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8집: 참자녀의 승리권을 완성하자 1997년 10월 3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53 Search Speeches

몸 마음의 싸움을 정지시키기 위해 오신 "시아

이 천둥하고 번개는 뭐냐 하면, 자연이 결혼식을 하는 거예요. 자연이 결혼식을 하는 것입니다. 사실이라구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초대하면 자연히 통일된 자리가 벌어져 소리가 나게 돼 있다구요. 번개가 치면 강력한 사랑의 힘이 작용해서 세상이 일시에 빛으로 뒤덮이는 거예요. 전부 한번 번쩍하면 다 알게 되지요. 완전히 볼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아무도 부정할 수 없다구요.

우리 가정을 중심삼고 그러한 강력한 사랑의 힘이 영원히 연결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멋진 가정이냐 이거예요. 그런 놀라운 하나님의 뜻이 완성한 남자가 사랑의 핵심 자리에서 연결된 그 중심 자리에 나타나는 거예요. 이것이 창조이상의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난 모르겠다구요. 여러분은 잘 안다구요. 나보다 더 잘 안다구요. 그렇지요? 「예.」여러분은 그거 원해요? 난 그거 싫어요. (웃음) 한번 사탄이 자리잡으면….

여러분은 그런 가정을 원하지요? 그거 다 깨부술 거라구요. 얼마나 놀라워요, 가정이 그런 강력한 힘을 지닌다는 것이. 아무리 레버런 문이 때리고 부수고 해도 결코 망하지 않는다구요. 영원한 자랑이요, 사랑의 나의 집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한번 방문하면 온 천사세계가 다 찾아드는 거예요. 이것이 인간에게 부여한 하나님의 권능입니다. 그렇지요?「예.」확실해요?「예!」(*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까 이놈의 자식하고 이놈의 간나가 사건을 일으켰다는 거예요. 이 플러스라는 것은 남자를 말하고, 이것은 뭘 말하는 거예요? 여자를 말하는 겁니다. 여러분은 이와 같은 자리를 갖지 않으면 사탄의 악한 씨를 뽑을 때도 이 자리에 가서 뽑아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심었으니 그 뿌리를 뽑는 것도 그 자리에 가서 뽑아야 된다구요. 그거 부정 안 하지요?「예.」

그래, 사람 가운데도 플러스가 있고 마이너스가 있어요. 플러스가 뭐예요?「마음입니다.」마음입니다. 그 다음에 마이너스는 뭐예요?「몸입니다.」몸이라구요. 그래, 몸과 마음인 플러스 마이너스가 자동적으로 하나되게끔 하나님이 만들었겠느냐, 만들지 않았겠느냐? 이게 문제라는 거예요.「하나되게끔 만들었습니다.」왜 그래요, 왜? 하나님이 원인이기 때문에 결과는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닮아야 되기 때문에. 그러니 하나님도 마음과 몸이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봤어요?「아니오.」하나님의 아들딸이 그러니까 하나님도 그럴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된 그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혈통적으로 관계가 돼 있다면 내 몸과 마음이 하나돼 있겠어요, 갈라져 있겠어요? (웃음)「하나돼 있습니다.」영원히 하나돼 있다는 것입니다. 자동적으로, 당연히 하나돼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의 몸뚱이가 하나님의 핏줄을 받지 못했다는 증거가 있다구요. 그게 뭐냐 하면, 몸뚱이하고 마음이 싸우고 있다는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하나도 없구만. 그게 하나님의 아들이에요, 하나님과 관계없는 사람이에요? 심각한 문제예요. 심각한 문제라구요. 이 전쟁은 아담 해와로부터 시작해서 몇천만 년 계속되었고, 이제부터 여러분의 아들딸이 몇천만 년 이 싸움을 계속할 수 있는 가능권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 전쟁이 휴전을 해 봤어요? 휴전하고 정전을 해 봤느냐 이거예요. 정전해 봤어요?「아닙니다.」정전을 했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전부 다 지옥이에요, 지옥. 지옥, 지옥, 지옥! 그들이 만드는 세계에 평화니 행복이 있을 수 없어요. 절망이에요, 절망. 세계가 절망이요, 파괴의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손을 들고 하늘땅 앞에 내 몸 마음의 이 전쟁을 멎게 하는, 종전시킬 수 있는 주인이 있다면 내가 천년 만년 종이 되더라도 그 길을 찾아가겠다고 부르짖는 사람들이 있어야 돼요.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 구세주라는 분을 보내 주신 것입니다. 이런 싸움을 정지시키기 위해 오신 분이 메시아라는 거예요. 무엇 가지고? 총칼을 가지고?「아닙니다.」

진리를 가지고, 진리. 무슨 진리? 참사랑의 진리입니다. 거짓 사랑으로 갈라놓은 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참사랑의 진리를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몸뚱이를 들이 밟아 치우고 그것을 넘어갈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랑의 길이 아니면 하나 만들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거 원치 않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러면 원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아이구, 욕심들은 많다! (웃음) 이런 걸 가르쳐 주는데, 미워하고 욕을 하며 통일교회 문선생 죽으라고 기도하고 그러던 패들이 모여 앉아 가지고 이제는 알았으니까 '하하하!' 좋아서 이러고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