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3집: 하나님의 심정권을 상속하는 길 1988년 02월 2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27 Search Speeches

선택받은 땅- 2세"을 남기기 위해 -심히 활동해야

내가 70이 된 늙은이인데도 불구하고 열을 내니 이렇게 땀이 나는구만. 노인네 땀은 비싼 거예요. 여러분들이야 한마디만 하면 열이 나지만, 선생님 발바닥은 버석버석하다구요. 나이가 들면 다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은 땀이 나지요? 「예」 이마에 땀이 날 만큼 하려면 공을 얼마나 들여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걸 잊어버리면 안 되겠다구, 이놈의 자식들. 「알겠습니다!」 알겠어? 「예!」

수련받은 녀석들, 1세들은 다 흘러가더라도 2세는 남아져야 돼요. 둘째 번은 살아 남아야 합니다. 맞지요? 「예」 어디 믿어 보자구요. 지금 사십 몇 명? 「47명입니다」 48명? 「47명입니다」 48명이지, 나까지 합하면 48명 아니야! (웃음) 선생님까지 하면 48명이라구. 그렇게 되는 거예요. 48명이면 12의 4배니까 딱 맞아떨어지지 않아? 「예」 그렇게 알고, 선생님이 말한 걸 알겠지요? 「예」

밥은 뭐 안 먹어도 괜찮아요. 누구 빨리 읽을 수 있는 사람 있으면 이거나 한번 읽지. 오늘 이거 읽어 줘야 되겠구만. 뭐냐, 길자! 길자 어디 갔나? 저기 있구만. 밥 먹는 것 그만두고 이거나 읽어 줘. 길자가 빨리 읽지? 몇 시간 걸리나? 두 시간 걸릴 거라구. 두 시간 안 걸리지, 한 시간이면 될 거야. 자, 후루루 오토바이식으로 빨리 읽어 봐! (웃음) 「남자가 빨리 읽을 텐데요」 여자가 말이 빠르지 남자가 빠를 게 뭐야. 빨리 읽으라구. 잘 알아들어, 시험칠지 모르니까. 이거 전부 모르면 안 돼요. 다 들어도 괜찮아. 큰 녀석 작은 녀석 다 들어 둬! 「이 말씀은 1988년 1월 2일 한남동 공관에서 협회, 국제승공연합, 국민연합 간부 및 교역장들에게 내리신 말씀이다. (이하 계속 말씀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