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5집: 참부모와 중생 1994년 11월 2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43 Search Speeches

참부모만이 원죄를 청산할 수 있어

그런데 이 모든 죄악 가운데 있는 아담 몸뚱이는 뭐냐 하면 말이에요, 아담이 죄를 지어 가지고 이렇게 된 거예요. 죄만 없어지면 본래의 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 자신이 원죄를 청산할 수 없는 것입니다. 누가 청산하느냐? 참부모가 하는 거예요.

참사랑으로 말미암아 청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은 개인·가정·종족·민족…, 8단계를 중심삼고 다 청산지었다구요. 그런데 본래의 아담이 언제 타락했느냐? 16세에 타락했습니다. 아시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16세 될 때까지는 본연의 아담의 몸이에요. 하늘나라의,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본연적인, 타락하지 않은 완성을 향한 남자였습니다.

(판서하시며) 이 아담이 실패한 것을 재림주가 와서 개인권·가정권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싸워서 사탄을 전부 다 몰아냈습니다. 아시겠어요?「예.」죄를 청산했다는 것입니다. 원죄를 뽑아버렸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은 아담 16세에서부터 지금까지의 아담세계와는 관계없는 승리된 아담 자리에서 50억 인류를 전부 다 찾아온 자리에 섰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접붙여 가지고 바꿔치면 하늘의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16세 된 이것을 접붙이는 것입니다. 타락된 세계의 8단계 사탄권을 다 이겼기 때문에 여기에다 이것을 접붙여 주는 것입니다. 아담의 틀이 거기 있으니 거기에다 50억 인류 될 때까지의 8단계 역사, 타락한 사탄의 몸을 통해 낳았던 전부를 청산지어 가지고 승리한 선생님의 몸뚱이를 접붙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