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7집: 믿음의 자녀 1983년 05월 03일, 한국 인천교회 Page #56 Search Speeches

믿음의 부모의 자녀를 사'해야 축복을 받을 수 있어

믿음의 부모만 있으면 되는 게 아니예요. 믿음의 아들딸은 또 믿음의 부모가 되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를 믿더라도 피는 타락권 내에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자신이 마찬가지로 세 천사를 지배하고 넘어가야 돼요. 그러려면 사탄 마귀, 혹은 영계의 시험을 전부 이기게끔 하고 하나되게끔 교육해야 된다구요. 완전히 세워지도록 자기 세상 부모 형제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서지 않고는 복귀의 기준을 세울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저 안양 교역장, 어때? 「예, 알겠습니다」 아, 이 녀석들 지금까지 그것을 물어 보지 않지 않았나? 통일교회 믿음의 아들딸들이 왜 필요한지 물어 보지도 않았구만. 이거 모르면 사탄세계하고 갈라서지 못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뭐라구요? 「믿음의 아들딸」

믿음의 아들딸들이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아이고, 아담 해와 부처가 되어 애기를 낳으면 좋겠습니다. 어서 낳으소'라고 하면서 애기가 복중에 있을 때부터 박수치고 낳을 날을 전부 다 준비하고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 모든 준비는 누가 하느냐? 아담이 하는 게 아니예요. 천사장들, 믿음의 아들딸들이 해주는 거라구요. 예수님 탄생시에 동방박사 세 사람이 와서 경배한 것도 믿음의 아들딸 대표로서 역사시대를 대표해 가지고 그런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도 그와 마찬가지로 믿음의 부모가 진정한 하늘의 사랑권 내에서 축복받은 그런 부부가 되어 가지고 거기서 아들딸 낳기를 간절히 바라야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믿음의 부모가 낳은 그 애기를 '아이구, 내 사랑이야' 하면서 사랑한 후에야 천사로서 사랑받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 믿음의 아들딸이 자기 아들딸을 사랑해야 돼요. 믿음의 아들딸, 천사가 아담 해와를 믿음의 조상으로 섬겨야 되는 거라구요. 자기 아들딸을 지극히 사랑하게 될 때, 그 자기 직계 아들딸을 사랑하니 그때서야 믿음의 아들딸로서 사랑을…. 탕감복귀원리가 얄궂지요? 그것이 이론적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아들딸 된 사람들은 믿음의 부모가 아들딸을 낳거들랑 아담이 아들딸을 낳은 것과 같이 천사장 입장에서 시봉해야 됩니다. 그래야 그 부모가 '너는 이제 축복받기를 내가 추대한다' 이렇게 된다구요. '우리 아들딸을 사랑했기 때문에…' 하고 말이예요. 그렇게 되면 양자가 돼요, 양자. 혈통이 다르다구요. 직계 아들딸을 사랑했기 때문에, 그 아들과 하나된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축복의 자리에 끌어들일 수 있다 이거예요. 그냥은 못 간다구요. 쌍동이와 같이 축복받은 믿음의 부모의 아들딸을 복중에서부터 사랑해야 되는 거라구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믿음의 부모의 아들딸을 복중에서부터 사랑했기 때문에 심정적 기준에서 복중에서 태어난 거라구요. 그리고 나기는 내가 장자로 먼저 태어났고 해와 복중에서 축복받아 태어난 애기는 둘째번으로 태어나지만, 횡으로 보면 믿음의 아들이 먼저 생겼기 때문에 가인 입장, 형님 자리이지만 동생 자리에 나오는 아담의 아들이 진짜 아들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 시봉해야 여기서부터 사탄의 장자권의 모든 것이 취소되어 가지고 하늘권 차자가 장자로 완전히 재출발하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깨끗이 청산되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부모가 애기를 낳거들랑 전부 다 키워야 돼요. 업고 '어허 둥둥 내 살 길이요' 하면서 말이예요. 그게 자기 살 길이라구요. '당신은 내 생명의 구세주요, 나를 축복받을 수 있게 할 수 있는 참된 본체요' 해야 되는 거예요. 믿음의 아들은 핏줄이 다르다구요. 직계 아들이 있는데 어떻게 축복의 자리에 갈 수 있어요? 양자는 들어갈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 복중시대에서부터 사랑하여 완전히 사랑의 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나기는 천사가 먼저 났지만 다음에 나오는 아들을, 아담을 섬겨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복중에서 태어나는 아담을 천사장이 협조해 가지고 태어나게 하는 것과 같이 재창조하는 그 과정을 협조해야 되는 거예요. 그 과정을 전부 거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완전히 하나됐다는 기준에서 다 키워 가지고 그 애기를 최고의 장자가 되게 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그가 다 커 가지고 '나를 복중에서부터 사랑했으니 나와 같이 축복의 자리에 동참해 주소' 하는 그런 부탁을 받고서야 믿음의 아들딸은 축복의 자리에 나갈 수 있는 거라구요. 이것이 원리의 근본 이치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담의 아들도 마찬가지로 그것이 필요하다구요. 축복받은 부모가 애기를 낳기를 기다리고, 또 길러 주고 이럴 수 있는 천사장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어려운 것을 실제로 탕감하는 의미에서 믿음의 아들은 절대 필요하다는 걸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