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6집: 참부모님과 축복가정 1993년 03월 23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4 Search Speeches

축복가정이 참부모님의 대상이 되" 길

자, 공식을 알겠지요? 구원섭리는 뭐라구요? 어떻게 복귀한다구요? 탕감을 통해서 합니다. 투입하다보면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는 거라구요. 그러지 않으면 갈 길이 없습니다. 복귀하려면 탕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유세계 선진국가 사람들이 그런 걸 바라지 않아요. '우리는 지상에서 아주 잘 살고 있는데 지옥 같은 그 생활을 어떻게 해요?' 그러고 있는 거라구요. 아무리 그러더라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고는 천국갈 수 없습니다.

2세야?「예.」너희도 마찬가지야.「알겠습니다.」너희 부모들이 걸은 탕감노정에 동참해야 되는 거라구. 지금까지 종교는 나라를 버리고, 세계를 버리고, 집을 떠나야 됐습니다. 결혼도 못 한다구요. 반대로 가야 돼요. 통일교회는 지금 집 떠나지 말고 '고향에 돌아가라!' '결혼해라!' 하는 것입니다. 다릅니다. 종교세계에 없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단이지요. 그 말은 종교세계의 사명을 청산짓고 새로운 페이지로 넘어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거 얼마나 놀라운 일이에요. 종교인들이 고향에 돌아갈 수 있고, 결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이상의 것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결혼할 수 있고 고향에 돌아갈 수 있다는 거라구요. 종교인들에게 지금까지는 고향이 없었어요. 있다고 해도 그것은 사탄의 고향이었다는 것입니다.

자, 공식을 알아야 돼요. '참부모님과 축복가정'이 제목인데 축복이 얼마나 귀하고, 고향에 갈 수 있는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참부모가 없으면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참부모가 왔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하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금년에 델리에서 세계종교대회를 하는데 내가 곽정환이 시켜서 말한 것이 '모든 종교들이 결혼을 합해 가지고 하자.' 하는 운동을 해야 되겠다고 선포한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대표로 해서, 앞으로 세계적인 모든 가정 윤리를 세우는데 종교가 선발대가 되어 가지고 종교끼리 합해서 이 공식적인 원리만 맞추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 결혼하자! 당신들 교단끼리 해 가지고 교단끼리 합동결혼식 하고 모든 세계의 축복은 내 이름을 가지고 몇만 쌍이고 몇백만 쌍이고 하자!' 하고 내가 건의했습니다. 그랬더니 '통일교회한테 먹혀 버린다고….' 고 하고 있어요. 먹혀 버릴 게 뭐예요? 통일교회의 복을 그 자리에서 주겠다는데 그거 싫다는 사람은 제명시키는 것입니다. (박수)

그런 일을 세계적으로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세계평화종교연합을 만든 책임자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것입니다. 안 한 것은 자기들이 안 했지, 내가 그 일을 하자고 권고하고 제의한 것입니다. 제의해서 안 하는 것을 어떻게 해요? 천주교의 신부하고 수녀도 결혼시켜 줘야 되고, 불교 승려도 결혼시켜 줘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이제 다 망해요. 전부 다 바람잡이, 프리 섹스의 장소가 되어 버린다는 거예요. 사탄이 점령해서 남자 여자에게 전부 다 바람을 넣어 가지고 흘러가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 앞에서 신부 수녀가 결혼하고, 불교의 비구승이 선생님 앞에서 몇백만 쌍이 한꺼번에 축복받는다면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 망해요. 그냥 다 꺼지고 마는 겁니다. 지금 신부들이 바람피우고, 그 노릇하고 있는 거예요. 그거 다 때가 되어서 그럽니다.

조수(潮水)가 들었을 때 조수물을 먹지 않으려면 자꾸자꾸 따라가야 됩니다. 따라가면서 이렇게 흘러가야 걸어가지요. 그 물길을 따라 자꾸 뒤로 들어가야 됩니다. 마찬가지로 빠져 죽지 않으려면 그들이 결혼해서 안 된다는 것을 무너뜨리고 뒤로 돌아가야 됩니다. 개인도 바꾸고, 가정도 바꾸고, 종족도 바꾸고, 민족도 바꾸고, 나라도 바꾸고, 세계 천지도 바꾸는 거예요. 그것들을 바꾸는 챔피언이 메시아입니다.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