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1집: 하나님의 뜻과 우리들의 일 1978년 10월 2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24 Search Speeches

통일교회를 믿" 것은 세계- 천륜의 도리를 세우기 위한 것

요즘에 젊은이들 말이예요, 전부 다 대학원 코스를 뭐 어쩌고 하는데, 지금 때가 그런 때니까 진학을 해서 대학을 다니지, 전에는 못 다녔다구요. 알겠어요? 대학 다니는 것을 자랑하지 말라는 거라구요. 선교사 되어 가지고 전도하러 다니게….

신약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가르침을 받아 하늘을 믿고, 세계 인류가 반대하더라도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내 생명을 버리더라도, 피를 흘려서라도, 나를 버리고서라도…. 기독교는 로마박해 4백 년 시대에 사자 밥이 되고, 기름 가마에 튀겨지고 톱으로 켜 죽는 그 자리에서도 일편단심.

그런데 그게 무엇이냐 하면 말이예요, '내가 요래야 구원을 받지' 그건 전부 다 지옥 간다구요. '이래야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지. 내가 이래야 하나님의 뜻 앞에 설 도리의 길을 갈 수 있지?' 이래야 된다구요. '요래야 복받는다'가 아니예요. 하나님의 도리를 위한 길…. 자기가 구원받겠다면 …. 내가 죽어야 좋은 천국 간다고 하면 죽으면 지옥에 가요! 가 보라구 요. 내가 죽음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세운다고 해야 하는 거예요. 나를 위하는 것이 아니예요. 자기를 위해 순교하는 사람은 지옥 가는 것이요, 천의를 위해서 순교한 사람은 천국 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기독교가 모르지. 천국 가기 위해 죽는 사람은 지옥 가는 것이요, 하나님의 도리를 세우기 위해서, 기독교 역사의 전통을 세우기 위해서 죽는 사람은 천국에 간다구요.

그래서 오늘날 통일교회를 천국 가기 위해서 믿는 사람은 지옥 가는 거예요, 전부 다! 통일교회를 믿는 것은 세계에 천륜의 도리를 세울 수 있는 전체의 길이 있기 때문에, 도리를 세우기 위해서, 내 작은 몸이라도 바쳐 그 길을 넓히고 기반을 잡기 위해서라구요. 그렇게 믿으면 천국 가요. 알겠어요? 확실히 알라구요.

여러분이 영계에 가서, '아이구 우리 선생님 어디 갔나? 우리 선생님에게 가야지'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선생님과 여러분 사이에 가로막고 있는 사망권좌를 넘어갈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알싸, 모를싸?「알싸」확실히 알라구요.

옳은 사람은 역사가 변함에 따라 변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시대의 변화에 따라 변하지 않는 사람이 옳은 사람입니다. 왜 하나님은 변하지 않는 사람을 좋아하느냐? 하나님의 변하지 않는 사랑의 상대적인 입장에 세우려니 그러는 거예요. 그러한 자격자가 아니고는 하나님의 이상적인 사랑의 길을 남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를 위해 피땀 흘리는 게 아니예요. 내가 이렇게 해야 축복을 받겠으니, 3년 동안 뭐 해야 축복을 받겠으니…. 이러는 사람은 축복받기 어렵다구요. 나라를 살리고, 불쌍한 가인세계의 세 아들을 찾기 위해서, 그들을 살려주기 위해서 3년 동안 수고하는 거예요. 그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 예요. 전체를 위해서 피땀을 흘리는 거예요. 그것은 거룩한 것으로 기억될 줄 알기 때문에 그 길 가는 거예요. 확실히 알겠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