들어 가지고 써먹을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 결심을 단단히 해야 되겠다구. 알겠나? 「알겠습니다」 뒷동네는 왜 가만히 있어? 알겠나, 모르겠나? 「알겠습니다」 내가 귀가 멀었는지 잘 안 들린다. 알겠나, 모르겠나? 「알겠습니다!」 그래, 처음부터 그러면 내가 기분 좋을 텐데, 왜 그래? 그래, [세계일보] 책임져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