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집: 천지부모 천주통일 해방권 선포 1999년 09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69 Search Speeches

문총재가 아니면 안 돼

까막눈과 까막머리의 동양사람들, 알겠어요? 동양 사람이 자랑할 게 뭐예요? 납작한 판때기 같은 얼굴 가져서 그림을 그려놓으면 이것밖에 없더라구요, 보니까. 서양사람들은 옆으로 봐도 모양이 나는데 이건 판때기라구요. 그러니 자랑할 게 뭐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동양사람을 좋아했겠어요? 서양사람을 좋아했겠어요?「동양사람입니다.」선생님은?「동양사람입니다.」

왜? 내가 동양사람한테 얼마나 핍박받았는지 몰라요. 50년 역사에 핍박받은 거예요. 50년 전부터, 왜정 때부터 핍박받았다구요. 내가 가는 데는 일본경찰이 따라다니면서 '저 고약한 녀석이 앞으로 문제의 괴물이 된다.'고 해서 어디 가든지 따라다녔어요. 여러분이 그렇게 따라다녔어요?

여기가 8대 대통령인데 그 주권들이 통일교회를 죽이겠다고 따라다니고 못 살게 했다는 것을 느껴봤어요. 문총재를 지금까지 반대합니다. 보라구요. 이 대통령도 옥살박살입니다. 망했어요, 안 망했어요?「망했습니다.」대통령직을 다 끝냈어요, 못 끝냈어요?「못 끝냈습니다.」그 다음 윤보선입니다. 윤보선은 신는 버선인지 나는 모르겠다구요. (웃음) 그 다음은 최규하, 최귀하입니다. 대통령 노릇을 했어요, 못 했어요?「못 했습니다.」그리고 박 대통령이 성공했어요, 못 했어요? 급살맞았다구요. 그 가정까지 다 문제 됐습니다.

그 다음은 뭐라구요? 전통! 왕권 전통을 팔아먹었어요. 노태우, 물대통령? 물통이라도 무슨 물통? 정화수 물통이라면 얼마나 좋겠어요. 여러 가지 복잡한 물통이 돼 가지고 그것도 다 깨졌어요. 그러니 거기에 남아있다가는 찌꺼기까지 다 쓸려 가겠기 때문에 살 건더기가 없으니 감옥에 들어가서 문제 생겼지요?

영삼이라는 이름이 좋다구요. '영화 영(榮)' 자에 '석 삼(三)'입니다. 이건 재림주를 만났으면 천하에 없는 왕이 될 수 있는 거라구요. 기독교 왕초 장로라는 패가 나와서 통일교회 없앤다고 자신했어요. 말 마라구요. 그런 걸 다 알고 선생님은 세계 패권을 모두 닦아놨습니다. 대통령 된 해에 통일교회 없앤다고 할 때 김영삼 대통령 주관하에 있는 국회의사당에 들어가서 강연회한 사람이 누구예요?「어머님입니다.」'문총재 그림자까지도 들어설 수 없어!' 했다구요. ?! 감쪽같이 우리 사모님이 갔다구요. (웃음과 박수)

정부에서 무슨 소리를 하느냐? '문총재의 쿠데타 강연이다! 한 거예요. 그 말을 들었어요? 그거 잘 했어요, 못 했어요?「잘 했습니다.」누구 이름으로 했어요? 기성교회의 위대한 김영삼 대통령의 이름이 아니라 문총재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천상세계와 국회가 연결될 수 있고 미래의 소망적인 이름 하에서 거기 가서 팻말을 꽂았습니다. 그건 망해야 되겠어요, 안 망해야 되겠어요?「안 망합니다.」문총재만 붙드는 날에는 안 망합니다. 이런 말하면 듣기 싫다고 하는데, 죽어보라구요. 그말이 사실인가, 거짓말인가.

내가 공인 중의 공인이라는 것을 세계가 공인합니다. 내가 여기서 말하게 되면 세계적으로 무슨 말을 하는지 전부 다 기록된다구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 등의 8개 정보처에 문선생 음성의 주파만 나가도 재까닥 다 들어갑나다. 그러니 [워싱턴 타임스]의 주사장이 '선생님, 전화도 못 하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전화를 못 하면 어떻게 돼요? 전화를 해야지요. 전화하면서 선전도 하고, 나쁘다고 충고하고 교육할 수 있잖아요. 한마디 할 것을 열마디 교육할 수 있다면 전화해야지요. '그런 말을 어떻게 합니까?' 해요. 그렇게 무서워서 어떻게 일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덮어씌워서 일하고 있어요? 다 공개시켜서 해먹지요. 나 드러내놓고 하는 것입니다. 미국 망한다고 간 날부터 때려 엎었어요. 지금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망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시 아이 에이(CIA)가 에프 비 아이(FBI)가 얼마나 조사해 봤겠어요. 조사해 봐도 하나도 걸릴 게 없다구요. 단 하나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기독교가 멸망하지 말라고 충고하는 걸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없어질까 봐 걱정하고 있다구요.

미국에게 내가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필요합니다.」대한민국에게 내가 필요해요, 안 필요해요?「필요합니다.」대한민국의 나라와 주권은 필요 없다 할 지라도 나를 필요로 한 줄 알기 때문에 역사시대에 어려울 때마다 와 가지고는 전부 다 도와주고 간 것입니다. 지금 어렵지요?「예.」앞으로 있어서 어떻게 할 것이냐? 공산당 문제 민주주의 문제, 보수파 리버럴(liberal;진보적인)파, 어떻게 작용할 것이냐? 문총재 아니면 안 되게 돼 있습니다. 아무리 해보라구요. 죽다 말다가 나중에 찾아올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도 이번에 국회의원 양반들 몇 명을 참석시키라고 했어요. 똑똑히 알고 말해라 이거예요, 뭘 하고 있는지! 도적질하고 있는 거 아니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