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7집: 종족적 메시아가 되자 1989년 02월 0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45 Search Speeches

지금은 김일성이 죽으면 안 돼

그래서 아까 말한 종적인 참된 부모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횡적인 참된 부모의 혈통적 인연이 이 인류와 묶어지지 않은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은 수직이기 때문에 영원하시고 그 앞에 이 땅에 태어나 가지고…. 내가 색시 얻기에 얼마나 십자가를 진 사람인지 알아요? 문총재 같은 잘난 남자가 색시 얻는 데 그렇게 고생한 사람은 세계에 없을 거예요. 나 못나지 않았어요. 못났어요, 잘났어요? 「잘났어요」 뭐 얼굴은 못났다고 하더라도 마음이나 정신이나 머리는 누구한테 지지 않아요. 이 젊은 엄마를…. 뭐 크지도 않아요. 나보다도 이거 작은데 이 엄마를 하나 얻기에 얼마나 수고했는지 몰라요. 그 역사를 말하게 되면 천지가 울어요. 하나님도 통곡하고 영계에 있는 성인 성자도 통곡하는 거예요.

내가 뭐 석가모니가 내 말을 듣고 말이예요, 예수가 나보다 낮다고 해서 문제가 벌어졌는데 영계에 가 보라구요, 석가모니가 어떻게 하고 있고 예수가 어떻게 하고 있나. 내가 욕먹을 것을 왜 해요? 거짓말을 왜 해요? 거짓말해서 도주가 통하나요?

석가모니 제자들도 영계와 통하는 사람들은 말이예요, 전부 다 와서 선생님을 석가모니보다 더 높이 모시고 있는 거예요. 그런다구요. 여기 회회교 믿는 사람들, 마호메트교 믿는 사람들도 전부 다 선생님을 위해서 지금까지 정성들이고 이 회회교를 전부 다 선생님 품에 집어넣으려고 정성을 다해 기도를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 모르지요? 알아요, 몰라요? 그러니 지옥밖에 갈 데가 어디 있어요? 지옥 밑창에 다 가는 거지요.

남자로서 여자 하나 찾기 위해서 제일 고생한 사람이 역사 이래에 누구라구요? 문총재예요. 마음대로 결혼할 수 없는 거예요, 마음대로. 모든 것이 맞아야 돼요. 오늘날 통일교회식으로, 요즘에 내가 결혼시켜주듯이 그렇게 하면 선생님이 왜 고생해요? 왜 고생해요? 그런 복잡한 내용을 다 풀어야 돼요.

여자가 얼마나 죄를 많이 지었어요? 남자도 죄를 얼마나 많이 지었어요? 남자가 역사 이래에 지은 죄, 여자가 역사 이래에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삼고 하늘에 슬픔을 남겼던 모든 역사적인 남자권, 여자권을 해원성사해야 되는 거예요. 난 남자를 대표해서, 정의의 대표자로 섰으니 과거의 모든 부정한 남자들과 옳은 남자를 대표했다고 해야지 과거의 부정한 남자들은 제껴놓고 선한 남자편을 대표한다고 했다가는 그건 메시아가 아닌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지금까지 50억 인류 가운데 영계에 갔던 수많은 남자들을 대신해서 사탄이가 제아무리 부정해도 저 양반은 참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문제까지 들어가야 돼요. 그 문제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느냐? 간단한 거예요. 자기 사랑하는 아내를 원수에게 안겨 주고 복빌 수 있는 용서의 마음을 갖는 사람이 되지 않고는 불가능한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아나요?

여러분들 지금 자기 남편 사랑하고 아내 다 사랑하지요? 하나님의 심정을, 하나님의 심정의 고충을 풀어 드리기 위해서는 그 자리까지 나가야 돼요. 그 자리까지 나가지 않고는 하나님을 위로해 드릴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심각하다구요. 그렇게 심각한 사나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비밀을 다 헤쳐 가지고, 오늘날 지상에 이걸 노출시키니 그게 가짜라고 얼마나 천대받았어요? 아, 7천명 목사들이 3박4일이면 다 녹아 떨어지는데 여기 한국의 기성교회 저 똥개 같은 것들 냄새만 피우고 말이예요, 나라를 위해 보탬이 뭐가 되고 자기 일파에 보탬이 뭐가 돼요? 나는 소문은 나쁘게 났지만 나라가 나를 따라올 단계에 들어왔어요. 대한민국 백성이 남북을 통일하기 위해서는 레버런 문을 빼고는 안 된다 하는 결론을 낼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그래, 공적이 누가 커요? 그따위 것은 비교도 안 된다는 거예요. 저울질로 달아보면 그건 모래알 같고, 나는 바윗돌 같은 거예요. 거 암만 까 보라구요. 모래알이 깨지고, 계란이 깨지지 바위가 깨져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욕먹으면 발전하지만 기성교회는 욕하고 무너져 나가는 거예요.

대한민국도 나를 반대하고 이랬지만 다 망해 갔어요. 내가 미워하던 사람은 망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구요. 내가 욕하게 되면 말이예요, 내 입으로 욕이 나가게 되면 아이고…. 내가 김일성이를 아직까지 욕을 안 해요, 김일성이를. 내 입으로 가만 있더라도 김일성이, 김일성이. 내가 가만히 있더라도 말이예요, 입이 혼자 나발불어요. '김일성이 김일성이 김일성이…' 이게 무슨 얘기냐 하고 들어 보니 김일성이거든요. 그렇게 되면 김일성은 오래 안 가는 거예요.

그러나 김일성이가 죽으면 안 돼요. 대한민국 사람들은 김일성이 죽기를 바라지요? 하나님에게는 죽으면 안 돼요. 왜? 김일성 이상 대한민국 백성들이 통일교회 문선생에게 복종할 수 있는 자리까지 나갈 때까지는 김일성이를 안 데려갈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왜? 저건 가짜의 부모예요. 김일성이 어버이지? 어버이 아니예요? 그렇지요? 통일교회 문선생은 뭐예요? 「참부모님」 참부모가 뭐예요? 어버이 아니예요? 어버이가 둘이라는 거예요. 진짜인가 아닌가 무엇을 보고 아느냐? 아들딸 보고 아는 거예요.

북한 사람들이 전부 다 김일성이를 추방할 것이냐, 남한 사람들이 문선생을 추방할 것이냐고 볼 때에 이것이 남북한 개방만 되는 날에는 북한 사람이 나와 가지고 문총재를 김일성이 이상 찬양할 거라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개방해 가지고 선거하는 날에는 말이예요,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그만한, 대등한 남한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따라가지 않는다면 망해요. 두고 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