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집: 뜻의 완성과 우리의 사명 1974년 12월 3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57 Search Speeches

천상천국보다 지상천국 가자" 사람"이 많아야

그러면 우리가 복귀의 사명을 하는 목적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뜻은 어디를 통해서 이루어지느냐? 인간을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그 뜻을 이루기 위해서 이 땅 위에 왔다 간, 하늘이 보낸 사람들이 있더라 이거예요. 아담으로부터,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세, 그리고 예수시대의 세례 요한…. 그 이후에 왔다 간, 12지파를 중심삼은 열두 사도와 70문도와 120문도가 그들입니다. 이들을 중심삼고 오순절에 성신이 강림해서…. 영적 부모의 기준을 중심삼고, 영적 기준을 실체로 완결시키는 천적인 일을 준비하는 것이 기독교의 사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이러한 사명 밑에서 세계적인 발전을 해온 거라구요.

그래서 오늘날까지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희생을 치러 나온 거예요. 그러한 수많은 희생의 대가로 오늘날 세계적 판도를 이룬 것이 기독교입니다.

그러면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이제는 이런 말을 하더라도 괜찮을 거예요. 저 미국의 저명한 사람들, 그리고 미국 목사들도 전부 다 이렇게 생각할 거라구요. 이 한국놈들은, 한국 목사들은 말이야, 그 뭘 알아? 문선생을 한 번 만나 보기를 했나, 내가 밥을 달라고를 했나 그저 까닭없이 미워하지. 그거 다 사탄들이라구요.

보라구요. 하나님의 한을 풀어야 되고, 예수의 한을 풀어야 되고, 성신의 한을 풀어야 되고, 12사도의 한을 풀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70문도의 한을 풀어야 되고, 120문도의 한을 풀어야 되고, 민족의 한을 풀어야 됩니다. 그 한을 풀기 전에는 이스라엘 나라는 세계로 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오늘날 유대 나라, 이스라엘 나라가 독립을 했지만 회개해야 된다구요. 민족적인 회개를 해야 할 때가 왔다구요. 그냥 그대로는 통과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아랍권 내의 사탄, 원수와 딱 부딪친 거예요. 이것을 넘어야 할 텐데 그걸 누가…. 내 말만 들으면 무난히 넘어가요. 내가 미국에 공표(公表)를 했어요. '이 기독교와 유대교인들의 살길은 레버런 문을 따르는 것이다. 내 말 들어라! 나한테 맡겨 보아라! 내가 하겠다? 고 자신 있어 보여요?「예」 선생님이 그것 할 만해 보여요?「예」 그 정말이예요?「예」 그거 거짓말 아닙니까?「예」 거짓말이라도 믿을 수 있어요?「예」 뭣이 그래.

자, 이제 내가 해야 할 책임은 이스라엘 나라를 어떻게 구해 주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유대교인들이 레버런 문은 앤티세마이트(anti-Semite;반유대주의자)다 해 가지고, 반유대주의자라고 하며 데모를 해요. 또, 저 기성교인들은 폴스 프로펫(false prophet), 즉 거짓 선지자다, 이래요. 참, 기가 막혀요. 그, 그렇잖아요? 유대교인도 만나겠다는 것이 메시아요, 기독교인도 만나겠다는 것도 메시아입니다. 문선생도 기독교인 만나자는 거라구요. 마찬가지 아니예요? 메시아 중심삼고 삼형제인데 이것들이 싸움을 하니 골통들 다 됐다는 거예요. 그 싸움하는 것을 보는 나는, 형제끼리는 마찬가지인데 누구편을 들겠어요? 할수없으니 내가 참고 유대교를 수습하는 거예요. 기독교를 수습하는 거예요.

그런데 참 재미있는 것은 유대교인들이 우리 교회에 많이 들어온다는 거예요. 이제는 내가 유대교를 살려 주어야 되는데, 하나님이 보우하사 말예요. 문선생이 그것 싫다 하면 안 되지요? 그렇지요?「예」 그러면 하나님 뭐 볼짱 다 본 거지요, 뭐.

그래서 이번에 미국에서 올 때 유대인 박사, 아주 훌륭한 유대인 박사와 한국 색시하고 결혼을 한 쌍 딱 해주고 왔어요. (박수) 또, 그리고 이번에 런던 과학자대회에 가 가지고 말이예요. 독일에 있는 노총각 노처녀들…. 여기에도 한국 사람이 안 끼면 안 된다구요. 그들을 런던으로 떡 불러서 또 한 쌍 해주었지요. (박수) 야, 이 녀석들아, 박수는…. 에이 이녀석들! 전부 젊은 녀석들인데 이제 자기들 차례가 올 줄 알고 박수 치는 거겠지? (웃음) 또, 오다가 일본에서 한국 총각하고 일본 아가씨하고 한 쌍 해주었지요. (박수)

자, 통일교회 문선생 하는 놀음이 뭐예요? 무엇이 전문이예요? 결혼시키는 것이 전문이지요. (웃음) 왜 그것이 전문이 됐는지 말을 들어 보라 구요. 그거 왜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느냐? 그 세밀하게 이야기하면 과학적으로 데이타가 다 들어맞아야 되는데 그럴 시간이 없으니까, 오늘은 뭐라고 할까. 그냥 한번 이야기해 보자구요.

자, 우리 통일교회가 '지상천국을 이루자, 이루자! 그저, 아버지! 지상에 천국을 이루소서!' 기도 많이 했지요? 하나님 귀가 얼마나 아팠을지 모른다구요. (웃음) 기독교의 기도는 '아이고 하나님, 나 천국가야 되겠습니다. 아, 천상천국이여, 천상천국이여!' 이러지요? '아, 하나님, 지상천국이요, 지상천국이요!' 하거든요. 여기서 천상천국에 가겠다는 패들보다도 지상천국에 가자는 패들이 많아져야 그 천국이 지상으로 옮겨지는 거예요. (웃음) 이거 이론적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