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집: 지도자의 마음자세 1976년 10월 0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41 Search Speeches

인재를 기르기 위해 신학자와 대학교 교수를 유치해야

그리고 벨베디아 그 누구인가? 마이클 뭐…. 「마이클 마이요」 내일부터 디씨 스트라이더스(D.C. Striders;워싱턴의 육상 선수팀)….「오늘 떠났습니다」 떠났어?「예」 어 그래도 괜찮다구. 그건 뭐 그렇게 이동하는 거라구. 앞으로 디씨 스트라이더스에 상당히 주력을 하도록 하라구. 그것은 세계적으로 명망을 높일 수 있는, 우리가 자랑하는 단체가 될 소지가 많다구요. 자, 그래서 그렇게 인사조치한 거라구. 여기엔 이의 없겠지?「예」 주 책임자들은 인사조치한 지가 석 달 됐나?「그런데 빠진 데가 좀 있습니다」 빈 데는 전부 다 빨리 발령을 해야 되겠다구. 「일곱 개 주가 비었습니다」 그거 왜 이렇게 됐나?「대부분 신학교 때문입니다」 그것은 내가 잘 아는 거야. 지금 약간의 지장은 있지만, 그 사람들이 신학교는 안 갈 수 없다구.

명년에도 여러분 가운데서 그렇게 빼 가지고…. 이 주 책임자들은 전부 다 빨리 신학 대학원을 나오게끔 해야 돼요. 그리고 우리 교회에서 공헌한 모든 사람에게 빨리 대학원을 나오게 해야 되겠어요. 그래서 전부 다 졸업시켜야 되겠다구요. 우리 식구가 많아지면 반을 두 반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지금의 2배로 만들 것이고 4배까지 만들 생각을 하고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인재를 길러 내야 되겠어요. 그렇게 되면, 4백 명이 돼요. 50명씩만 해도 사오 이십(4×5=20) 4백 명의 신학생이 공부할 것이고,거기서 박사 코스를 밟는 3분의 1수, 즉 150명까지 합치면 5백 5십 명, 한 6백 명이 수용될 것입니다. 그래서 한 8백 명까지 수용할 계획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세계의 유명한 신학자 유치운동을 지금 펴고 있는 거라구요. 이제 일년 됐지만, 내가 하나도 간섭 안 했는데 여기 온 교수들이 전부다 통일교회편이 됐다 이거예요. (환호) 자, 이래 가지고 금년에는 여기서 졸업하는 여덟 사람, 8명을 빼 가지고 미국의 유명한 신학 대학원에 보내 가지고 박사 코스, 유명한 교수의 문하생으로 보내 가지고 박사 코스를 밟게 하려고 한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 사람이 돌아오면 우리 신학 대학에서 얼마든지 원리를…. 그러면 앞으로 각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줄 수 있는 거라구요. 그 사람이 돌아올 때는 그냥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될 수 있으면 그 주임교수를 끌고 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월급을 2배만 주면 언제든지 끌고 올 수 있다구요.

자, 그래 놓으면 세계의 유명한 신학자들은 다 올 것입니다. 그거 그럴 수 있다구요. 지금도 과학자들을 대해 가지고 그런 사람을 전부 다 몰아 넣고 있는 거예요. 세계에 널려 있는 학자들 가운데 레버런 문 모르는 사람 없다구요. 그거 틀림없지요? 그거 알아요? 그러니 앞으로 뭐 노벨상 받은 사람도 전부 다 친구가 된다구요.

자, 그러한 세계적인 학자를 모아 가지고 기성교회 학자들과 싸우고, 학자끼리 싸우는 것을 내가 구경할 거예요. 오래 안 가요. 오래 안 가는 거라구요. 그다음에 시간 있으면 책을 내 가지고 우리의 원리 내용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이번에 저 누구인가? 리차드슨이 와서 여섯 시간이나 선전을 했다구요. 세계의 어떤 신학자들도 전부 다 여기에 머리 숙여야 된다고 선전했다 이거예요. 길러서 쓸 거예요, 그렇게 해서.

자, 우리가 대학교를 빨리 세우면 대학교 교수들 전부 다 우리 친구 되는 거라구요. 그러니 대학을 만들어야 되겠어요, 안 만들어야 되겠어요?「만들어야 됩니다」 닐도, 너희들도 그 대학원을 졸업해야 된다구. 자, 그러려면 무엇이 있어야 돼? 돈이 필요하다구. (웃음)

또, 명년에는 신문사를 만들어야 된다구요. 정월 초하룻날 신문사를 만든다고 했어요. 본래 9월달에 만든다고 했는데 양키 스타디움 대회 때문에 연장했으니 명년 초하룻날부터는 신문사를 꼭 만들어야 됩니다. 이제부터 머리 아프게 됐다구요. 돈은 없지, 할 일은 많지. (웃음)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 여기 땅을 사야 되겠어요. 안 사야 되겠어요?「사야 됩니다.」

지금 보라구요. 금년에 한 것을 보라구요. 금년에 땅도 사고 말이예요. 보라구요. 뉴요커 호텔을 샀지, 그다음에 맨하탄, 맨하탄 센터를 샀지…. 맨하탄 센터를 산 거 알아요?「예」 언제 뭘하고 있는지 여러분이 모를 일이 자꾸 벌어진다구요. 그래 가지고 이 뉴욕에 만들고 그다음에 동경에 만들고 런던에 만들 것이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