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1집: 기성축복과 혈통복귀 1978년 11월 07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84 Search Speeches

뜻을 위한 일을 제창하면 거기- 순'하" 남녀가 돼야

여러분들은 축복받을 자격이 하나도 없다구요. 그게 간단하지가 않다구. 축복 완성을 위해서 선생님이 지금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가정이 세계 앞에 참소받지 않고 나라 앞에 참소받지 않게 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이 놀음을 해 나오는 거예요. 죽으면서도 가야 된다구요. '나 힘들어서 못 하겠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지 않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이제 종족을 구하는 책임을 져야 돼요 선생님은 세계 인류를 책임졌지만 여러분들은 여러분이 김씨면 김씨 문중을 책임지라구요. 책임질래요, 안 질래요? 책임지겠어요, 안 지겠어요?「책임지겠습니다」책임지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러려면 여러분 임자네들이 전부 다 24시간 그런 생각을 하고 그런 기도를 해야 된다구요. 손 내리라구 축복들 받고서 싸움질이나 하고 말이야, 또 이러겠지, 쌍것들처럼.

아까도 얘기했지만 나는 하나님을 위해서 절대 복종한다구요. 남편이 하나님 대신…. 선생님이 남자를 대표했으면 남자들은 선생님을 닳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절대 복종해야 돼요. 자연 굴복이예요, 강제 굴복이 아니라. 내가 기뻐서 하나님 앞에 절대 순응하고 굴복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 남편 앞에 아내는 어떻게 해야 된다구요? 앵앵앵 물어뜯고 그래야 돼요? 절대 순응해야 된다구요.

우리 생활에서도 그렇다구요. 뜻을 위해서 아내가 '여보, 우리 기도합시다' 할 때 '기도는 뭐 어제 하고 오늘 또 해?' 하면 안 된다구요. 그건 벌써 파탄된 가정이예요. 하늘을 중심삼고 충효의 도리를 더 하자고 하는 데는 '당신 말이 옳소' 해야 됩니다. 거기에는 이의가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나가서 전도합시다' 하면 '당신 말이 옳소. 그럽시다' 해야 돼요. 자기들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는 데 있어서는 말이예요, '쉬지 말고 우리가 한푼 한푼이라도 모아서 전체를 구해 줍시다' 하면 거기에는 전부 다 이의가 없다구요. 그런 제창을 하게 되면, 그것은 벌써 하늘을 대표해서 나왔다는 것을 알고 거기에 순응할 줄 아는 남자가 되고 여자가 되어야 된다구요. 알겠지요?「예」

자기 이 익을 중심삼고 주먹질이야, 이것들? 주먹질했다가는 벼락맞는다구요, 주먹질했다가는. 내가 한 가지 물어 보자구요. 통일교회에 들어 와서 부처끼리 살면서 이 시간 전까지 여편네와 싸움하고 주먹질한 남자 손들어 봐요. 없어요? 손들어 봐요, 솔직이 안 들었다가 전부 다 영계에 가면 걸린다구요. 영계에 가면 걸린다구요. 왜 이것밖에 없겠나? 또 여자들, 살림살이하면서 영감 속여 가지고 쌀도 팔아먹고 닭도 팔아 푼돈 해 가지고 자기의 무엇을 한 그런 여자 손들어 봐요. 아무도 없어요? 모두 다 성인이구만. 이럴 때는 손드는 게 좋을 걸. (웃음)

여러분, 축복받은 이후부터는 엄격하다구요. 한번 걸리면 문제가 크다구요. 언제나 하나님이 보고 있는 자리에 살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축복받은 가정으로서는 여름에 더울 때에 젖통을 드러내고 궁둥이를 드러내고 그렇게 못 하는 겁니다. 그것도 전부 다 복귀해야 돼요. 통일세계에는 예법이 다 있다구요. 선생님도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이 정강이를 안 내놓는 거예요. 여름에도 여기가 가려지는 옷을 입고 살았어요. 그런 훈련을 다 했다구요. 그래 가지고 내가 무슨 일을 하더라도 다…. 벗겠으면 벗고 입겠으면 입고 이럴 수 있는 때에 벗어도 되는 데는 말이예요. 여편네들이 잠을 또 말이예요, 대낮에 네 다리를 전부 펴고 자는데, 낮잠 마음대로 못 자요 ! 남편은 나가서 수고하고 있는데 말이예요.

그래, 이제부터 뭐 이상적 가정을 이룰 수 있는 자신이 있어요? 처녀 총각으로서 현재 축복받은 그 가정보다도 더 훌륭한 가정을 여러분이 이룰 수 있어요?「예」어떻게?「생활하는 데에 있어서….」생활하는 데에도 그 사람들이 여러분들보다 더 잘하지, 그 사람들이 왜 못 하겠어요? 젊은 사람들이 사랑에 불타 가지고 말이예요, 더 이글이글 불이 붙고 활활 타게 되어 있지, 늙은이들보다 뭐 그 사람들의 사랑의 열도가 낮아요? 나이 많은 중년기 사람들보다 말이예요. 어떻게 그들보다 더 잘 하겠어요?「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