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9집: 창조이상과 성약시대 안착 1995년 04월 17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37 Search Speeches

참부모님의 생활 전통을 상속받아야

그래서 이 센터를 세운 것입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도 서로 싸웠다구요. 열두 지파가 싸웠어요. 야곱의 형제도 전부 싸운 것입니다. *요셉과 베냐민하고 열 형제가 갈라져서 싸운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역사를 통해서 북쪽의 10지파 이스라엘하고 남쪽의 2지파로 갈라져서 서로 싸운 것입니다. 우익과 좌익이 갈라진 것도 이 때문이라구요. 예수 때도 싸웠고 모세 때도 싸웠습니다. 예수의 열두 제자들 중심삼은 12지파가 열매 맺은 것이 나라입니다. 알겠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남과 북으로 갈라져 있는 거예요. 이 남과 북이 하나되는 것은 12나라가 하나되는 것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하나되면 열두 나라 하나만드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열두 나라가 하나되면 세계의 센터가 되는 거예요. 세계 통일은 문제없습니다. 알겠어요?「예.」그러니까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우리가 북미와 남미를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이것이 우리 사명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여기서 공문 가는 것은, 앞으로 미국 본부가 지령하는 것보다도 중요시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렇게 되면 남미가 헤드쿼터(headquarter;본부)라구. 그건 선생님이 직접 명령할 거예요. 그래서 12나라를 전부 다 형제 되어 얼마만큼 하나돼 가져 가지고 하느냐, 그 12그룹 가운데 누가 우수한 실적을 가지느냐에 따라 중심 멤버가 바뀌어질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거기에서 승리한 사람은 나라의 대표로 삼고, 세계 국가의 대표로 파송할 것입니다.

그 6대주하고 선생님까지 7수예요, 7수. 그렇게 놓는다구. 원리 수가 그렇게 돼요. 그러면 저 여러분들 남미 소식 들었어요? 곽정환!「예.」 상파울로 프로클러메이션(proclamation;선언)하고 말이야, 뉴 호프 팜 프로클러메이션, 훼미리(family;가정) 프로클러메이션이 세계적인 선언입니다. 지상에 있어서의 우리 통일교회에 있어서 선생님이 일할 수 있는 마지막 판도를 이번에 전부 다 선포한 거라구. 그거 이야기해요.

('상 파울로 선언', '새소망 농장 선언', '축복가정 선언'에 대해 곽정환 협회장이 영어로 설명함) (곽정환 협회장의 '상 파울로 선언', '새소망 농장 선언', '축복가정 선언' 낭독)「한국 분들이 많으셔서, 아버님께서 이번에 남미에서 '36회 참부모의 날'을 기념하시면서 역사적인 선언을 하셨습니다. 이 글 뒤에 다음에 설명할 새소망 농장에서의 선언과 함께 섭리적으로 이제부터 가야 될 노정의 원칙을 말씀을 하셨는데, 전세계적으로 이해를 공동으로 하기 위해서, 말씀하신 것을 요약을 해서 세계적으로 공안을 다 보냈습니다. 우선 이 '상파울로 선언'을 먼저 낭독하겠습니다.

상파울로 선언! '참부모님께서는 지난 40년 동안 개인에서 천주까지―이건 횡적입니다―또 종의 종 단계에서 하나님의 단계까지―이것은 종적입니다―단계를 높이면서 희생과 참사랑에 의해서 탕감복귀 노정을 이겨 오셨다. 제36회 참부모의 날을 기하여 전세계의 통일교인들이 참부모님의 이 승리의 기대를 상속받고 우리들의 책임분담 기간이 되는 제2차 40년노정을 출발하는 것을 선포하는 상파울로 선언을 발표하셨다. 참부모님께서는 지난 40년간의 말씀, 연두 말씀을 중심하고 참부모님이 이룩하신 내용을 우리 성도들은 한 단계 뒤에서 따르고 실천해야 될 제2차 40년 노정이라는 것과, 또 이 기간에 참부모님의 전통을 절대적인 것으로 세워야 함을 강조하시고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다.

'뜻길에는 자기가 있어서는 안 되며 제로(zero), 즉 무(無)의 경지에 들어가야 하고 교만이나 개인주의는 금물이다. 참부모님의 전통적인 생활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한 일념으로 땅을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해 온, 즉 참사랑을 투입해 온 생활이다.―이게 참부모님의 전통이죠―이러한 참부모님의 생활 전통을 상속받아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땅과 만물과 사람과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종족적인 메시아의 사명을 완수하는 참사랑의 실천 전통을 계승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