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0집: 참부모와 중생II 1993년 10월 14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200 Search Speeches

예수님 출생의 비밀

예수님의 가정의 예를 들어서 말해 보자구요. 예수님의 아버지는 누구예요?「사가랴입니다.」사가랴라는 것을 누가 가르쳐 주었어요?「아버님이 가르쳐 주셨습니다.」아버님이 가르쳐 준 적이 없어요. (웃음) 전부 다 선생님한테 처음으로 온 사람들이지요? 반년 전부터 그러한 것을 가르쳐 주고 있었어요. 참부모 선포하고서 말이에요.

예수님의 아버지는 누구라구요?「사가랴입니다.」기성교회의 신자였던 사람은 귀를 막아 놓으라구요. 예수님의 아버지는 사가랴입니다. 그 부인은 엘리사벳입니다. 이쪽에서 낳은 자식이 누구예요? 세례 요한입니다. 이쪽의 어머니는 누구예요?「마리아입니다.」마리아라구요.

한국말에는 마리아라는 말이 많이 있습니다. '아이고 죽겠단 말이야, 힘들단 말이야.' '기뻐서 죽겠단 말이야.'라고 합니다. 그렇게 한국말은 마리아(말이야)를 부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담 국가입니다. 그런 민족은 없어요. '기뻐서 죽겠단 말이야.'가 뭐예요? 언제나 마리아(말이야)를 붙인다구요. 아담 국가이기 때문에 죽든 살든 마리아를 맞이해야 한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마리아의 입장은 해와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 아들이 예수님이라구요.

마리아가 누구하고 관계해서 예수님을 낳았어요?「사가랴입니다.」사가랴지요? 누가 소개했을까요? 마리아가 몰래 밤에 뛰어 들어가서 관계한 거예요, 누가 소개했어요?「소개해서….」그것을 어떻게 알아요?

엘리사벳이 성령이나 하늘의 지시에 의해서 자기 남편과 자기 동생을 관계시킨 거라구요. 그것은 보통 이스라엘의 법적으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것이 근친상간이라는 것이지요. 이러한 일이 있으니까 기독교 신부의 입장에 있는 미국이 재림주님을 맞이했다면 하늘에 돌아갈 길을 알 터인데 재림주님을 쫓아 버렸기 때문에 사탄이 주인이 되어 전혀 반대 방향으로 가게 되니 근친상간이나 프리 섹스로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혼이란 것을 보라구요. 이혼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혼해야 됩니다. 즉각 이혼을 해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이러한 입장에서 예수님은 왜 죽었느냐? 사가랴는 예수님이 누구의 자식인지 알아요, 몰라요?「알고 있습니다.」마리아는 예수님이 누구의 자식인지 알고 있어요, 몰라요?「알고 있습니다.」세례 요한은 어땠을까요? 30대 이상이 되어서 그와 같은 가정의 비밀의 일을 남모르게 들은 적이 있었겠나, 없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있었던 것입니다. 세례 요한조차 알고 있는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비법적인 관계로 자기 일가에 문제를 일으키는 일을 해서 배후가 얽혀진 가운데 태어난 예수님이 바로 메시아가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라면 그런 예수님을 메시아로 모실 수 있겠어요? 첩의 자식인데, 첩의 자식을 어떻게 왕으로 맞이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자기가 절대 복종해야 할 왕, 제사장의 입장에 세울 수 있어요, 없어요? 할머니 할 수 있어요, 없어요? 할머니가 그러한 입장이 되면 그렇게 해야 되겠어요, 못하겠다고 해야 되겠어요? 할 수 없다고 할 것입니다. 열 사람이 있어도, 백 사람이 있어도 모두 그에 동조하는 것이 상식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