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6집: 최후의 제단 1987년 06월 14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30 Search Speeches

남한 전체를 결속시키기 위해 전진하라

이때가 지나가면, 여러분이 아무리 통일교회에 들어왔어도, 가정 편성을 전부 다 다시 할 거예요. 동원되지 않은 사람 전부 다 뒤바꿔 가지고 전부 다…. 내가 축복해 줬는지 모르겠다고 한다구요. 내가 책임 안 진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여러분, 교회에서 받은 축복이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축복이 아니예요. 천주의 중심이 되어 가지고 해방의 자리에서 축복하게 되어 있다구요. 통일교회 내에서의 축복이예요. 그것은 하늘나라에서 안 통한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의 축복은 나라의 축복을 거치고 세계 축복까지 나아가야 돼요. 알겠어요? 그런 가정이 되어야 되는데 여러분의 가정이 나라기준을 넘어서는 때가 이때예요. 알겠어요?

이런 가정을 중심삼고 나라가 서게 될 때, 나가서 싸운 통일가의 모든 사람들이 국가의 추대를 받아 가지고 환영받을 때, 선생님에게 축복을 다시 받아야 되는 거예요. 가정을 버리고, 세계적인 승리권을 이룬 후 세계적인 축복을 받아 가지고야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교인들, 탕감복귀를 전부 다 지금까지 배워 왔지만 탕감복귀가 어떻게 되는지 몰랐지요? 그러니까 이번에 축복가정들이 이 일을 성사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이 긴장되고도 심각한, 역사에 전무후무한 소명적인 시대권 내에 선 것을 알고, 부디 선생님이 없더라도, 선생님이 세계무대에서 싸운 거와 마찬가지로, 그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남한 전체를 규합해야 되겠어요. 그리하여 북진통일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 가지고 김일성 도당들이 총칼로 협박하여 움직이는 이상 단결된 입장에서, 북한해방을 위해 사지사판도 자진해서 넘어가는 수(數), 북진을 하겠다는 수를 북한 공산당들이 남한 침공을 위해서 공작하는 이상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결의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 중공을 다리 놓아 가지고 그 놀음을 계획하고 있는 거예요. 교포들을 다리를 놓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관점에서, 이것이 전체 탕감을 위한 전체 제물의 고개를 넘어야 할 최후의 제단인 것을 알고 여러분이 전진하기를 부탁드리겠어요.

움직일 거예요, 안 움직일 거예요? 「움직이겠습니다」 움직일 거예요, 안 움직일 거예요? 「움직이겠습니다」 움직일 거예요, 안 움직일 거예요? 「움직입니다」 움직이지 않으면 나 책임 못 진다구요. 나 책임 못 진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