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집: 복귀역사를 통한 축복 1972년 03월 25일, 독일 에센교회 Page #274 Search Speeches

오직 부모님과 우리 식구라" 관념만 가져라

자, 원리를 중심삼고 세계가 하나되겠나, 안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됩니다」 하나되게 되어 있다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공산당도 세계를 하나로 만들겠다고 하는데 이렇게 모든 것을 알아 가지고도 하나 못 만든다면 망해야지요. 원리를 알고 보니 세상이 환한가요. 환하지 않는가요?「환합니다」 환하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선생님 뱃속에 들어가 가지고 태어나지 않은 애기 씨와 같은 자리의 조건을 세우고 어머니 뱃속을 통해서 다지 태어났다는 조건을 세워야 되는 겁니다. 여러분이 혼자서 태어날 수 있어요? 여러분 혼자서는 태어나지 못하니까 이제 선생님 아들딸을 통해서 다시 태어났다는 조건을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 일을 선생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어머니가 국밥을 먹고 하는 그런 식을 다 했다고요.

그래서 여기에서 예진이가 나옵니다. 예진이가 첫딸이라구요. 이로써 모든 조건을 탕감하여 가지고 모든 여자들을 어머니 뱃속에서 다시 났다는 조건을 내가 세워 줬다구요. 사실은 여러분이 3년 동안 하나된다는 식을 가져야 된다구요. 효진이는 첫아들입니다. 남자들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따라서 여러분, 여자들은 예진 애기 생일을 아벨적 생일날로서 기념해 주어야 되고, 남자들은 효진 애기 생일날을 아벨적 생일날로 기념해 가지고, 하나됐다는 실체적 조건 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3년 기간이 절대 필요하다구요. 그런 것을 알겠어요? 그런 것을 다 모를 거라구요.

그러나 내가 가르쳐 주지 않았기 때문에 괜찮다구요. 한국에 있는 축복받은 가정이라든가 식구들이 세계를 대표해 전부 이 식에 참여했다구요. 여러분들도 거기에 동참했다는 혜택을 세계적으로 이어받은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판서하심) 결국은 여기서부터 아버지를 거치고 어머니를 거쳐 가지고 다시 태어났다는 입장이 서게 되는데, 이것이 비로소 선생님의 가정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선생님 가정과 하나되어야 되겠나요, 안 되어야 되겠나요?「하나되어야겠습니다」

이러한 원칙이 있기 때문에 세계는 근본적으로 하나될 수 있는 때로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몇 천년 걸리겠나요? 인류의 역사를 6천년으로 잡고 있지만 6천년이 아니라 몇 십만년 걸린 것입니다. 그러니 이 시대에 태어난 여러분은 얼마나 놀랍고 찬란하다는 것을 알고 이때를 잃어버리지 않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을 통해서 축복을 받고, 선생님을 통해서 이러한 내용을 직접 가르침을 받는다는 것은 세계에 다시 없는 영광임을 알아야 됩니다.

그 다음에 이것이 어떻게 가정적으로, 세계적으로 발전하여 사탄세계를 막아 나오느냐 하는 것은 나중에 얘기하자구요. 알겠느냐구?「예」복 귀는 그렇게 물 샐 틈이 없게끔 딱 들어맞아야지 그렇지 않으면 6천년 동안 하나님을 녹여 먹던 사탄이가 후퇴 안 한다구요.

자, 그러면 선생님 말을 잘 듣겠어요, 안 듣겠어요?「잘 듣겠습니다」 안 듣겠다는 사람 있으면 손들어 보라구요. 잘 듣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내리라구요.

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뭐 에덴 동산에 돌아온 아담 해와의, 부모의 아들딸이기 때문에 나라 관념도 필요없고 세계 관념도 필요없습니다. 오직 부모님과 우리 식구라는 관념만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니파이드 패밀리(Unified Family)라는 말이 생겨난 것입니다. 알겠느냐구?「예」

그러니 독일, 미국, 영국, 그런 나라 생각하지 말라구요. '우리'만이 있다구요. '우리'만이 있다는 생각을 하라구요. 그래서 사탄이 우리에게 굴복당하고야 만다는 신념을 갖고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 부모가 지시하는 대로 해라 할 때, 절대 복종하고 나가게 되면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이 협조해 가지고 이걸 쳐부술 수 있다구요. 알겠느냐구?「예」

그래서 이번에 기동대를 만들어 가지고 '나가라! 싸워라!'고 하는 거라구요. 하나님과 부모와 우리 가정을 위해서, 이 권위와 가치를 위해서 싸워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같이하게 되어 있다구요. 무서워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 그만 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