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5집: 참부모님을 자랑하고 사랑하자 1996년 01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55 Search Speeches

존재세계의 발전 법칙

이와 같이 창조한 환경 가운데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습니다. 주체와 대상이 플러스 마이너스예요. 주체 대상 관계를 중심삼고 더 큰 것으로 발전합니다. 그래, 환경 가운데는 반드시 주체 대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발전하는 데는 플러스 마이너스가 큰 것을 중심삼고 더 큰 플러스 마이너스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와 같은 모임의 환경이 있다면 반드시 환경에는 주체 대상이 있습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주체라면 여러분은 대상권으로서 이것이 반드시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광물세계를 보게 되면 반드시 거기에는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습니다. 플러스 이온, 마이너스 이온이 있습니다. 식물세계를 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동물세계를 보아도 동물세계도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습니다. 인간세계를 보면 남자 여자가 있습니다. 반드시 주체 대상 관계가 있습니다. 그것이 없어 가지고는 이 땅 위에 존속하지 못합니다.

이와 같은 공식에 의해서 발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플러스라면 아담이 마이너스로 이것이 하나되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플러스 마이너스입니다. 그 다음에는 아담이 플러스, 해와가 마이너스로 하나되면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어머니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되면 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둘이 하나만 되면 하나님의 간섭을 받지 않아도 된다 그말입니다. 그 다음에 해와가 아담과 하나된 그 기반 위에 어머니하고 장자가 하나되면 아담의 지시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지시를 받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되면 원리 원칙, 대상적 환경을 창조하는 과정의 공식에 맞는 존재가 되어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우주의 보호를 받게 마련입니다. 가인과 아벨이 플러스 마이너스로 하나되면, 이것이 공식이 되어 가지고 우주 전체, 창조세계에 하나의 존재물로서 남아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공식 적용을 중심삼고 재창조역사를 하는데, 그냥 그대로 복귀되는 것이 아닙니다. 재창조는 이와 같이 환경 가운데 반드시 주체 대상이 하나되어 가지고 그 주체 대상이 하나된 것은 더 큰 것으로 발전해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공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원리원칙에 선 아담 가정, 창조이상으로 생긴 아담 가정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전부 사탄세계로 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없어진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전부 다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복귀해 가야 되는데 사탄이 위에 서서 전체를 지배하기 때문에 이것을 복귀하기 위한 하나님이 위를 차지할 수 없으니 제일 밑창, 끄트머리, 발 밑에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는 여기에서부터 내려오고, 아벨은 어디로 가야 되느냐 하면 형님의 자리로 돌아가야 됩니다. 본래의 주체의 자리에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주체가 하늘 편이었는데 하나님의 섭리를 중심삼고, 아벨을 중심삼고 거꾸로 복귀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 가인은 차자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교체가 되는 것입니다. 사탄이 형님의 자리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형님의 자리에서 동생으로 돌아가야 되고, 하늘 편 되는 동생은 형님의 자리에 돌아가야 됩니다. 그러한 역설적인 역사노정이 전개되었습니다.