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2집: 섭리역사적 표준자와 공인자 1987년 03월 1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6 Search Speeches

하나의 모델을 참사'의 용'로- 의해 대량 생산해야

이 세상 여자들에게 '너 어떤 신랑 얻을래? 어떤 남편 얻고 싶어?' 하면 '레버런 문 같은 신랑, 하늘을 대표하고, 하나님이 밀어 주고, 영계 전체가 밀어 주고, 이 땅 위의 종교와 세계 사람이 전부 밀어 주는 그런 대표자 같은 사나이를 얻고 싶다'하는 거예요. 그 대답은 '넘버 원' 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레버런 문이 한 사람예요, 두 사람이예요? 백 사람이예요, 천 사람 만 사람이예요? 도대체 레버런 문이 몇 사람예요? (웃으심) 하나이지, 둘일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레버런 문같은 사람, 레버런 문을 하나의 모델로 만들어서 공장에서 착착 찍어내는 거예요. 가다(かた;원형, 형틀)를 만들어서 찍어내는 거예요. 전부 다 같은 타입을 많이 찍어내 나누어 주겠다 하는 것이 하나님의 공평한 섭리의 행사다 이겁니다. (박수)

통일교회의 매스 프로덕션(mass production;대량생산), 확장운동이 곧 통일운동입니다. 가다는 뭐예요? 한 가다라구요, 한 가다. 자, 그러니 아무리 해봐야, 아무리 해봐야 선생님이 아니면 안 맞는다 이거예요. (웃음) 그러기에 축복받은 가정들은 '아이고, 나 저 남자 싫다. 저 여자 싫다' 할 수 있는 아무 권리가 없다 이겁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거기에 안 맞는 것은 몰아넣어야 돼요. 그냥 잘라 버리든가, 안 되면 불합격이예요. 그러므로 천국은 그런 레버런 문을 닮지 않으면 못 가는 것이다 이겁니다.

그래 축복받은 가정들은 내 남편 내 아내가 얼마가 가짜인가, 진짜인가를 알아보라구요. 자, 독일 사람하고 미국 사람하고 원수인데, 결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둘이 앉아 가지고 미국 흉보고 독일 흉보고, '야, 쌍놈의 자식아! 쌍놈의 간나야!' 이러면서 그저 멱살을 붙들고 때리고 싸움을 하다가도, '아이고 하늘나라의 우리 부모님 가정은 이런데, 부모님 전통은 이런데, 너도 틀리고 나도 틀렸다' 하면서 '하하하 그랬구나!그래야지 헤헤헤' 그러면 안고 입을 맞출수 있는 가정이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웃음) 그래야지요? 「예」 그런데 자기를 중심삼고 '내 말 들어라, 내 말 들어라' 이래 가지고 미쳐서 야단이예요. 그것은 쓰레기통에, 그런 사람은 지옥에서도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가정의 스케일도 레버런 문, 남편도 아내도 전부 다 그 스케일 안에 들어가려고 하지, 스케일 밖으로 나가려고 안 한다 이겁니다.

자, 그래서 스케일은 개인적 스케일이 있고, 그다음엔 가정적 스케일이있고, 그다음 종족적 스케일이 있고, 국가적 스케일이 있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몇 개의 스케일예요? 네 개, 네 개입니다. 하늘나라 백성은 이래야 된다 할 때, 거기에 어긋나는 것은 전부 다 때려잡아서 쓸어내야 됩니다. 그래서 하늘나라의 종족은 이래야 되고, 하늘나라의 가정은 이래야 된다는 전통적 모델이 있다는 거예요. '나는 모델이다' 하는 기준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매스 프로덕션 하는 거예요. 하나만 만들면 그다음에는 세계가 전부 그렇게 되는 거예요. 순식간에 된다 이겁니다. 독일도 그 스케일에 맞고, 미국도 그 스케일에 맞고, 전세계 모든 나라가 그 스케일에 맞게 돼 있습니다. 천국이 딱 그 스케일대로 되어 있으니, 천국 어디에 갖다 놓더라도 틀림없이 그냥 그대로 존속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천국 남쪽의 것을 북쪽에 갖다 놓고 북쪽의 것을 남쪽에 갖다 놓아야 되고, 동서남북 위 아래 전후좌우를 전부 다뜯어 가지고 맞추어도 떼까닥 떼까닥 맞게되어 있다 이겁니다. 그래서 천국이예요. 천국 백성들이 되는 거예요. 천국 종족이 되고, 천국 가정이 되고, 천국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유니피케이션 처치(Unification Church;통일교회)의 기본 모델은 몇이 있다구요. 「하나」 하나인데, 그 하나로 되느냐 이거예요? 그 모델은 개인적인 모델로부터 전부 네 종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모델을 무슨 용광로에 녹여서 만들었느냐? 「트루 러브(true love)」 그것은 트루 러브 멜팅 포트(true love melting pot;참사랑의 용광로)에서 만든 겁니다. 여러분, 용광로 알아요? 그 참사랑의 용광로는 몇 천도를 끓여도 녹고, 녹고, 녹고, 좋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자기의 지체가 다 녹아지더라도 좋다 이거예요. 내 다리가 뚝 떨어져 없어지고, 눈이 빠지고, 머리가 없어지고, 목을 떼 가도 좋다는 것입니다. 흑인이 백인이 되어도 좋고, 백인이 흑인 되어도 좋다는 거 예요. (웃음) 에브리씽(everything;모든 것) 오케이라는 거예요. (웃음)

그래서 거기서 모델이 있으면 딱 집어 가지고 찬물에다 콱 집어넣어 만들었기 때문에, 그 굳기가 다이아몬드보다도 몇맥 배 굳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하나님 자신도 녹이려고 하지만, 사랑의 힘을 빌리지 않고서는 녹일 힘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혼자 아무리 해봐야 그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도 못 녹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전부 사랑예요. 사랑이라고 하는 겁니다. (웃음) 그렇기 때문에 사랑에는 죽음도 문제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게 용광로에 넣어서 그런 모델을 척 만들어 내기 때문에 레버런 문을 아무리 반대하고 반대해도 안 돼요. 그냥 그대로입니다. 그냥 그대로예요. 오히려 반대하는 녀석들이 깨져 나가지, 레버런 문은 안 깨진다 이겁니다. 자, 그런 모델이 있으면 거기에 전부 다 맞지 않는 것은 잘라 내고 때려 눕히고 오그라뜨려서 넣을 거예요, 말 거예요? 「넣겠습니다」 그 모델에 틀린 것은 잘라서라도 제쳐서라도 넣어야 됩니다. 그런 것을 환영해요? 「예」 그렇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기본 틀에 맞춰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동에 가나 서에 가나 다 좋습니다. 괜히 좋아요. 모델을 가진 사람은 괜히 좋다 이겁니다. 그 사람 없으면 재미가 없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