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집: 2세들의 책임과 방향 1998년 08월 19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150 Search Speeches

마음적 기준을 몸적 기준보다 강하게 하라

마음적 기준이 몸적 기준보다 강해야 됩니다. 세상의 욕망, 좋은 학교에 보내겠다고 야단하는 에미 애비들, 망살이 붙어 있어요. 자기 아들을 좋은 학교에 보내겠다고 하지만 그것은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좋은 학교가 뭐예요? 나라가 팔려 나가는데 똥개 새끼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똥개 새끼들을 달고 있어요. 그거 시정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사상의 근본이 달라져야 됩니다. 알겠어요?「예.」그래, 유 티 에스(UTS)를 자랑하고 선문대학교 나왔다는 것을 자랑해야 됩니다. 그 가외의 무슨 서울대학교니 뭐니 하는 것은 선생님한테 얘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정신 차려야 돼요. 알겠어요?「예.」2세라고 해서 선생님이 전부 다 공인할 수는 없습니다.

모든 이론적 체제, 창조적 근본 철칙에 일체될 수 있는 자가 되느냐 안 되느냐 그걸 바라보고 있지, 여러분 자체가 뭘 하고 있든, 뭘 했다는 것은 인정 안 해요. 여기에서 탈선한 사람, 축복받은 후에 탈선해 가지고 낳은 아들딸들은 6대주의 빈민촌에 가서 선생님이 되어 가지고 올라와야 돼요. 그 세계에서 가정의 본이 되어 가지고…. 그럴 때가 있습니다. 그런 무서운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선생님 뒤에 못 따라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아들딸도 마찬가지예요. 그래, 현진이가 탕감할 수 있는 이런 자리에 선 것을 알고 전부 다…. 놀음놀이가 아니예요. 선생님의 기도문을 배워요. 선생님을 대신할 수 있는 기도문을 배우라구요. 너무 심각하다는 거예요. 나는 하나님의 뜻을 지상 위에 이루기 위해서 그랬지만 여러분은 보이는 세상에서 이 뜻을 이루었으니 선생님 이상 심각한 기도를 해야 됩니다. 눈물을 흘리고 몸부림쳐야 되는 것입니다. 노라리가 아니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고생해 가지고 탕감했으면 여러분은 이것을 전부 다 여기서 잘라 버리고 이렇게 개인을 중심삼고 가정을 완성하고, 내가 가정의 중심, 국가의 중심, 세계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이 점을 중심삼고 우주의 중심이 딱, 돼서 재림주와 부자지 관계를 맺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건 잘라 버려야 돼요. 세상을 잘라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름이나 성이나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김씨니, 문씨니 하는 것은 생각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대한민국이니 하는 것이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거기는 문씨도 없고 아무도 없어요. 오로지 참부모예요. 부모밖에 없는 것입니다. 부모밖에 없고 참부모의 아들딸밖에 없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가정밖에 없는 거예요. 거기에 대한민국의 무슨 전통이니 하는 것은 전부 다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세계평화이상가정 교육본부를 우루과이에 세웠습니다. 한국의 맨 반대쪽 끝에 세운 것입니다 그걸 거쳐야 돼요. 그래서 일본 식구, 한국 식구들은 전부 다 와서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거기에 교육을 혼자 와서는 안 돼요. 4위기대가 와야 되는 것입니다. 부모가 가야 되고, 아들딸이 교육받지 않으면 전부 다 돌아올 길이 없어요. 가서 돌아와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걸 편성했지요? 한국을 떠나서 미국에서 뜻을 이루어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가야 돼요. 반대예요, 정 반대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 우루과이에 호텔을 만들고, 신문사를 만들고, 은행을 만들고 인쇄소를 만든 것입니다. 벌써 20년 전부터 그걸 한 거예요. 이제는 돌아가야 됩니다. 돌아가기 위해서 가정 교육을 해야 됩니다. 여기에서 가정 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 온 사람은 이번 달 30일에 40일이 끝났지만 그거 인정하지 않아요. 자기 여편네와 같이 오지 않았는데 어떻게 인정하겠느냐 이거예요. 아담 해와가 떨어져 가지고 타락했으니 아들딸 중심삼고…. 가인 아벨을 중심삼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편네가 못 오면 아들딸을 데리고 오라는 것입니다. 원래는 부모가 다 오고 자식까지 와야 하나되는 거예요. 철저하게 근본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래서 자르딘 제1 선언이 절대신앙, 그 다음에 뭐라구요?「절대사랑입니다.」그 다음에 뭐예요?「절대복종입니다.」이번에 제2선언을 하고 여기에 왔습니다. 제2 선언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적이요, 유일적이요, 불변적이요, 영원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의 소원하는 속성이 그 4대 속성이니만큼 그런 4대 속성의 사랑의 대상자의 완성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복받은 가정의 부모도, 선생님 부모도 그래요. 어머니도 그래요. 절대 부모가 되어야 됩니다. 거기에 자기 생각이 없어요. 자기가 무슨 뭐 대모님이라는 생각도, 의식도 갖지 말라는 거예요. 대모님도 없었어요. 알겠어요? 흥진이도 없고, 충모님도 없었어요. 거기에 사로잡히면 안 되는 것입니다.

최후의 문제는 청평에는 선생님이 하나님밖에 모실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의 이름 아래, 참부모의 이름 아래 있게 되어 있지, 내가 그들의 지시를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아무리 어렵더라도 선생님을 따라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거스르는 세계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