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0집: 총탕감 시대 1998년 02월 2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85 Search Speeches

총책임자의 명령을 "르" 것이 주류 사상

헌금이 들어온 것을 협회장이 혼자서 쓰면 안 됩니다. 윗사람들을 모시고 의논해서 써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 대신 지금 곽정환이가 책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이 사람을 데리고 가면 전부 다 이 원칙을 적용해야 됩니다.

앞으로 모든 조치도 일족을 중심삼고 해야 돼요. 일족을 중심삼고 조치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왜 360으로 나누느냐 하면, 일본도 한국의 36가정, 족장의 치리권 내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전부 다 탕감해 가지고는 족장으로 올라가고 거기에서 탕감해 가지고 족장 시대로부터 민족, 국가로 올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국가가 없어요. 알겠어요?「예.」

그래, 족장 편성을 하기 위해 한 나라에 7개, 지금부터는 한 구를 7개 분과로 나누라는 것입니다. 그걸 하기 위해서 어머니의 대신자로 여성연합을 강화해 가지고 청년연합,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하나되게 하고, 하나된 그 청년들이 어머니의 지령에 따라서 교회를 움직여야 되는 것입니다. 협회장, 자기 능력이 아니야.「예.」여기 교구장이나 전체를 책임진 사람들, 요즘에는 가정연합의 총책임자의 명령을 따라가야 됩니다. 그것이 주류 사상이에요, 주류 사상. 알겠어요?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곽정환!「예.」책임분담을 어떻게 하나? 참부모로부터 세계 가정의 책임자, 국가 책임자, 이것이 수직으로 서 있는데…. 안 그래? 여기서 소생 장성 완성으로 민족을 통일하고 세계 통일로 넘어가야 되는 거야. 가정으로부터 돌이키는 것 아니야? 똑똑히 알라구.「예.」

앞으로 2세 국장을 세워 가지고 전부 다 치리시켜야 돼요. 전체가 굴복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됩니다. 선문대학도 마찬가지예요. 앞으로 선문대학도 학생회장은 외부 사람을 시켜서는 안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전부 다 조직 편성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가정에서는 아담의 전통을 세워야 됩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축복받은 남자들은 선생님을 대신한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선생님을 대신하지 못하면 잘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36가정들부터 전부 다 책임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36가정도 책임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 이걸 다시 세워 주려고 하니까 최봉춘이도 기대를 가지고 왔습니다. 섭섭했을 거예요. 그렇지만 섭섭한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생사지권이 달려 있어요. 자기들이 못나 가지고 희생된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그런 사람이 여기 와 가지고 흐느끼고 '아이고, 아무개 같은 사람도 선생님이 다 대해 주면서 우리는 뭡니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에 혼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별도로 취급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이 만나기 위해서 끌고 들어오는 것이 아니예요. 협회장이 만나는 정도로 하고,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교육을 다시 받고, 수련을 다시 받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수련을 다시 받고, 훈독회를 해 가지고 시험을 다시 쳐야 됩니다. 그냥 끌어들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만나려면 끌어다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줘야 됩니다. 국가 시대에 데려다가 목을 자를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그래, 법에 따라 치리를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전에 교회라도 자기 교회, 종족적 메시아 권내에 속해 있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축복을 도와주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몽땅 뛰어 넘어서 어떻게 들어오려고 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어저께 내가 '몇 가정이나 협조했어? 딸들을 자기가 시집 보냈나?' 하고 물어봤어요. 시집 보냈다고 하길래, '그래, 자유 결혼이야?' 했더니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놈의 간나 자식들! 그래 놓고 어디를 찾아 들어와요?

축복받고 잘못한 것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예.」축복을 자기 가정에서 흘려 버릴 수 있어요? 앞으로 이것이 큰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냥 두면 그렇지 않은 가정이 참소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거예요? 선생님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주장하는 말을 들어 줘야 되겠어요, 그렇게 된 가정이 주장하는 변명을 들어 줘야 되겠어요? 둘 다는 못 들어주는 것입니다. 양자택일이에요. 확실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제일 염려하는 것이 뭐냐? 재축복을 받으면 타락한 핏줄을 남긴 아들딸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타락한 세계에서 벌거벗고 있는 것입니다. 그 에미 애비를 한 자리에 세워서 불살라버려도 조건에 안 걸린다는 것입니다. 그걸 어떻게 처리해야 되겠어요? 참부모가 피를 보고 싶지 않아요. 이때는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칼을 들이대면 3분의 2를 잘라 버려야 됩니다. 사탄세계는 남길 자리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심각한 거예요.

오늘도 태종이가 하는 일을 보게 될 때, 그 이상을 하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이상이에요. 3대의 제사를 드려야 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기 형제들의 제사를 드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제사장은 칼을 들어서 배를 째고 피를 보는 것입니다.

내가 곽정환이한테 뭘 물어 봤지?「예.」그걸 괜히 물어 본 것이 아니라구. 내가 남산을 돌아본 것이 심각한 거야. 자기는 내가 무슨 기도 한 지 모르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