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2집: 민족을 초월한 메시아의 사명을 하라 1989년 07월 09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33 Search Speeches

기도의 힘은 위대한 것

여러분, 이렇게 생각해 봐요! 역사 이래로 만물을 가장 사랑한 사람이 선생님이예요. 심각하게 만물의 가치를 인정해서 사랑한 사람이 선생님이예요. 그래서 제단에 바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은 금은 보석보다 더 귀하게 여기면서 바쳤어요. 그래서 만물이 손꼽아 기다려 온 것이 선생님이예요. 알겠어요? 이러한 사람을 애타게 기다려 왔어요. 그렇지요?

그거 생각해 봐요. 선생님이 40세에 성혼식을 했지요? 성진이의 어머니가 아버님을 반대했기 때문에, 자기가 도망가 버렸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말이예요…. 도망을 가지 않았더라면 그 여자 이상으로 행복한 여자가 없겠지요? 이렇게 통일교회도 고생 안 하고 선생님도 고생 안 해요. 그래서 통일교회 가정들 가운데서도 어느 한쪽이 도망을 가 버리면 다시 축복을 해주지요?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되돌려서 해방 후 14년 동안에 탕감복귀해야 돼요.

그것이 미국에 가서 선생님이 14년 동안 미국복귀…. 가정복귀를 중심삼고 세계복귀까지 이러한 탕감의 길을 걸었어요. 그래서 얼마나 사람을 찾아 헤맸느냐?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얼마나 기다렸느냐? 사랑의 문제에 있어서는 선생님 이외에 누가 이렇게…? 사람을 얼마나 사랑했던가! 그것을 생각하고 있어요. 일본에 돌아가면 여러분의 친척들을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친척들을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께로 돌리고…. 친척들 가운데 젊은 사람들을 속히 하나님 편으로 돌려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 편으로 돌림으로 해서 하루바삐 그들을 해방하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마음이 조급해서, 안달이 나서 견딜 수가 없는 거예요. 한 해 한해가 지나가는 것이 그렇게 느껴져야 돼요. 그런 심정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말이예요, 밤을 새워 기도하면서….

기도의 힘은 위대한 거예요.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 새워 기도하면 아침이 오는 것처럼…. 오는 것처럼이 아니라 오는 거예요. 그 힘이 위대한 거예요. 그런 심각한 심정으로 기도해야 돼요. 그런 사람들을 사랑한 다음에 자기 부부끼리 말이예요, 가정을 대표하고 민족을 대표하는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어요. 나라를 찾고 세계를 찾은 위에서 가정을…. 가정은 세계를 대표하고 나라를 대표하지요? 그런 복귀의 노정을 통과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사람이예요. 여러분도 그 전통을 상속받기 위해서는 한푼이라도 아끼면서, 절약하면서 하나님 편으로 나아가야 되겠습니다.

원리로부터 보면 타락으로 인하여 자기 자신을 완전히 잃어버렸기 때문에 재창조하는 하나님의 자리에 서는 자가 없어요. 자기 자신을 다시 만들어 돌아가는 자가 없어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3년 반 동안 어떻게 해서라도 경제활동을 해야 돼요. 자기의 피와 생명과 사랑의 대신으로 사탄세계를 복귀하면서 하나님의 것을 다시 세우는 거예요. 하늘의 것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것을 3년 반 동안 다시 찾아서 복귀하는 자는…. 사탄세계에 나가서 사탄과 싸워 가지고 3년 반만에 승리해서 돌아올 수 없으면 천적인 몸, 인격, 양심을 가지고 사랑을 완성한 아담권에 설 수 없어요. 그것은 7년간의 노정이예요. 그래서 개척하는 3년 반 기간이 있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다시 복귀하겠다는 생각을 해서 만물을 귀하게….

예전에는 말이예요, 자기의 가정만을 중심 삼았기 때문에 제물을 수습하는 것이 불가능했어요. 어디에 가서 얼마의 돈을 주더라도 제일 좋은 것을 사지 않으면 안 되었던 거예요. 지금 여러분은 자기의 친척을 통해서 제물을 바칠 수가 있어요. 친척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만민을 대표한 형제권에 세우는 것이…. 가인 아벨의 싸움은 없지요? 장자권을 복귀한 부모님이 닦은 모든 승리의 기반 위에 섰기 때문에 친척들이 지켜 주는 가운데서 부부가 같이 가정의 기반을 닦아서…. 친척 전부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여러분을 메시아같이, 선생님같이 말이예요…. 그래서 박해가 없지요? 박해가 없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선생님이 복귀노정에서 이루지 못했던 그 이상의 심정을 가지고 하나님에게로 나아감으로 해서 청춘시대를 잃어버리고 노인이 되어서…. 선생님이 그 잃어버렸던 것을 탕감복귀해서 하나님에게로 수습하는 것이 가능해요. 알겠지요? 「예」 있는 지성 (至誠)을 다해 왔어요. 점심은 어떻게 하겠나? 「……」 선생님이 일본으로 돌아가는 데 도시락도 하나 먹이지 않고 그대로 돌려 보낸다고 하면 안 되겠지요? (웃음) 지금 도시락도 준비 안 하고 말이예요…. 각 교구에서 준비해 왔어요? 「예」 여러분의 교구에서 준비해 왔다고 하니까 말이예요, 교구 책임자들을 중심삼고 얘기해서….

다음에 가는 1천 명은 선생님을 만날 수 없어요. 처음이 제일 귀해요. 선생님이 미국에 가 있을 거예요. 그래서 세번째도 8월 20일까지 3천명이 가는 거예요. 그리고 오는 사람이 말이예요, 사촌이나 형제 자매들을 데리고 와서 앞으로 아시아 사람과 결혼하겠다고…. 일본 사람과 결혼해도 좋아요. 그렇게 해서 기반을 닦을 수 있으면 좋겠지요? 그러면 여러분이 돌아올 거예요. 금방 돌아올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이 이루어지면, 중국이예요! 중국에 혼자서 가고 싶어요, 부부끼리 같이 가고 싶어요? 「같이 가고 싶습니다」 (웃음) 책임을 완수하면 부부끼리 틀림없이 중국 쪽에 집을 만들어서 보내 줄지도 몰라요. (웃음) 아, 정말이라구요! 집 짓는 거 간단한 거예요. 더운 곳이기 때문에 집은 금방 지을 수 있어요. (웃음) 그렇잖아요? 천막, 천막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웃음) 간단해요. 편리한 쪽으로 만드는 거예요. 선생님이 머리가 좋기 때문에 말이예요, 허허허….

중국 사람은 말이예요, 그것이 생활하는 집이고, 그것이 이불이예요. 둘둘 만 것을 이렇게 펴면 그것은 뭐…. 어디서든지 살 수 있어요. 간단해요. (웃음) 집시의 생활은 간단해요. 우리가 집시들이잖아요? 집시의 무리예요. 집 같은 것도 선생님은 걱정 안 합니다.

미국에도 훌륭한 공관이 있다고 해도 말이예요…. 여기 한남동도 좋아요. 선생님이 있는 데 와 봤어요? 와 봤어요? 뭐 와 보지 못한 사람들은 다음에 한국이 통일되면 특별히 초청을 해서 말이예요, 한남동에서…. (박수) 그러니까 서운하게 생각할 것 없어요. 항상 그런 것을 가지고, 희망을 가지고 차츰차츰 전진을 해야겠어요. 그러면, 아-멘! 「아멘!」 한 번 더, 그러면? 「아멘!」 한번 더! 「아-멘!」 아멘! 선생님의 목소리가 더 컸어요! (웃음) 자, 여러분! 이 1천 명이 선생님 한 사람한테 지면 안 되잖아요? 아- 「멘-!」 멘-. 허허허…. (웃음) 여러분이 졌다구요. 한번 더! 아- 「아-」, 멘! 「멘!」 여러분이 이겼어요? (웃음.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