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집: 최후의 승리와 실적 1974년 04월 2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69 Search Speeches

부끄러운 모습을 남기지 않게" 반"시 실적과 실력을 "아야

이제 어떻게 됐느냐 하면, 여러분들 지금 지방에 가게 되면, 신학교 갓 나와서 교회를 만들어 교인이 한 170명쯤 되면 어느 교파든지 150만 원쯤만 주면 서로가 그 교파에 서로 들어가려고 경쟁하는 실정이라구요. 알겠어요?「예」 뭐 300만 원만 주겠다 그러면 '아이고, 우리 전부 다 팔아 주소' 이렇게 된다구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목사 한 사람 앞에 3년 동안, 월급을 한 달에 10만 원 1년에 100만원이다' 해 가지고 수표를 딱 떼어 준다고 하자구요. 그러면 1억 가졌으면 몇 명이예요. 100명이지요? 5억만 딱 놓으면 5백 교회 목사가 왈카닥 넘어온다는 것 알아요? (웃음) 알아요, 몰라요? 넘어올 것 같아요. 안 넘어올 것 같아요?「넘어옵니다」'넘어오지 않아도 좋다. 3년 동안은 이 놀음 할 터인데 돈 받아 써라. 그 대신 우리 통일교회 부흥사도 가게 해서 문열어 놓고 부흥회도 한번 해봐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옛날부터 그 교회에 다니던 사람은 전부 다 끌려 들어온다구요. 그 다음에 젊은 놈, 늙은 놈 할것없이 다 들어오기 때문에 초만원 되지요. 이만 하게 되면 월급을 딱 줘 가지고 3개월도 안 가서 백만 원 헌금해 하면 다 찾고도 남는다 이거예요. 난 그렇게 본다구요. (웃음)

자, 그런 바람이 분다구요. 기성교회 목사 암만 들어와 보라 이거예요. 내가 통일교회 교회를 왜 안 짓는 줄 알아요? 그렇게 많은 교회 십자가 잘라 가지고 다 써먹어야지요. (웃음) 가능한 말이라구요. 내가 다 타진해 봤다구요. 한 달에 10만 원씩 월급 준다고 해서 광고 붙이면, 목사들이 전부 다 사바사바해 가지고 낮에 나오는 게 아니라 밤에, 두더지처럼 파고 들어오는 거예요. (웃음)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그럴 날이 멀지 않았다구요. 알겠어요?「예 」

우리 교수 아카데미도 이제 내가 한 3억쯤 현찰을 예금해 가지고 싹 해줄 거라구요. 교수들, 그저 궁한 게 교수라구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쿠, 나도 들어가야 되겠구나. 아이구, 통일교회가 그런 줄 나는 몰랐지. 요렇게 되는 세상이로구만. 이제라도 들어갔으면 좋겠는데 아이쿠 늦었다' 그럴 수 있는 때가 눈앞에 훤하다구요.

그때 가서 어떤 목사에게 '임자는 들어온 지 얼마나 됐어?', '몇 개월 됐어?', ' 전도는 얼마 했어?', '내가 한 2백 명 데리고 들어왔어요' 또, 통일 교회에 들어온 지 오래 됐다는 사람에게 '몇 해 됐어?', '20년 됐어요', '하나님의 아들딸 몇 사람 구해 줬소?','20년에 열 다섯 명이요' 하면 꼴좋겠구만. (웃음) 자, 그러면 하나님이 누굴 칭찬할 거예요? '야 문선생아, 암만 네 새끼들이 청개구리 새끼라고 하더라도 이래 가지고는 안 되겠다' 하면 할수없잖아요.

자, 여러분이 학력으로 그 사람들을 대할 수 있어요, 무엇으로 대하겠어요? 그들은 다 대학을 나와 가지고, 신학대학 나와 가지고 전부 다 목사 레테르를 정식으로 따서, 학사출신 목사들이 전부 다 돼 있는데 그 사람들을 당할 것 같아요? 예이 이 녀석들아! 그럴 날이 멀지 않았다구. 내가 지금 언제까지나 여러분 데리고 이 놀음 할 줄 알아? 그런 시시한 선생인 줄 알아요? 어림도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1,2년 사이에 여러분 위신을 세울 수 있는 기반을 어떻게든 닦아 주겠다는데 그게 원수로구만. 응? 그게 원수예요? 원수예요, 뭐예요? 고마운거요, 원수예요?「고마운 겁니다」 고마우면 하라구요. 실적 없는 사람은 서러운 사람이라구요. '개미와 베짱이' 라는 옛날 우화 알지요?「예」 노력해야 된다구요. 어이 문사장! 왜 이걸 말한지 알아?

1975년 지나 후반기에 우리가 티타늄 공장 짓게 되면 한 10억 현찰 딱 돌리는 거라구요. 천 교회가 넘어요. 그런 전도방법 처음 듣지요? 그거 가능하지요?「예」 여러분이 목사라면 넘어올래요, 안 넘어올래요?(웃음) 「넘어갑니다」 여러분이 넘어간다고 하는 걸 보니까 틀림없지요. 그렇기 때문에 백 명씩만 해도 천교회면 얼마예요? 십만 명이로구만. 응? 그 다음에는 공기를 불어 넣고 내가 닦아라 볶아라 하는 거예요. 십만 명만 넘는 날에는 백만 명은 자동적으로 됩니다.

지금 이러한 것을 선생님이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티타늄 공장도 짓고 하니까 앞으로 다방면에 활동을 전개해야 되겠다는 게 선생님의 관점이라구요. 미국도 내가 타진해 봤다구요. 돈이 참 재미있다구요. 그렇지요? 여러분에게 그러한 때가 틀림없이 온다는 것을 알고…. 장난이 아니라구요. 두고 보라구요. 틀림없이 온다구요. 그러니까 그러한 때에 부끄러운 모습이 되지 않게끔 여러분이 여러분 자체의 실력을 갖고 실적을 남기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 마지 않습니다.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망신당하지 않기 위해서도 그렇게 하면 좋겠지요?「예」

그 사람들이 전부 다 천국 들어갈 때 여러분은 천국 울타리를 빙빙 돌더라도 괜찮지요? 괜찮지요?「예」 말들은 잘 할 거라. 그때 가게 되면 또 '데모야 데모, 통일교회 문선생이 요럴 줄 나 몰랐다' 이럴 거예요. 데모 안 할래요? 데모 안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요? 내리고, 데모하겠다는 사람, 솔직이. 내가 영수증 써 줄께요. 데모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거 없구만요. 그러면 약속을 하는 거라구요. (웃음) 웃을 게 아니예요.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이…. 다음에는 몇 개월 후에 돌아올 텐데, 몇 개월 후에 돌아올까요? 이제 까딱 잘못하면 못 돌아온다구요. 이제 5월 들어가게 되면 5월 중순경이 되고 6월이 되고 그러면 참 바쁜 일이 벌어진다구요. 현재 이 뉴욕작전하려면 2백만 불이 필요해요. 2백만 불의 현찰이 필요하다구요. 인원 4천 명을 동원해 가지고 모든 뉴욕 시가를 움직이고 먹고 자고 활동하려면 2백만 불이 필요한데 2백만 불의 돈을 내가 벌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내가 돈을 벌어야 돼요. 그 돈 버는 방법을 가르쳐 줘도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그러니까 어떻게 되면 못 올지 모를 거라구요. 금년 12월이나 다 끝나고 돌아올지 모를 거라구요. 정 어떻게 되면 한 번 더 왔다 갈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이 그때에 선생님을 만나게 될 때 언제나 그 자세로 만나 가지고는 안 되겠다구요. 우리가 새로이 작심하고, 지금이 4월이니까 7년노정의 하나의 고개를 넘는 이런 때에 있어서 그 기간을 연장해 놓았지만 새로운 3차 7년노정을 맞기 위한 이 나머지-이제 8개월인가? 8개월 기간에, 여러분이 2차 7년노정 기간 중에 여러분이, 지금까지 통일교회에 들어온 원한을 전부 다 청산할 수 있는 하나의 기원을 만들어 주기를 바라 마지 않는 바라구요. 알겠지요?「예」 자, 나 그러겠다 하는 사람 손들어 보자요. 정말 그럴까? 정말 그래요?「예」 정말로?「예」 그러면 두고 보자구요. 내리라구요.

이제는 뭐, 이제는 고생도 멀지 않았다구요. 눈앞에 훤하지요?「예」 눈앞에 훤하다구요. 그러니까 조금만 참고 한 문턱만 넘어가면 되는 거라구요. 여러분은 그렇게 알고, 신앙 가운데서 하루하루를 승리로 임해 주기를 바라 마지 않습니다, 그럼 내일 만날까요?「예」 선생님이 누구부터 만나볼까, 여기 이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