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6집: 가정교회의 승리 1982년 01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86 Search Speeches

몸 마음이 하나된 가운데 참사'이 정착해

자, 요 몸뚱이가 마음의 명령을 들으려고 그래요? 안 듣지요? 마음이 명령하는 것을 몸뚱이가 전부 반대하니 몸뚱이가 하자는 것을 마음이 전부 다 반대해야 된다는 겁니다. 본래 본연의 사람은 몸과 마음이 하나 되는 자리에 있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하나된 사람이 음식도 먹을 수 있고, 물도 먹을 수 있고, 세계의 모든 것을 손을 대 가지고 소화하게끔 돼 있지,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된 사람은 먹지도 못하게 돼 있는 거예요. 먹지도 못하게 돼 있다구요.

우리가 푸드(food;음식) 자체도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헤븐리 푸드(heavenly food;하늘의 음식)가 있고, 헬 푸드(hell food;지옥의 음식)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몸뚱이와 마음이 하나 안 된 사람이 먹게 되면 푸드는 '헬 푸드로서 난 죽는구나. 희생당한다' 그런다구요. 음식이 말하기를 '네가 몸 마음이 하나됐으면 나는 헤븐리 푸드로서 너에게 들어가는데, 너는 몸 마음이 하나 안 돼서 나를 잡아먹으니, 나는 지옥 음식이 되는구나. 그러고 싶지 않다' 이러는 거예요. 자 그러니 몸뚱이가 마음과 하나 안 되면 '이놈의 몸뚱이야! 한번 행동하고 와서 아침 먹어라'고 해라 이거예요. 그래야 모두 환영한다는 겁니다. 그건 사실이예요.

자, 남자면 남자 자체가 말이예요.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사랑의 길을 가게 되어 있어요, 몸 따로 마음 따로 되어서 두 사람이 사랑의 길을 가게 되어 있어요? 왔다갔다하는데 사랑이 있어요? 그건 마귀의 사랑이예요, 사탄의 사랑이예요. 그래 여러분들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와 여자가 됐어요?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사랑하려고 하고 말이예요,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사랑 받으려고 해요? 「예」 진짜 그래요? 「예」

여러분들 말이예요, 자기가 미인 여자라면, 내 몸뚱이를 몸 마음이 두 갈래로 된 남자가 와서 만지는 게 좋아요,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가 만져 주는 게 좋아요? 어떤 신랑을 원해요? 「유나이티드 맨(united man;하나된 사람)」 디바이디드 맨(devided man;갈라진 사람)? 「아니요」 여러분들은 디바이디드 우먼 돼야 되겠어요, 유나이티드 우먼 돼야 되겠어요? 「유나이티드 우먼요」 참사랑은 몸 마음이 하나된 부부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거예요. 부부의 참사랑이 거기에 정착한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예요. 자, 그렇게 된 여자 남자 손들어 봐요, 그렇게 된 사람!

자, 그러면서 '선생님이 새해 되면 축복해 주겠지' 하며 바라는 것이 도적놈의 심보예요, 하나님 아들딸의 심보예요? 「도적놈의 심보요」 거 불평하는 사람이 올바른 사람이예요, '그래도 싸지, 나는 뭐 축복 안 해줘도 할 말이 없어' 하는 사람이 그래도 동정받을 사람이예요? 「두번째 사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