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3집: 과거를 청산하고 축복에 임하자 1988년 11월 01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201 Search Speeches

축복받고 앞으로 사'하려면 습관성을 극복해야

자, 이런 과거지사의 모든 사된 전부를…. 여편네들이 잘못하고 남편네들이 잘못한 것들이 많아요. 이 똥구더기 같은 것들! 그거 기억에 두면 축복 못 받아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이놈의 간나들, 이놈의 자식들 가랭이를 벌려 가지고 별의별 짓들 다 하고, 하나님을, 천지의 모든 원칙을 거꾸로 쓰러뜨리려고 한 놀음을 한 이 쌍것들! 그런 생각을 하고, 그런 습관적인 놀음을 하던 것들이 전부 왔다는 거예요. 그걸 바로잡기 위해서 선생님이 일생을 비료, 똥구더기 속에서 살아온 거예요. 천대받고 말이예요. 알겠어요? 「예」

습관성을, 몇십 년이 가도 안 없어지는 습관성을 브레이크를 걸어야 돼요. 그리고 자아주관, 나를 주장하는 것을 없애 버려야 돼요. 사탄이가 자기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얕보고, 자기 자각에서부터 시작했어요. 나를 중심삼고 생각하기 시작한 남편네 여편네는 안 돼요. 더우기 남편네들, 알겠어요? 그걸 빼 버리고….

여기서 축복받고 앞으로 사랑하려면 그걸 다 버리고 사랑해야 돼요. 뭐 여러분 축복받았다고 좋다고 내일부터 부처끼리 부부생활하면 좋겠지요? 안 돼요. 40일 기간을 지내야 돼요. 40일 동안 명상을 해봐요. 꼬치꼬치 찾아서 똥구덩이를 다 소제해 놓고…. 여편네한테 지은 죄가 너무나 커요. 울 일이 있으면 몇십 배 회개의 눈물을 흘려야 돼요.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몇천 번씩 사죄해도 사랑의 본질을 저끄린 죄를 용서받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 부모님이 나왔어요. 부모님이 심정적 사랑의 십자가를 지고 왔어요. 부모님이 승리했으니 그렇지.

내가 보지도 못한 영감들이 참 많구만. 언제 통일교회를 믿었는지…. 여편네들이 전부 끌고 오지 않았어요? 누더기 보따리 같은 것들, 쓸데없는, 나하고 상관 없는 것들, 이 똥구더기 같은 것들!

축복이 무서운 거예요. 잘못 받으면 영계에 가 걸리는 거예요. 일족이 다 걸려 버려요, 일족이. 선생님이 그렇잖아요? 선생님이 말이예요, 성혼식을 40세에 했잖아요? 해방 후에 14년 동안 핍박을 받고 별의별 수난을…. 감옥을 드나들면서 투쟁해 가지고 모든 수욕의 길을 다 극복해 넘어 가지고 전부 다 14년이 지난 뒤에 어머니를 모셨다구요.

왜 어린 어머니를 모셨느냐? 원리가 그래요, 원리가. 20세 넘은 사람은 어머니가 못 돼요. 그렇지 않아요? 세상에 40세가 되어 가지고 젊은 어머니, 딸 같은 여자를 자기 여편네 만들겠다는 게…. (이후는 녹음이 되어 있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