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집: 참사랑 자체를 해방하자 1999년 02월 2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3 Search Speeches

하나님도 해방하고 사' 자체도 해방하" 효자

자, 이러한 관점에서 완전히 하나님도 해방하고 사랑 자체도 해방하는 그런 효자가 있을 수 있겠느냐 하는 문제가 중요한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하나님도 그 자리에 들어와서 '나도 효자가 한번 돼 봤으면 좋겠다.' 하고, 참부모도 '효자가 한번 돼 봤으면 좋겠다.' 해서 하나님과 참부모가 하나돼서 사랑 앞에 효자 될 수 있는 그런 길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느냐? 그거 어떨 것 같아요?

사랑 자체로써 주체 대상이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자유 천지, 상하 어디 가든지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이 되고, 기쁠 수 있는 환경이 되고, 해방적인 찬양의 환경이 될 수 있다 할 수 있는 자리가 과연 있겠느냐? 역사 이상 완성 종말시대, 지상·천상천국이 개문했다 할 때 그런 자리를 언제 맞겠느냐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하나님 자체가 진정 사랑을 완성한 자리에 아버지로서 서고, 아들 자체가 하나님의 사랑과 우주의 근본적 사랑을 중심삼고 효자의 도리를 해 가지고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돼서 그 사랑 앞에 보다 차원 높을 수 있는 효자의 길을 어떻게 심을 수 있겠느냐? 심을 수 있었다면 타락도 영원히 생기지 않는다는 거예요. 해방의 해방권이에요. 그건 원리권을 능가했다는 거예요. 근본 세계예요. 이런 걸 생각할 때, 앞으로 여러분이 가정이상 지상천국이 이루어지고 천상천국이 이루어지면 끝이라고 생각하면 안 돼요.

오늘 제목이 뭐예요? '참사랑 자체를 해방하자'입니다. 참부모와 하나님과 모든 인류, 피조세계 전체를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창조이상세계로 다 이루었다 하더라도 하나님 자체로 볼 때에 사랑 자체를 해방했다고 찬양할 수 있겠느냐? 선생님 자신을 볼 때, 사랑 자체를 해방했다고 찬양할 수 있겠느냐? 거기에는 아직까지 해결해야 할, 내적 뿌리에 아직까지 사탄의 혈통으로 더럽혀진 흔적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수천만 년의 역사를 거쳐왔는데 그 몇 배, 몇십 배, 몇백 배 이상의 소모를 거치더라도 타락됐던 그 세계의 과거지사를 잊을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그걸 잊어버리고 너와 내가 합해서, 아들딸이 합해서 사랑 자체의 수고로우심을 위로할 수 있는 효자가 됐으면 하는 것이 하나님의 최고의 소원일 것이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예상해야 되겠어요.

어때요? 그런 관점으로 볼 때, 여러분이 가정에서 효자가 됐어요? 통일교인은 효자의 정의를 알지요? 그 다음에는 충신의 정의, 성인의 정의, 성자의 정의를 알아요. 성자의 도리까지 가야만 상속받는다고 했어요. 상속받는 데는 사탄세계의 가인을 승리해야 돼요. 개인 시대, 가정 시대, 종족 시대, 민족 시대, 세계 시대의 통일된 기준에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지성인의 사랑의 축을 중심삼고 하나가 된 해방의 자리까지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해방을 이룰 수 있는, 하나님이 보고 참부모가 보는 자리에 있어서의 효자가 어떤 것이냐 하는 문제를 생각해 봐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어때요? 선생님이 그 자리에 합격됐다고 봐요, 아직까지 합격 못 해 미련을 남겨 놓고 가야 할 입장에 있는 거예요? 어때요?「합격됐습니다.」선생님은 미련이 없어요? 효자로써 다 끝났다고 그래요? 충신으로 다 끝났다고 그래요? 여러분도 선생님같이 효자가 되고, 충신·성인·성자로서 세계에 전부 다 해방받았다고 할 때에 그 위에 선 참부모 혹은 하나님이 볼 때 미련이 없었겠느냐, 요구가 없었겠느냐 이거예요. '야! 하나님의 창조하던 본연 기준의 타락이 없었던 본연 이상의 자리다. 오! 내 승리의 창조의 열매를 갖춘 사랑 자체의 근원과 결과를 여기에 다 이루었다.' 하고 찬양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언제 그런 자신을 할 것 같아요? 10년 후에? 생각해 보라구요. 10년 후에, 이 땅에서 살다가 일생을 다 산 끝에 할 수 있어요? 그런 생애를 가지고 영계에 가 가지고 몇천 년, 몇만 년 후에까지 살고 나서도 그럴 수 있는 내 자신이 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이거 심각한 문제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지금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 세상에 있어서 하나님이 바라는 해방된 자리, 사랑을 해방할 수 있는 주체 앞에 대상의 자리에 선 그런 효자·충신·성인·성자가 돼서 하나님 앞에 상속받을 거예요, 미련을 남긴 그 자리에서 상속받을 거예요? 어떤 거예요? 첫 번 것이에요, 둘째 번 것이에요?「첫 번입니다.」첫 번이에요, 둘째 번이에요?「첫 번째입니다.」정말이에요? 나는 다 잊어버렸는데, 그래요?「예.」그거 생각해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