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집: 2차대전 이후의 섭리 방향 1996년 04월 07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Page #142 Search Speeches

인류의 식량과 기근문제 해결이 부모의 소원

그래, 선생님한테 지겠어요, 이기겠어요? 지겠어요, 이기겠어요?「이기겠습니다.」보라구요. 부잣집들 영감이 아들을 놓고 '너 나보다도 훌륭하게 되겠어, 못하게 되겠어?' 하면 훌륭하게 되겠다고 대답해야 기분이 좋지, 못하겠다면 '이 자식아!' 이런다는 것입니다.

말 가지고 한 번 하고 눈 보고, 한 번 하고 입 보고, 한 번 하고 귀 보고, 한 번 하고 코 보고, 한 번 하고 손 보고, 자꾸 이렇게 하면 세포들이 그렇게 결의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묻는다구요. 선생님보다 낫겠어요, 못하겠어요?「낫겠습니다.」선생님보다 머리도 나아야 되고, 눈도 나아야 되고, 코도 나아야 되고, 입도 나아야 되고, 손도 나아야 되겠다고 해야 됩니다. 고기잡이도 선생님보다 나아야 된다 이겁니다.

여러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무슨 재미가 있어서 새벽 네 시 반에 나가 가지고 밤 열두 시가 되어서 들어오는 거예요? 선생님이 무엇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미쳤어요, 정신이 나갔어요? 깊은 데는 제일 깊은 데 가야 되고, 높은 데는 제일 높은 데 가야 되는 거예요. 하늘의 뜻을 세우기 위한 목적입니다. 거기에는 자기 뜻이 없어요. 누구도 못 따라올 그 전통을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고기를 잡아 가지고 생계를 도모하는, 열 식구를 거느리고 있는 아버지가 고기를 잡는데, 저녁까지 고기를 못 잡아 가지고 끝까지 열두 시가 되더라도 한 마리를 잡기 위해서 저녁밥을 기다리는 그 아내와 자식을 먹여 살리겠다며 정성들이는 사람이 많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한 가정의 아버지도 자기 아내와 자식들을 위해 그런다면 세계의 아버지, 참부모는 1년에 굶어죽어 가는 1천2백만을 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고기를 잡고 나서도, 두 마리 물게 되면 두 마리 잡고, 또 물게 되면 또 잡고, 또 잡고, 계속해서 그 놀음을 하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인 걸 알아야 됩니다.

내가 피시 파우더를 몇 년 전부터 개발했습니다. 세계의 선진국가들이 실패한 것을 개발함으로 말미암아 인류의 식량문제와 기근을 해결한다고 했던 것이 해결됐으니 얼마나 바쁜지 모릅니다. 내가 나눠 준 이 식량 가루를 먹고 죽음의 자리에 있던 1백만, 1천만이 하루에도 살아날 수 있으면 그것이 부모님의 소원, 하나님의 소원인 걸 알아야 됩니다.

낚시하러 다니는 선생님을 보면 신경질을 내고 그런다구요. 뭐가 그렇게 바빠요? 틀리면 '빨리 하라구!' 하고 말이에요. 내가 하게 되면 몇 개 했을 텐데 한 개도 못 하니 그거 기합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1분 동안에 한 마리라도 더 잡으면 한 사람이 살아나고, 한 시간에 열 마리면 열 사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얼마나 바빠요?

그래, 선생님은 친구가 하나도 없다구요. 따라다니는 사람들도 불평합니다. '하는데 선생님은 왜 자꾸 재촉하는가?' 한다구요. 다 알면서도 그런 것입니다. 모르는 게 아닙니다. 심통들이 다 그렇다는 것입니다. 윤기병은 요즘에야 조금 나아졌지, 요전번에 아무 것도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맹탕이었다구요. 그 사람들을 말없이 자기를 닮게 만들어야 할 복귀섭리입니다.

제3세계의 난민들이 레버런 문이 자기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이렇게 고생한다는 것을 다 압니다. 소문이 나서 다 안다는 것입니다. 고기를 가지고 피시 파우더를 만들고, 그것을 위해서 자르딘에 농장을 만들어 가지고 가루 공장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제3세계에 있는 3분의 1 못사는 사람들은 레버런 문 편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브라질이 반대한다면 데모한다 이겁니다, 데모. 전세계에서 말이에요. 그러면 브라질은 어떻게 할 것이냐 이겁니다. 정부를 반대하게 되면 말입니다.

만약 세계의 난민들을 우리가 가루를 만들어 가지고 밀가루 모양으로 공급해서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할 때는, 전세계의 3분지 2는 10년 이내에 통일교인 다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2천년 동안 전도해 놓은 10억이라는 기독교인도 이제 다 망해 버렸습니다. 어디에 쓸 게 하나도 없다구요. 쓰레기통이 되어 도리어 믿지 않는 사람보다 더 나쁘게 됐다는 것입니다.

이런 일을 5년 이내에, 10년 내에 해 놓았다면 참부모의 위대함이, 땅이 꺼지고 하늘이 꺼지도록 영원히 그 이름이 남는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 후손들이 얼마나 당당하게 타락한 세계를 전부 다 지배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찬양을 돌리겠느냐 하는 걸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통일교회 신자는 전세계 인류가 된다고 생각할 때, 그 인류들이 여기 자르딘을 찾아오겠어요, 안 찾아오겠어요?「찾아옵니다.」그러면 선생님이 갔던 곳, 이름 있는 곳은 전부 다 찾아가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성지가 되는 것입니다, 성지가. 고기를 양식해 가지고 인류를 살리기 위해 수고한 그 공적의 터전을 중심삼고 만민이 입을 모아 찬양하고, 발걸음을 재촉해 가지고 그곳을 지나서 '하늘나라를 건설하자!' 할 수 있는 함성이 세계에 울려 퍼진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