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집: 공동책임 -0001년 11월 30일, Page #78 Search Speeches

실적을 세우" 강하고 담대한 지도자가 되라

그렇기 때문에 무니 모르는 사람이 없어야 돼요. 무니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앞에 앉은 사람에게) 당신도 무니예요? (웃음) 어제밤에 잤어?「조금 잤습니다」 나도 거의 안 잤다구요. 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열심히 일해야 되겠어요. 이제부터 3년 혹은 10년 후에 어떻게 될 것인가 다 계획하고 있다구요. 그래서 미국 국무성에는 지금 레버런 문이 문제가 되고 있어요. 여러분 자신이 통일교회 들어오기 전과 들어온 후의 차이가 얼마나 있다는 것을 잘 알지요? 얼마나 다르냐? 얼마나 다르냐 이게.

그러면, 미국 국민이 통일교회를 알면 얼마나 다르겠느냐, 얼마나 멋진 나라가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사탄세계는 그걸 다 안다구요. 그래서 공산당들이 선생님을 무서워하는 거예요. 시간만 주는 날에는 레버런 문한테 자기들이 당한다고 생각한다구요.‘저거 저 나쁜 여론일 때 얼른 모가지 짤라 없애 버리자!’그런다구요. 여러분 내가 그렇게 무서워요?「아니요」 내가 목을 짜르겠대, 칼침을 놓겠대? 자, 내가 말한 게 무서운 말이예요, 좋은 말이예요?「좋은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 승패는 결정이 났다구요. 승패는 다 결정난 거예요. 그런 자부심을 가져 가지고 내가 주(州)면 주….

여기 로스앤젤레스는 너무 좁다구요. 차를 타면 나도 궁둥이가 아프지만, 그래도 다니는 거예요. (웃음)

내가 미국에 처음 도착하자마자 40일 동안에 미국의 48개 주를 전부 다 돈 사람이라구요. 차에서…. 여러분이 이번에도 버스를 타고 가지만, 마찬가지라구요. 전부 다 그게 뭣인가, 슬라이스 토스트하고 햄하고 오이 절임해 가지고, 먹을 것이 이것 세 가지예요. 그것도 많이 주지 않아요.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까 두 개 이상 못 먹게 하는 거예요. 잠도 호텔에서 못 자니까 차 안에서 자는 거예요.

젊은 아이들은 배고플 때 먹을 것을 주게 되면 얼마든지 먹는 거예요. 그런데 뭐 안 주는 거예요. 새벽에 일어나‘운전해라’해놓고…. 길가에 차를 세워 놓고 한 시간 두 시간 자면서 이 놀음 했다구요. 여러분은 지금‘뭐 버스 타고 다니기도 힘들고, 뭐 환드레이징…’할지 모르지만 그거 다 약과예요, 약과. 그러니 감사해야 된다구요.

내가 조건에 안 걸리기 위해서도, 나는 이것을 미리 다 했다구요. 그렇다구요. 여러분이 그렇게 알고 산을 넘고 그저 끝없는 길을 달리더라도 그걸 재미로 알아야 돼요. ‘미래의 행복을 찾아서 내가 간다’이래 가지고 잘 움직여야 되겠다구요. 알겠느냐구요?「예」 영계와 이 세상의 참소를 받지 않기 위해서 쉬지 말고 책임을 다해야 되겠다구요. 환드레이징팀이 오늘 왔다 가면 자기의 손이 미치지 못한 세계 끝까지 한 치라도 배가의 실적을 올리겠다는 근본자세를 가지고 노력을 경주해야 되겠습니다. 알겠느냐구요? 「예」

여기 로스앤젤레스 지역에 있는 사람들 손들어 보자구요. 내리라구요. 이번에 책임자 이름이 닥터 뭐인가?「버그만이요」 버그만인지 무슨 맨인지 말이예요, 키가 조그마한 보기 싫은 사람이 갔으니까 기분 좋지요? 보기 싫은 사람이 갔으니까 좋지 않느냐구요?「아니요」(웃음) 자, 그대신 이렇게 크고 든든하고 잘생긴 남자가 왔다 이겁니다. (웃음. 박수)

보라구요. 조그마한 사람은 재빠르다구요. 조그마한 벌레나 곤충 같다구요. 큰 사람은 동작이 좀 뜨다구요. 그걸 미리 이해하라구요. 그렇다구요. 우리 닥터 버그만하고 비교하게 되면 저 사람은 뭐 이렇게…. 이야기를 해도 뚱 해 가지고 그럴 거라구요. 그 맛이 좀 다르다구요. 여러분이 두 세계를 볼 때, 한 곳만 보는 것이 아니라 여기도 보고 저기도 볼 줄 알아야 훌륭한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근본적으로 다른 사람이 왔습니다. 알겠어요? 「예」 저 마이크도 사람이 너무 좋다구요. 그래서 이제는 욕하는 걸 연구하고, 또 못살게 구는 걸 연구하라고 선생님이 명령했어요. (웃음)

그 결과를 볼 때에 실적이 좋으면, 그 사람도 좋고 지도자도…. 그것이 우리의 갈 길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우리는 그게 필요하다구요. 아무리 책임자가 좋아도 실적이 없으면 필요 없다구요. 아무리 식구들이 좋아도 실적이 없으면 필요 없다구요. 이제부터는 서부지역의 거대한 로스앤젤레스하고 조그마한 샌프란시스코가 경쟁을 해야 되겠습니다. 거대한 로스엔젤레스와 조그마한 샌프란시스코가 경쟁하면 어느 쪽이 이기겠어요? 「우리요」 샌프란시스코 멤버가‘우리요’하고 말한다구요. (웃음) 버클리 멤버도 같아요. 왜 웃어요? 로스앤젤레스 지겠어요? (식구 한 명이 대답함) 그저 혼자 나와 가지고…. 지면 어떻게 해요? 이기겠어요? (환호. 박수)

그러니까 선생님이 권고할 거라구요. 샌프란시스코도 지지 말고 로스앤젤레스도 지지 말라구요.「예」지는 것은 선생님이 지겠어요. (웃음) 그러면 좋겠다구요. 여기 샌프란시스코 멤버 손들어 봐요. 일어서라구요. 선생님은 약자를 동정하기 때문에. 큰 로스앤젤레스보다도 버클리가 승리하라고 축원한다 이거예요. (환호) 이런 말을 하면 로스앤젤레스가 푸대접한다고 해도 할수없다구요. (웃음) 책임자가 큰 사람이니까 결과도 커야 돼요.

그러니까 아까 말한 거와 같이‘뭐, 저것들 못난이, 야야야!’, 멤버들에게 ‘뭐야. 이놈의 자식들!’꼼짝못하게 해 가지고 ‘와-’하고 몰아내야 로스앤젤레스가 샌프란시스코를 이길 것입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강력한 지도자가 되라고 충고하는 게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 말했다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강한 지도자가 되어야 해요. 알겠어요? 강하고 담대한 지도자가 될 수 있지요? 될 수 있어요, 없어요?「될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에게 내가 이렇게 말하지만, 다 승리하면 좋겠다구요. 여러분들의 앞날에 축복이 있기를 바라면서, 시간이 많이 갔기 때문에…. 이제 좀 쉬어야 되겠다구요. 지금 몇 시야? 두 시야? 「두시 반 됐습니다」 두시 반?「예」 이제 선생님이 할 말은 다 끝났다구요. 떠나갈 일본 식구들 모두 알았지요? (박수) 좋아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