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집: 부모님의 탄신 1991년 02월 20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62 Search Speeches

2차대전 전후 '심한 복귀섭리

한 가지만 더 하자구. 시간이 많이 됐지? 이것만은 알아야 되겠어. (판서하시며) 심은 대로 거두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 아담, 해와, 세 천사장…. 자, 뿌리는 데는 하늘 편적 요거하고 사탄 편 가인적 요거하고 요렇게 되는 거예요. 사탄 편하고 세 천사, 아담과 해와…. 타락이 뭐냐 하면 해와를 천사장이 끌고 간 거예요. 아담이 따라가. 할 수 없이 하나님이 인류의 뒤에 서게 되었다는 거예요. 누가 앞에 섰느냐? 사탄이 앞에 섰어. 여기는 틀림없이 사탄이 선 거예요. 사탄적인 개인에서부터 사탄적인 가정, 사탄적인 종족, 사탄적인 민족, 사탄적인 세계, 사탄적인 우주가 앞에 섰어. 하나님이 따라가지만 사탄적인 가정을 못 따라가. 사탄적인 개인이 복귀 안되었기 때문에 사탄적인 가정을 못 따라가고, 사탄적인 종족을 못 따라가고, 사탄적인 민족을 못 따라가고, 사탄적인 세계를 못 따라가고, 사탄적인 우주를 못 따라가. 야단이야, 이게. 그래서 종교를 세워 가지고 절반을 가르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판서하시며) 2차대전을 중심삼고 이것을 찾는 데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해야 돼요. 해와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나왔어. 이와 같은 나라야. 이래 가지고 사탄에 끌려가게 돼요. 본래에 이럼으로 말미암아 거짓 씨를 받았어. 그러면 참씨를 어디서 받아야 되느냐? 복귀해야 참씨야. 아버지야, 참아버지. 이 나라를 찾아가는 거예요. 이 나라는 사탄세계와 싸움이 없는 나라야. 앞으로 올 수 있는 새 나라를 찾아가는 거예요. 이와 같은 대결이 벌어지는데, 사탄을 중심삼고 해와 나라, 그 다음에는 가인 아벨 나라, 이와 같이 뿌렸으니 이와 같은 국가적인 기준이 세계적으로 거두어지는 이런 싸움을 청산짓는 것이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영국은 뭐냐 하면 해와야. 영국이라는 나라는 해와 나라다 이거예요. 왜 해와냐? 섬나라는 언제나 대륙을 남편과 같이 사모하는 거예요. 지정학적으로 보면 그렇게 되어 있어. 그래서 본연의 주인 양반이 하늘로부터 와 가지고 자기를 구해 주기를 바라는 섬나라의 입장이 해와의 입장이야. 그렇기 때문에 이 영국을 통해서 난 것이 미국이야. 아벨이라구. 미국이 영국의 아들이지? 가인이 누구냐 하면 불란서야. 불란서는 가인이야. 불란서는 무엇이냐? 영국의 원수야, 원수. 과거에 원수로서 싸운 거라구. 이게 2차대전에 있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해와를 중심삼고 이 셋이(영국 불란서 미국) 하나가 돼 있다는 거예요.

타락은 뭐냐? 가인 아벨이 갈라졌고, 아담과 해와와 아들딸이 다 갈라졌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통일이 되었어, 2차대전 때. 타락 때는 해와를 중심삼고 갈라져 가지고 가인 아벨이 원수가 되었어. 전부 다 원수인데, 이게 세계적으로 통일이 되었다구. 이렇게 뻗어진 것에 반대되는 것을 하나님이 이렇게 찾았어, 세계적인 면에 있어서. 사탄은 반대로 요렇게 됐다구. 사탄 편 추축국을 중심삼고, 해와 나라 일본, 그 다음에는 독일이 사탄 편 아벨이야. 이태리가 가인이라구.

누구 때문에 독일이 결심하게 되었느냐? 일본 때문이야. 이 조그만 나라가 독일의 원수인 불란서, 영국을 우습게 순식간에 다 해치웠다 이거예요. 동양에 있어서 베트남은 불란서가, 싱가폴은 영국이 점령했는데, 그곳을 소련이나 어느 나라도 붕괴시키지 못했어. 그런데 일본이 아시아를 순식간에 다 점령하다 보니까 `영국, 불란서도 아무것도 아니겠구만!' 해 가지고 그곳을 들이쳤던 거예요. 그것을 히틀러가 보고서 `어! 저 두 나라, 문제없겠구만!' 하면서 힘을 얻어 가지고 구라파를 점령한 거예요. 이태리는 왔다갔다해. 불란서도 왔다갔다하지? 변하기를 잘한다는 거예요.

사탄적인 세계의 패를 중심삼고 하늘 쪽하고 둘이 싸우는 거예요. 사탄 편이 언제나 70퍼센트는 이겼어. 1차대전과 2차대전 때도 그랬고, 3차대전 때도 그런 거예요. 왜 그러느냐? 원리를 보게 되면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소생 장성까지 70퍼센트 이상을 점령했기 때문에. 그렇게 싸워 가지고 2차대전 때 하늘 편이 이것을 전부 다 점령해서 통일한 거예요.

이렇게 되었는데 서구사회가 어디로 돌아가느냐?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아시아로 돌아가야 돼요. 몸뚱이를 잃어버리고 로마에 끌려가 가지고 죽음의 길을 통해 가지고 거꾸로 이것을 찾아오는 거예요. 그래서 어디로 가야 되느냐 하면, 대륙으로 돌아가야 돼, 대륙으로. 첫째는 로마 교황청의 이태리를 중심삼고 실패했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영국을 중심삼고 실패, 셋째 번은 미국을 중심삼고 실패, 이렇게 옮겨 오는 거예요. 자, 그래서 미국이 실패함으로 말미암아 아시아로 돌아가는 거예요. 영국이 어디로 가야 되느냐? 탕감복귀야. 영국 대신인 일본을 거쳐 가지고 이태리와 같은 한반도로 돌아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