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7집: 복귀와 해방 1989년 02월 1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71 Search Spee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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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선악을 가리는 데 있어서는 핍박이라는 것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문총재 하나 놓고 대한민국이 반대했지요. 나쁜 사람이라고 반대했어요. 나쁜 건 다 지내고 가다 보니, 다 와 보니 `문총재는 5천 년 역사에 없는 애국자다' 그러더라구요. 그런 말 더러 들어 봤어요? 「예」 애국자는 국을 좋아하는 것이 애국자 아니예요? 안 그래요? 그게 애국자예요? 어떤 국이예요, 국이? 무슨 국이예요? 나라입니다, 나라.

그 나라 가운데서 살고 싶은데 조상은 죽어 갔지만 조상도 통일왕국에서, 만국을 치리할 수 있는 중심국가가 된 데서 살고 싶은 마음을 가졌다는 거예요. 6천만 국민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태어날 수많은 후손들도 마찬가지예요. 통일왕국에서 살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하늘땅을 대신해서, 세계를 대신해서, 만종교를 대신해서, 만국가를 대신해서 중앙지에서 살고 싶은 그 소원은 태어난 인류 어느누구나 안 가졌던 사람이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런 본연의 뜻을 품고 그런 사명을 한다 하는 사람의 가는 길을 악마는 동서남북으로 들이쳐야 돼요. 이게 일선 아니예요? 세계적인 책임을 짊어지고 왔으니, 세계적 개인의 일선이니 사탄은 세계적 개인을 통해서 공격하는 거예요. 세계적 가정을 통해서 공격하는 거예요. 세계적 종족을 통해서 공격하는 거예요. 세계적 민족을 통해서 공격해요. 세계적 국가, 세계적 어떠한 단체의 명목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사탄의 이름하에 치리받는 모든 단체들이 죽어라 하고, 죽어라 하고 추방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핍박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복을 빼앗아 주기 위한 하나의 방편적 작전입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핍박은 뭐라구요? 원수세계의 모든 복을 빼앗아 오기 위한 작전적 방편입니다. 세계적인 핍박을 받고 망하지 않게 될 때는, 사탄이 세계적으로 쳤을 때는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은 `네 이놈! 이제는 네가 칠 것이 없잖아?' 하고 공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공판정에 나타나서 `야 사탄아! 역사 이래에 나를 대해서 번번이 참소하던 너는 내 아들 레버런 문을 별의별 참소도 하고 별의별 짓 다 했지만…. 세계를 동원해서 다 했어. 하늘땅을 동원해서 다 했어. 네가 할 수 있는 일을 이제 다 했지. 개인으로 죽이려고 했고, 가정으로 죽이려고 했고, 종족으로 죽이려고 했고, 민족으로 죽이려고 했고,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죽이려 했고, 이 땅 위에 있는 모든 나라가, 미국이 죽이려 했고, 일본이 그렇고, 소련이 그렇고, 중국이 그렇고 다 그랬다. 구라파의 영국 불란서 이태리도 마찬가지고. 네 힘의 전체를 동원해 가지고 문총재를 쳐서 없애려 했지만 못 했다' 이런다 이겁니다.

왜 못 했어요? 답변이 간단해요. 사랑의 싸움을 했기 때문에. `원수를 갚을 줄 알았는데, 원수를 원수로 갚을 줄 알았는데 원수를 원수로 갚지 않고 사랑으로 갚으니 원수를 원수로 갚는 우리 세계의 법은 적용할 수 없습니다. 적용이 안 됩니다. 그러니까 그분은 사탄세계권 내에서 해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해방의 아들은 당신의 아들이니 당신의 그 아들과 더불어 원수시하던 사탄세계를 이어받아야 됩니다' 하는 것입니다.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핍박은 뭐냐 하면 사탄세계의 복을 빼앗아 오기 위한 하나님의 작전! 알겠어요? 「예」

그래서 통일교회에 아들이 나간다고 반대하면,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전부 다 반대하면 통일교회의 이 사람을 중심삼고 가정의 복을 옮겨 놓는 거예요. 그다음에 일가가 통일교회에 나오게 될 때 그 문중이 반대해도, 그 사탄편의 문중이 끝까지 반대해도 꺾이지 않게 될 때는 그 복이 이쪽으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종족·민족·국가…. 통일교회 문선생 혼자 시작한 그 역사는 수많은 민족, 160개 이상의 민족을 연결시켜 가지고 2만 천 이상의 가정을 세계 앞에 세워 놨습니다.

노라리예요, 천신만고로 했어요? 「천신만고로…」 노라리 가락 하면서 이렇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생명을 걸고 만들어 놓은 거예요? 「생명을 걸고…」 천신만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계절이 변하는 것을 잊었어요. 밤낮을 잊었어요. 밥 먹는 것을 잊어버렸어요. 자는 것도 잊어버렸어요. 천신만고 끝에…. 여러분이 이걸 알아야 돼요. 죽기 아니면 살기내기로 일생 동안 몸부림쳐 온 스승을, 하나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