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집: 통일교회가 지상에서 예수의 책임을 계승하여 해결하려는 것 -0001년 11월 30일, Page #131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나라를 복귀하" 데 필"한 기대

아담부터 노아까지 10대가 있었습니다. 가인과 아벨을 더하면, 12대가 됩니다. 우리는 그 12대에 해당되는 모든 조상들을 복귀해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아담부터 노아까지 12대를 잃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복귀하셔야 했습니다. 또한 노아부터도 10대가 있었지만, 이삭부터 야곱까지 연장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그 12대를 복귀하셔야 했습니다. 거기에 10대와 같은 12대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3대는 1대와 길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복귀하는 기대를 이룹니다. 이런 것들을 함으로써 우리는 인간을 복귀합니다. 다음 단계는 땅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인간과 땅 사이의 유대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성지를 복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1965년에 행해졌습니다.

성지 축복 후에 우리는 430가정을 축복했습니다. 그것은, 유대민족의 애급에서의 430년에 해당하고, 한국 역사에 있어서의 4천 3백년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새로운 역사의 출발을 의미했습니다. 또한 430가정은 세계의 가정들을 대표합니다. 그 후에, 선생님이 제 2차 세계순회때 미국, 유럽, 그리고 일본에서 43쌍을 축복했습니다. 그것으로서 선생님은 그 43가정을, 세계적인 차원에서, 430가정에 연결시킨 것입니다. 43가정을 430가정과 연결시킴으로써 선생님은 한국에서 이룩했던 승리의 기반을 세계에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그 기대를 서구세계-비록 실제로 서구세계에 이루어진 승리의 기대는 없었다고 하더라도-에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함으로써, 통일교회 식구들뿐만 아니라 세계의 모든 가정들은 그때에 천적인 운을 받을 수 있는 입장으로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문은 이 땅 위의 모든 가정에게 열려 있는 것입니다.

제 1차 7년노정이 1967년에 끝났습니다. 1968년 새해 첫날에 우리는 하나님의 날을 제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제1차 7년노정을 통과함으로써 우리는 참부모의 날, 참자녀의 날, 만물의 날, 그리고 하나님의 날을 제정할 수 있었습니다. 만일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하나님의 날, 부모의 날, 자녀의 날, 그리고 만물의 날은 동시에 세워졌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잃어버린 6천년을 7년 안에 복귀하고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그리고 하나님의 날을 해방하였습니다. 이 제1차 7년노정을 통하여 아담 가정이 이 땅 위에 견고한 기대를 세웠습니다. 그 제1차 7년노정은 사탄의 영역을 떠나는 것이었습니다. 참부모의 가정이 이 땅위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참부모의 가정은 정착할 수 있었지만, 그 자녀들의 가정은 그럴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