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집: 반성하라 1991년 02월 06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82 Search Speeches

사탄세계가 자기 앞- 무릎 꿇을 수 있게 하라

이제 원리 말씀을 모르면 안됩니다. 원리 말씀대로 실천해서 원리원칙 대로 밟아 가지고 그 실적이 개인적 승리, 가정적 승리, 종족적 승리를 하여 종족적 메시아권이 돼 있으면, 문총재를 중심삼고 국가적 승리와 세계 천주적 승리를 상속받아 가지고 전권 대행 행사를 할 수 있는 그 나라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 종족적 왕권을 부여한 거기에 국가 상대적 존재들이 머리숙여야 할 때가 오고 있다는 거예요. 이런 내적인 인격 정비를 갖춰야 할 시급한 시대에 진입하고 있는 지금 여러분들의 결의와 가슴이 어떠해야 할 것을 알아야 되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최고 도약의 자리에서 전부 다 점핑해야 된다구요.

그래, 생명을 걸어 봤어요? 선생님은 쫓겨나 가지고 40년을 탕감복귀 해 나왔어요. 개인에서부터 올라와 가지고 개인복귀, 가정복귀를 위한 놀음을 했어요. 감옥을 여섯 번씩이나 갔습니다. 미국까지 가서 감옥에 갔어요. 악마의 일선이 감옥이에요. 그렇지요? 거기에 들어가서 격파한 거예요. 감옥에 가서도 열두 사람 이상을 말없이 굴복시켜 가지고 찾아오게 만든 거예요. 말 가지고 하는 것은 쉬워요. 말없이 굴복시킨 것입니다.

내가 서대문형무소에 들어갔다 나온 뒤로 그곳의 간수들 중에 여러 사람이 통일교회 나왔지요? 말은 하지 않았지만 감옥이라는 환경에서도 선생님을 존경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는 거예요. 댄버리에서도 내가 있을 때에는 싸움 한번 안 하던 것이 내가 나온 지 일주일도 안돼 가지고 사람을 죽이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일들이 다 벌어지더라는 것입니다.

요즘에 역사가 판정하기를 뭐라고 할까? 레버런 문이야말로 형무소 역사를 바꿔 놓은 미국 역사의 기록적 인물이라는 거예요. 레버런 문 재판 사건은 미국의 모든 70만 변호사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었고, 3천7백 개의 법과대학에서 모의재판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법과대학마다 선생님 사건으로 모의재판을 한 거예요. 그렇게 유명하다구요.

그 비법적인 판결 앞에 법적 질서의 차원 높음을, 민도가 높음을 자랑하던 미국 정부가 똥개가 짖는 꼴이 돼 있더라 이거예요.

지금까지 서구문명을 자랑하던 그 모든 권한이 문총재 앞에 무릎을 꿇어야 됩니다. 천년만년 무릎을 꿇어야 돼요. 왜? 사랑을 찾고 효를 세우는 데 있어서, 더 나아가 만민해방과 만우주세계의 해방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문총재밖에 없어요. 손님 중의 손님이요, 주인 중의 주인을 세상에 없는 천대와 박대와 학대를 한 기록은 역사에 얼굴을 들 수 없는 수치로 남을 것입니다. 그러니 백인들은 선생님 앞에 천년만년 무릎을 꿇어야 할 역사가 남아져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 여러분들은 한민족이 여러분 앞에 무릎을 꿇을 수 있는 그런 기록을 남기고 있어요? 사탄이 무릎을 꿇을 수 있는 그런 기록을 남기고 있어요? 반대하던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계층에 있는 사람들이 여러분 앞에 무릎을 꿇어야 되는 거예요. 그대로 두어서는 안되겠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