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집: 이상적 나라를 찾자 1994년 12월 27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50 Search Speeches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선포할 수 있게 해야

여러분들은 세상에 그저 물 담그고 살고 다 나왔지 언제 한 번 세상을 끊고 나와 가져 가지고 선생님 뒤를 진짜 백 퍼센트 같은 입장에서 따라 나온 사람은 하나도 없다구요. 전부 다 자기, 너저분한 누더기 보따리를 싸고 자기라는 개념이 있어 가지고 지금까지 나왔지요. 별의별 ….

조금만 하게 되다면 불평하고 조금만 하게 되면 섭섭해하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자기를 생각했다면 벌써 이 길을 가지도 못해요. 딱 갈 길을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감옥에 가도 못난이 모양으로 입이 있어도 말을 할 줄 모르고서 마음이 있어도 분한 줄을 모르는 것같이 바보천치와 같이 살아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 바보천치가 세상에 제일 누구보다도 똑똑하고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었다 이거예요. 그런 알고 있는 사람이 바보천치 하기가 쉽지 않아요. 못난 노릇하기가 쉽지 않다구요. 입을 가졌다고 입을 열게 되면 싸움판이 벌어져요. 패풍(훼살)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뭐 이러고 저러고 할 여지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루과이도 지금 몇 년 전부터 내가 돈을 투자했나?「13년 반 됐습니다.」그 13년 반 동안 전부 다 이 한 때를 바란 거예요. 괜히 그거 한 게 아니에요. 다른 게 아니에요. 남북미를 통일하려고 한 것입니다. 그것이 가인 아벨이라구요. 천주교하고 신교하고, 프로테스탄트하고 천주교가 가인 아벨이에요. 그걸 하나로 묶어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이제 미국 기독교를 중심삼고 통일교회가 아벨이 되고 기독교가 가인이 돼 가지고 하나될 수 있어야 되는데, 그럴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40년만에 공화당이 이긴 것은 문선생님 때문이에요. 선생님이 후원 안 했으면 안 되는 거예요. 어머니, 부모의 날 책정(策定)한 그 여세를 몰아 대 가지고 밀어낸 거라구요.

그 말은 무엇이냐 하면 40년 전 2차대전 직후의 그 때를 다시 만난 거와 같다구요. 이 때가 2차대전 직후 1945년에 맞먹는 때라구요. 이제부터 7년이에요. 금년을 포함해 가지고 7년, 2000년대까지 1952년과 맞먹기 때문에 7년 동안에 세계 통일해야 될 것을 이제부터 2000년까지 해야 됩니다.

금년에서 7년 동안에 1952년까지 세계 통일해야 했던 역사를 통일교회 중심삼고 해야 되는 거예요. 2000년까지, 그 때 선생님이 80세가 돼요, 80세. 모세가 80세에 전부 다 가나안 복지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 80세에 천국 출범을 해야 되는 거예요.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만국을 대해 선포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없으면 안 돼요. 나라가 없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