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집: 애천일 1984년 05월 20일, 미국 Page #96 Search Speeches

애천일로 말미"아 하나님이 사'으로 주관할 수 있게 돼

여러분들 울지 말고 어머니와 아버지와 하나되고, 우리 효진이와 하나되고, 아들딸하고 하나되고, 우리 가정과 하나되어야 됩니다. 가정이 하나 못 되어 틈이 벌어지고 불상사가 벌어졌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하나되어야 합니다.

이제 전부 다 아들을 중심삼고, 축복가정 열두 가정을 중심삼고 전부가 하나되는 선언식을 하고, 통일적인 선언식을 하고, 어저께와 같은, 전부 다 기도하는 일정회(一情會)라는 걸 세워 가지고 세계적인 지상천국이 될 때까지 마음으로 회개하지 않으면 안 되는 역사적 과업이 남았습니다. 그 일정회를 중심삼고 심정통일이라는 기도회를 세계에 연결시켜서 망할 미국과 망할 자유세계를 구해 줘야 됩니다. 이런 가운데에서 일정회를 만든 걸 알아야 돼요.

미국이 잘못하여 자유세계가 잘못 걸려든 것을 우리가 책임지고 회개 기도 하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일정회예요. 알겠어요? 그러지 않고는 2차대전 직후의 뜻을 이룰 수 없고 미국 국가와 세계 국가를 구할 수 없으니, 이런 일정회를 두고 이거 구할 때까지는 우리의 모든 것을 바쳐야 되겠습니다.

자, 여기서 이런 때가 오기 때문에 이제는 탕감이 아닙니다. 전부 다 주관할 수 있고 전부 다 가져올 수 있는 때가 된 거예요. 알겠어요? 때가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선생님은 무슨 일을 선포해야 되느냐? 사랑으로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시대를 선포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찾아올 수 없습니다. 사탄이 주관하던 원리주관권을 하늘나라가 사랑으로 주관한다는 키를 박아 놓아야 돼요. 이정표를 박아 놓지 않고는 돌아갈 수 없습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센터인 참부모로 말미암아. 사탄,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돌아갔던 것을, 파괴되었던 것을, 센터인 참부모로 말미암아 하늘 사랑 주권 기준으로 돌이킨다 이거예요. 그런 날들을 세우지 않고는 하늘이 탕감을 시킬 수 있는 자리에 못 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반대를 받았으나,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탄 주관권으로부터 하늘 주관권으로 선포해 버려야 됩니다. 그것이 오늘날 법정 선언과 더불어 출발의 날을 결정할 수 있는 좋은 찬스예요.

예수가 죽어 가지고 3일간 어디로 갔느냐? 지옥에 갔던 거예요, 3일간. 이 사탄 지옥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사랑의 부활의 날을, 주관권을 세우는 책임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주관권을 복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는 영계의 부모들, 지상의 부모의 권한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통치시대로 넘어간다는 선언을 했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포식을 해야 되는 거예요, 여기서. 여러분은 모르지만 하늘은 1984년 5월 16일 0시 45분에 이미 선포식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거 알겠어요? 「예」

우리가 당하면 당할수록 하나님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가 탕감해야 할 자리로 들어왔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지금까지는 아벨이 탕감했지만 이제부터 사탄 사랑 주관권 내에 들어간 모든 기독교와 종교인들은 전부 다 가인으로서 탕감할 때로 들어간다 그 말이라구요. 반대인 거예요, 반대. 그런 전환점이예요.

그것이 직접주관권 내를 중심삼고 탕감했기 때문에 사탄이 참소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사탄세계가 침범하는 날에는 손해배상을 지불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원리적으로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제는 여러분들이 고생하면 고생할수록…. 옛날 일은 다 흘러갔습니다. 눈물과 더불어 흘러가 버렸습니다. 고생하지만 이제는 기쁨과 환희, 기쁨으로 벅찰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의 재산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의 소유권, 소유권이 생기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하나님편에서 그런 소유권이 없었습니다. 왜 이러한 때에 사탄편에서 하늘편으로 전환하느냐? 알겠어요? 지금까지는 하나님편에서 그런 소유권이 없었습니다.

어저께 말한 바와 같이 내가 기독교와 여러분들을 하나로 못 만들고 기독교를 하나 못 만들고는 돌아갈 수 없다 이거예요. 감옥을 가도 그래요. 죽으면 죽었지, 못 간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이제는 내가 돌아갈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아 놓았다구요, 아무리 안 닦았다고 해도. 법정투쟁을 통해서 기독교가 하나되고 미국 국민이 하나될 수 있게 되었다구요.

나는 이 나라를 어떻게 하려 하느냐 하면 타락하지 않은 사람과 같이, 본연의 사람같이 취급하고 대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원수가 아닌 본연의 사람으로…. 이게 사랑권 내에 주관할 수 있는 본연의 자유세계요, 본연의 세계라고 보지, 원수로 생각하지 않으려고 그러는 거예요. 이렇게 생각할 때는 여기에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자꾸 손해배상을 청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국민을 위하는, 국민을 주체로 하는 정부이기 때문에 정부는 둘째지 정부 자체가 주체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국민이 내 편이 되었으니 정부도 따라온다 그 말이라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지금부터는 전미국과 온 민주세계가 나의 영토가 되는 거예요. (박수) 사랑을, 참사랑을, 본연의 사랑을 가지고 미국과 민주세계를 보아 주는 거예요. 미국은 결국은 레버런 문한테 굴복하게 되어 있다구요. 자유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모든 사람이 레버런 문을 죄 없이 굴복시킨 것이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살아 있는 성인이요, 역사에 찬양받을 수 있는 사랑의 성자라고 찬양할 수 있는 때가 불원할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그럼 다 되는 것입니다. 그럼 다 되는 거예요. 그거 맞다구요. 그렇게만 되는 날에는 40일 이내에 세계 40억 인류를 교육할 수 있습니다. 그런 시대에 왔다고 보는 거예요. 우주시대에 왔다구요. 알겠어요? 놀라운 시대에 왔다는 거예요.

이러한 세계의 정상을 눈앞에 놓은 우리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내일의 승리를 하늘이 약속하기 때문에 빨리 쟁취해야 되겠습니다. 더듬거리다가는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니 번개같이 전부 다 점령해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4천만 기독교인을 규합 운동을 하는데 번개같이 움직여야 됩니다. 밤이나 낮이나 없어요.

로마의 400년 핍박 노정에는 새벽에 잡혀 가서 죽어간 사람이 있습니다. 잠 못 자고 끌려가서 사형장에서 죽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기 죽는 것 개의치 않고 하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기도한 그 애혼들을 생각하면서, 역사적인 비참한 모든 곡절을 생각하면서 달려야 되겠습니다. 우리 나라를 위하여, 우리 독립을 위하여, 하나님의 해방을 위하여 달려야 되겠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