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9집: 이상적 사랑의 본궁을 향하여 1988년 08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40 Search Speeches

사탄은 지옥으로 자진해서 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대한민국이 반대했지만…. 반대 안 한 사람이 없어요. 여기에도 반대한 사돈의 팔촌이 다 나왔어요. 쌍놈의 자식, 간나들이야. 욕을 하다 보니 다 잃어버렸어요. 침범했으니 손해배상까지 합해서 전수하고 이제 살길은 통일교회밖에 없거든요. 대한민국이 요즘에는 그래요. `문총재가 남북을 통일하고 대한민국을 세계에 도약시킬 수 있는 그러한 책임자가 됐다!' 그러고 있어요. 지금까지 반대를 했는데 전부 다 그 나라나 국민이나 전부가 문총재의 권 안에 들어왔어요. 거 어째서? 반대를 받음으로 말미암아, 그 반대는 손해배상으로 전부 다 옮겨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손해배상 청구하는 그 가격을 물어 줘야 돼요. 내가 기성교회에 맞았어요. 대한민국에 맞았어요. 대한민국의 모든 복, 기성교회의 모든 복은 통일교회로 오는 거예요.

미국 가 가지고 맞았어요. 미국의 모든 복, 세계의 지도권 모든…. 나중에는 하나님한테서까지 반대를 받았다구요. 그 법은 뭐냐 하면, `왜 나를 반대하느냐? 사랑한다고 하는 하나님이 왜 반대하느냐?' 하면서 `쌍놈의 하나님'이라고 안 그랬다구요. 이걸 알기 때문에 당신이 세계적으로 나를, 온 인류를 동원하여 반대하는 날이 오게 되면 내 이상적 판도가 사탄세계로 전수되어 가지고 새로운 세계로 출전 명령이 벌어지는 거예요. 출범하는 거예요. 땅이 망할 수 있는 지상 지옥세계가 천상 천국세계로, 영원한 이상권으로 이양되어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 반대는 하나님에게 있어서의 전수하기 위한 작전적 방편술이다, 이렇게 돼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 내가 어디에 들어가든지 내가 들어가는 데마다 문제가 벌어져요. 내가 들어가게 되면 반대를 일으키거든요. 반드시 그래요. 반대했다가는, 자기보다 높은 사람 침범하게 되면 모가지가 달아나지요? 손해배상 무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특권적 사랑의 이상을 갖고 이 땅 위에 심으러 왔는데 반대했으니 그것을 바꿔칠 수 있는 세상의 그 무엇이 있어야 하는데, 사탄세계의 나라라든가 사탄세계의 전부를 갖다 폭주시켜 가지고 주더라도 갚을 도리가 없기 때문에 자기의 생명까지도 내놓고 `죽여 주소! 지옥에도, 어디든지 가겠습니다' 하면서 불평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은 지옥으로 자진해 가게 마련인 거예요. 천국으로 하나님이 보내고, 뭐 누가 보내요? 지옥을 보내는 것이 아니예요. 자진해서 가는 것입니다. 왜? 자기가 얼마만큼 선의 세계에 피해를 입혔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핍박받는 사람은 핍박하는 사람을 원수시하지 말라는 거예요. 10년을 핍박받아도 망하지 않고 20년, 30년, 일생을 거쳐 핍박을 받으면서도 망하지 않고 발전할 수 있는 곳이 있거든 그곳은 천운이 협조하는 곳이요, 하나님이 주시하는 직접적인 지도 체제 내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는 거예요. 끝날에는 악마의 세계가 끝나고 하나님의 나라가 오기 때문에 세상 끝날에 세계적으로 극단적으로 수십 년을 두고 반대받는 이상경을 찾아가야 돼요. 그 이상경은 어디에서? 마음의 자리에서부터.

마음을 대표한 것이 종교요, 외적 물질을 대표한 것이 지금의 과학문화세계예요. 종교적 배경을 중심삼고 이상을 논하면서 참된 인간을 논하는 그런 것이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천하의 사탄세계가 이걸 알고 온 천하가 사탄을 동원해서 반대하게 될 때는 그 사탄세계의 개인 가정 종족, 국경을 초월하고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시대권으로 이양되어 들어온다는 거예요. 이양된 여기에서는 동서남북 사방으로 문을 활짝 열게 마련이예요. 아시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