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집: 숙명적 제안 해원(宿命的 提案 解怨) 1998년 08월 28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203 Search Speeches

선생님의 전통과 -사 앞- 서야

참부모도 어디서부터? 한푼도 없으니 그냥 일한 거예요. 공짜로 일을 해줬다는 거예요. 종의 종의 길에서부터 복귀의 길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런 말은 알아도 선생님이 그런 일을 했다는 것은 모른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일본에 가서 가와구치 조선소에서, 노동조합에서 일하는 과정을 통과했습니다. 그리고 상급사회의 대인관계에서 이름을 날렸습니다. 선생님이 글을 잘 쓰기 때문에 잘 압니다. 잘 안다구요. '이 일본은 내 손으로 지도해야 된다.' 하는 마음으로 그런 훈련을 한 거예요. '니주바시(二重橋;교각이 두 개인 다리)의 저쪽에 있는 천황은 내 손에 의해 교육받지 않으면 없어진다.' 하는 기준에서 지하운동의 지도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나라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세계를 사랑할 수 없고 하나님의 나라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그런 생활 가운데서 한푼이라도 생기면, 나라를 위해, 세계를 위해 쓰는 거예요. 그리고 자신의 점심밥 저녁밥은 단식하는 것입니다. 그런 선생님의 전통과 역사 앞에 설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해와 국가의 사명입니다. 그런 여자가 될 자신이 있느냐고 하면,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는 여자는 한 사람도 없을 거라구요. 하나님이 선생님을 훈련시키고 공인한 그 역사과정 그대로의 재창조를 이룬 승리권의 길을, 해와를 세워 또다시 가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승리권의 사다리를 만드는 데 있어서, 양 기둥이 없으면 쓰러져 버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전부 축복받았어? 너, 선생님이 한 번 더 축복시키면 어떻게 할 거야? 지금 남편이 한국 사람이야? 이번에는 중국 사람을 해줄게. 한국 사람에게 시집가라고 하면 어떻게 할거야? 가정을 희생시키고 중국을 구하기 위한 중국의 여왕이 되다면 선생님은 그렇게 할 거예요. 세계의 대표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