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집: 현재는 영적 실리시대요 물질적 탕감시대 1981년 10월 20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72 Search Speeches

축복가정이 먼저 하나되어 제사장의 길을 가야

자, 그렇게 알고, 알겠지요? 「예」여기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서울에 있는 여러분들은 이 가정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전부 다 홈 처치장 배치하라구요. 알겠어요? 「홈 처치장이란 말씀은 무슨 말씀 입니까?」교회를 하나씩 만들게 하라는 거야. 「예」 여기서 대표적으로 우선 70개 빼고, 못해도 430가정까지는 전부 다, 앞으로 124가정, 430가정 까지는 전부 다 중앙으로 올라오는 거예요. 「지방에 있는 가정들 말씀입니까?」그러니까 앞으로 서울을 전부 다 함락해야 된다는 거예요. 함락하고 그다음에 지방으로 다시 배치해야 돼요. 「서울시내는 36가정들이 홈 처치를 미리 다 맡아 놓았습니다」 서울시내를? 「예」 그렇다면 책임자를 교회장 시키면 된다구요. 70개 교회 문제없지요, 70개 교회?

여기 36가정들은 멀리 본부로 나올 필요 없어요. 알겠어요? 전부 다 책임지워 가지고 말이예요, 70개 교회니까 36가정은 한 사람이 두 교회 지원을 해라 이거예요. 「홈 처치를요?」홈 처치 말고 교회, 그래 가지고 전통을 세워야지요. 「이번에 자기 소속교회를 떠나서 홈 처치에 가 가지 고…」 홈 처치뿐만 아니라 교회도 같이 하는 거예요. 70개 교회에 배치하라 그 말이라구요. 「전체를 완전히 풀어서요?」그럼. 그래 가지고 70가정이면 70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70개 교회…. 72가정이지, 72개 교회를 만들어야 돼요. 72개는 교회 72가정과 마찬가진데, 72개 교회를 만들어 가지고 72가정 그 홈 처치 위에 36가정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그 관리하에, 36가정은 72가정 꼭대기에서 그 소속권 내에 들어가는 겁니다. 한 사람이 두 개의 교회를 맡는 거예요. 만약에 이교회에 갔으면 말이예요, 이 교회에 가서도 관리해야 돼요. 그래서 형제와 같은 권을 만들어야 돼요. 36가정과 72가정은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 입니다. 알겠어요? 하나 만드는 운동을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36가정, 알겠어, 무슨 말인지? 「36가정은 두 교회에 소속되는 겁니까?」 70개 교회 중 하나에 속해 있더라도 그 70개 교회 내에 다른 교회 하나를 관리권 내에 집어넣어라 이거예요. 그래서 경제적으로 어렵거든 먹여 주고, 전통을 세우는데 후원하는 거예요. 「지금 이해가 안 되는 게 뭔가 하면요, 모두가 자기 교회에 예속되어 있습니다. 그런 교회에 예속된 것을 다 헤쳐서 가정교회가 세 교회 내지 아홉 교회, 아홉 가정교회장으로 하나의 교회를 세우는데 거기 전부 분산하는 겁니까?」그렇다구. 그렇다고 봐야지. 70개 교회를 만드는 거예요, 70개 교회를. 스물 몇개를 갖고. 27개를 70개로 만드는데, 27개에 하나의 교회가 있더라도 괜찮아요. 거기에 36가정이 하나 있으면 말이예요, 그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72가정이 다 묶어질 게 아니냐 그 말이라구요.

「36가정은 20명밖에 없습니다」 뭐 20명이더라도 그거 다 원칙을 세우는 거예요. 없거들랑 36가정 대신 누구 시키는 거예요. 없으면 순회사 만들어 가지고 전통적으로 하나되는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게 한 팀이예요, 한 팀.

그다음에는 말이예요, 36가정 중심삼고 124가정, 124가정은 그 아래 편성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72가정이 지금 서울에 40 몇 가정이 있는데요. 그 경우에도 이제는 72가정 대신 124가정에 들어갑니까?_I 124가정을 배치하고 그다음에 서울에 430가정이 한 조직화에 들어서게 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현재 36가정은 72가정, 72가정은 124가정, 124가정은 430가정, 이것이 서울을 움직일 수 있는 핵심요원이 되어 가지고 이 수에 해당하는 지방교회 편성을 계산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430가정까지는 전부 다 교회를 하나씩 가져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교회 제사장이 되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