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집: 참부모님 본향인 집회 말씀 1991년 08월 22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52 Search Speeches

이상적 부부 일체권- 하나님이 임재해

여자가 문제라구요, 여자가. 언제나 여자가 문제입니다. 여자가 문제면 남자는 문제가 아닌가? (웃음) 여자의 꼬리를 잘 붙잡고 도는 게 남자라구요. 에덴 동산에서 아담이 그렇게 타락했으니까 여자의 꼬리를 붙잡고 돌지 않도록 주의하라구요. 알았어요? 「예.」

그러지 않고는 복귀된 천사장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복귀된 천사장, 복귀된 세례 요한, 아담 부활체, 예수 부활체, 그리고 재림주의 상속체가 되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구요. 알았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천운에 보호받으려면 일신에 있어서 심신 일체권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나는 천운에 의해 보호된다구요. 일신을 보호받는 남자와 여자가 사랑을 위하여 살면서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일체화해서 영원히 갈라지지 않을 부부로서 이상적 부부 일체권을 이루었을 경우 거기에는 하나님이 임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임재한다구요.

이것이 상하가 맞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의 주파라구요. 그렇지요? 플러스 마이너스, 이것이 하나 되지 않으면 안돼요. 사랑을 위하여 태어난 남자 여자가 영원히 참으로 하나 되어 떨어지지 않을 수 있는 축복을 받게 되면, 영원히 사랑으로 하나 되었을 경우에는 어떻게 되느냐? 결혼하는 목적은 무엇이냐? 종적인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해서다 이거예요. 이걸 몰랐다구요. 알았어요?

결혼은 무엇을 위하여 해요? 종적인 참부모, 창조주인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해서입니다. 횡적인 평면 기준이 이렇게 일체되었다고 하게 되면, 이것이 이렇게 축소되었을 경우에는 이것도 축소되어 가지고 동그랗게 오그라든 원형을 중심삼고 평형이 되는 거라구요. 이러한 위치가 되었을 때에는 자동적으로 중심이 처음이 되는 것입니다. 수직선이 처음이니까 이것이 오그라들어 가지고 핵심이 되고 이 평면의 사랑은 부체(付體)가 되는 것입니다. 부회장과 마찬가지로 부체가 되어 가지고 하나 되는 것입니다. 두 개의 사랑, 핵심의 사랑이 수직을 대표하고 핵심의 부체가 평면을 대표해서 거기서부터 이어 가지고 참부모와 함께 하나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종적 횡적의 사랑의 결속으로 말미암아 태어나게 된 것이 양심과 몸입니다.

수직의 하나님의 사랑을 전통으로 해서 태어나 존재하고 있는 자기가 양심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수직의 자기라구요. 그리고 그 핵심을 중심삼고 횡적으로 연결하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육신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연결해서 태어난 것이 육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신은 평면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자기가 되는 것입니다. 불교에서는 양심이 뭔가 했지만, 몰랐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이렇게 서 있는 것은 수직과 평면…. 십자가는 그것을 상징해요.

그것이 하나의 주체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이때 남자가 주체예요, 여자가 주체예요? 남자가 주체야, 여자가 주체야? 「남자가 주체입니다.」 남자가 주체인데 여자가 나쁘잖아요? 처음부터 투입시키고 받는 거라구요. 처음으로, 제일 처음부터 받는 것이 여자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받고 싶다고 하는 것입니다. 왜 시집을 가느냐 하면, 한국에서는 사랑받으러 간다고 한다구요. 일본에는 그런 말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왜 시집을 가느냐? 사랑을 받기 위해서. 처음부터 남편이 투입을 하고 여자는 받는다구요. 그런데 남편에게 투입을 하고 자기 시부모에게도 투입을 하게 되면 그 가정은 하늘을 대신하는 참가정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