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집: 뜻을 사랑하는 아들이 되자 1972년 08월 17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200 Search Speeches

가인을 먼저 사'하" -사를 개척해 나온 선생님

선생님은 어린애들한테도 경배한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세 살 난 아이를 하늘의 왕자같이 정성껏 모신 훌륭한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이 녀석들 말하는 것을 보게 되면 전부 다…. 그러면서 여러분들끼리 별 이야기 다하지? 선생님이 그런 여러분들을 분립해 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자리까지 나오기 위해서, 여러분들에게 반말하기 전까지…. 내가 여러분들한테 깍듯이 존대해 보라구요. 어떻겠어요? 죽을 지경이라구요. '이랬어요. 저랬어요? 아무개 선생님!' 그러면 어울려요? 어울리겠어요? 「안 어울립니다」 잘 아누만. 선생님은 벌써 공증할 수 있는 안팎의 모든 역사적 승리의 터전을 닦아 가지고 얘기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전부 복귀되는 거라구요. 어린애로부터 승리했다구요. 이것을 3대 이상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앞으로 어린애들에게까지도 강제로 경배시켜야 된다구요. 그런 전통을 가져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어린애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 자신의 소망의 상대로 여기고 유년 주일학교 학생들을 지도하던 명 지도요원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들을 누구보다 사랑했어요. 그 아이들이 선생님한테 막 미쳤다구요. 학교에도 안 가고 선생님 뒤를 따라다니려고 했어요.

하기야 뭐 그런 바람이 불어야 한다구요. 뭐 학교고 뭐고 다 싫다 하고 선생님을 따라다녔다구요. 지금 서울에 옛날 내가 지도한 처녀 총각들이 다 있다구요. 그 처녀 총각들한테 내가 이남에 와서 '야야, 와라' 하면 전부 다 와서 선두에서 달릴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렇지만 그 아이들을 데려다가 통일교회 중요한 멤버를 안 만들었다구요. 알겠어요? 그것은 왜 그랬느냐? 가인을 사랑하는 역사를 개척하기 위한 것이 선생님의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친구들도 다 여기에 있다구요. 또, 공장에 있는 패들도 선생님의 사촌이라구요. 전부 다 한집에서 자랐다구요. 저 농장에 있는 패들도, 여기 레이크 파크에 있는 패들도 전부 다 선생님의 사촌이라구요. 전부 다 한집에서 자랐다구요.

내가 아산에 공장을 하려고 한 것이 아니예요. 정 장로뿐만 아니라 전부 다 하자고 해 가지고 했어요. 눈물을 흘리면서 '아, 선생님의 형제들이 와 있는데 우리가 안 하면 안 됩니다'고 했기 때문에, '정 그러냐? 가인 아벨 복귀역사에 있어서 외적으로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그래 봐라'고 해 가지고 토기 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그렇게 했다구요. 자기와 가까운 사람이라고 대번에 가 가지고 데려올 수 없다구요.

'70년도 들어서면서부터 선생님이 일본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역사 할 때이니만큼, 국가를 넘어서서 준비해야 할 때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전부 다 수택리 공장에 나와 있으라고 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게 안 하면 좋지 않다구요. 그러므로 모든 원리원칙을 따라 가지고 이렇게 해야 됩니다. 그전에는 뭐 얼씬하는 것도 싫어한다구요.

지금까지도 친구들이 10여 명 있다구요. 하나님이 제일 친한 친구들을 다 데려갔어요. 그러니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예요. 선생님하고 친한 사람은 전부 데려갔다구요. 그 사람들이 찾아와서 무례하게 대하면 국가 망신이예요. 하늘땅의 망신이 벌어진다구요. 그러면 그 선조, 후손들이 걸려 버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망령된 일이 있을까봐…. 친구라고 해 가지고 '아무개야' 하며 옛날같이 주먹질하고 멱살잡는 행동을 하면 되겠어요?(웃음) 안 되겠으니 미리 다 데려갔다구요. 그렇게 정리한 거예요. 내가 딴 데 관심을 갖게 하는 사람이면 잡아가는 거예요. 관심을 갖는 날에는, 하나님을 위한 관심을 갖게 그들을 전부 데려가는 거라구요. 내가 만일 대한민국을 세상적으로 사랑하면 대한민국은 망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하늘만을 염원하게끔 이 길을 닦아 나온 사람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