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집: 매디슨 스퀘어 가든 집회 성공의 의의 1974년 09월 19일, 미국 뉴욕 Page #229 Search Speeches

"통일교회만이 파탄된 가정윤리, 청소년, 공산당 문제를 수습할 수 있어"

이 미국 자체를 두고 보게 되면, 이제 미국 자체는 그야말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수 없는 입장에 서 가지고 상당한 곤궁에 떨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젊은 층은 교회를 이탈하고, 가정적 윤리라든가 전부 다 희망 없는 단계에 처해 있는 현실이 되었다 이거예요. 미국은 많은 민족들이 종합해 가지고 국가를 형성했기 때문에 기독교의 전통이 깨지면 상당히 문제가 되는 나라입니다. 가정이 깨지게 되면 기독교는 근본적으로 깨지기 때문에, 공산당이 침투할 수 있고 젊은 사람들이 전부 다 윤락에 빠져 가지고 퇴폐적인 젊은이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미국 자체는 망한다는 것이 틀림없다 이거예요. 그러한 모든 것이 극에 도달한 것을 우리는 직시하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우리 통일교회는 기독교를 다시 한 번 재부흥시킬 수 있는 충분한 내용을 갖고 있고, 파탄된 가정의 윤리를 시정할 수 있는 충분한 내용을 갖고 있고, 윤락하고 타락한 권내에 있는 젊은이들을 구할 수 있는 충분한 내용을 갖고 있다 이거예요. 내적인 면에서 이와 같은 염려의 대상이 있는가 하면, 외적인 면에서는 공산당의 위협을 어떻게 막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공산당까지도 책임질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통일교회밖에 없다는 사실을 보게 될때에, 미국의 외적인 면의 어려운 것, 내적인 면의 어려운 것을 수습할 수 있는 단체는 통일교회밖에 없기 때문에. 이것이 틀림없이 적중할 수있는 때가 이때인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이것이 한 도시와 하나의 국가적 방향으로, 세계적인 문제로 제시되는 날에는 모든 젊은이와 모든 가정과 모든 교회들의 새로운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한 이치입니다. 여기에 모인 여러분들, 미국 젊은이들은 현재의 미국 젊은이들과는 다른 사람들입니다. 어느누구나 막론하고 젊은 우리가 아니면 미국을 구할 수 없고, 세계를 구할 수 없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그러한 신념을 가진 여러분의 움직임이 하루 가고 이틀 가고 일주일 가고 이 주일 가고 한 달에 가까이 옴에 따라 가지고, 왕래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가지고 접촉하여 듣고 묻고 대답한 그 모든 사실들이, 배후에 있는 뉴욕의 유지나 혹은 뜻 있는 사람들의 마음에 새로운 각오와 새로운 움직임의 씨를 뿌려 놓게 되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