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1집: 장자권 차자권을 찾아 세워야 할 여자의 책임 1997년 03월 09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59 Search Speeches

이제 선생님 앞-" 벽이 -어

참부모의 실체를 이 땅 위에 착지시키기 위해서 어떤 민족보다도 단일 민족으로서 수많은 피를 흘리고, 수난 길을 거쳐오게 했다는 거예요. 그 열매가 민족적 한으로 이어진 이것이 한으로 끝날 것이냐 이거예요. 하늘이 가져온 축복을 어떻게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이냐? 그것이 지금 분단된 한국 민족의 비밀이라는 것을 그 누구도 모르고 있다구요. 그 비밀은 반대받고 핍박받아 오고 있는 통일교회 무리밖에 모르고 있는 거예요.

지금 전국에 대회를 준비시키는 놨다는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4월 2일이라고 그랬지?「예, 4월 2일입니다. (곽정환회장)」 그래서 이것은 무슨 대회냐 하면 축복 안내 대회입니다. 알겠어? 곽정환이, 알겠어? 축복 안내 대회입니다. 여기 참석한 사람들은 어떻게든지 대회 끝난 다음에 예비축복을 해야 되겠어요. 그러니까 참석할 수 있는 모든 전부 다 안내하는 각 부처에, 각 도면 도, 군이면 군, 자기 마을이면 마을에 관계돼 있는 사람들이 참석하는데 반드시 여기에 참석할 때는 예복을 가지고 참석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축복의 문을 부모님이 친히 이렇게 열어줌으로 말미암아 여론이 달라지는 거예요.

또 내가 지금 움직이는 것하고 남미에서 하고 있는 모든 것이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라든가 전 세계의 정보처가 일일 보고하고 있다구요. 매일 보고되는 거예요. 브라질 자르딘에서 한국에 가려면 캄포그란테까지 가서, 거기에서 비행기 타고 30여 시간을 고생해야 한국에 갈 수 있다구요.

그렇게 힘들게 한국 가서 뭘 할 것이냐 이거예요. 복잡한 와중에 왜 한국을 찾아가느냐 이거예요. 이것 수수께끼라구요. 이 나라 위정자들도 그래요, 와서 뭘 할 것이냐 이거예요. 와서 뭘 할 것이냐? 정치적인 모든 것을 가름하기 위해 오는 것이냐, 뭘 할 것이냐 이거예요. 다른 목적이 아니라구. 360만쌍 축복을 중심삼고 한국에서 기록을 깨뜨리기는 일을 위해서입니다. 알겠어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생애를 바쳐 가지고 지금까지 선두에 서서 고생해 가지고 세계가 반대하는 벽을 무너뜨려 가지고 이 기반을 닦았습니다. 이제는 선생님 앞에는 벽이 없어요. 환영과 희망의 길만이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이런 모든 축복을 수난 길을 통해 닦아 가지고 결실적인 결과를 보았습니다. 이런 승리의 패권자의 자리에 설 수 있는 기반을 닦은 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것이 이 민족인데도 불구하고, 통일교회 교리를 중심삼은 한민족인데 불구하고 전부 다 책임 못함으로 말미암아 이국 민족에게 빼앗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한국 사람이 아닌 세계 사람 입장에서 적(籍)을 옮기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어느 나라에 하느냐 이거예요. 축복을 중심삼고 나라가 돌아갈 수 있는 나라는 조국의 이름을 붙여 가지고 축복해 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